팔에 자꾸 점이 많이 생겨요. 왜그런거죠??ㅠㅠ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점상출혈 자체가 색소 세포가 증식하는 점으로 변하진 않으나 출혈이 반복되거나 양이 많으면 혈액 속의 철분 성분이 피부에 침착되면서 황갈색이나 어두운 색소 침착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이것이 겉으로 보기엔 마치 점이 늘어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잦은 점상출혈의 원인으로 혈관이 약한 경우, 과도하게 피로한 경우 혈관의 탄력도가 떨어져 출혈이 쉽게 생길 수 있고, 복용 중인 약이나 특정 건강기능식품은 혈액 응고를 저하시켜 출혈을 유도할 수 있고, 비타민 C나 K 부족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계속 번지고 개수가 급겨히 늘어날 경우 먼저 인근 내과의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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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갑자기감기에걸렸는데분명 아무이상없었거든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주변 환경의 영향 또는 면역력 감소로 인해 감기에 걸릴 수 있는데요. 최근 길거리나 버스에서 감기에 걸린 사람과 같은 공간에 머물렀다면 공기 중에 떠다니는 바이러스가 호흡기로 들어왔을 가능성이 있겠고 환절기의 기온 변화에 대해 적절한 체온을 유지 하지 않을 경우 면역력 감소로 인해 평소보다 감기 바이러스에 쉽게 걸릴 수 있습니다. 현재 감기에 걸렸다면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도록 하고, 균형 잡힌 영양의 섭취와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시며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개인 위생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일상 생활에 불편감을 줄 정도의 증상이 있을 경우 병원을 방문하여 약물 치료를 함께 받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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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알러지원이 없는데 비염이 만성화되는 원인은 뭐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만정적인 비염 때문에 힘드실텐데요. 알레르기 검사에서 뚜렷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경우도 많으며 비염의 절반 정도는 비알레르기성 비염 입니다. 코점막의 자율신경계가 예민해져 자극과 스트레스만으로도 코점막 혈관이 확장되어 콧물과 코막힘이 생기는 혈관 운동성 비염, 호르몬 변화로 인한 호르몬성 비염, 코의 구조적인 문제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항히스타민이나 코 스프레이 사용, 코 세척과 같은 대증요법 외 알레르기가 원인인 경우 면역치료법이 있으나 비알레르기성 비염의 경우 효과가 적고, 구조적 문제가 있는 경우 또는 약물로 해결되지 않는 만성 비후성 비염의 경우 수술적 치료가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외부 자극을 피하기 위해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물을 자주 마시며 주변 환경의 온도와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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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 피지샘융기? 돌기같은게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올려주신 사진과 적어주신 증상으로 미루어 피지샘 융기라고도 불리는 포다이스 반점의 가능성이 생각됩니다.이는 피지선이 털이 없는 점막이나 성기 등에 독립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정상적인 변이에 해당하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며 발기 시 성기가 팽창하면서 피부가 얇게 펴지기 때문에 도드라졌던 피지샘들이 평평해지면서 육안적으로 잘 보이지 않게 되는 것 입니다.손으로 짜거나 쥐어 뜯을 경우 상처를 통한 감염이 일어나 염증이나 흉터로 번질 수 있어 절대 금해야 하겠으며 외관상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다면 비뇨기과에서 레이저로 제거할 수 있으므로 상담을 받아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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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을 많이하게되면 헌혈을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헌혈을 자주 하시는 경우 바늘이 들어갔던 자리에 미세한 흉터가 남거나 피부가 약간 딱딱해질 수 있는데, 같은 자리에 반복적으로 굵은 바늘이 들어가면 혈관 벽과 주변 조직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섬유화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헌혈을 위한 혈관을 찾을 때 눈으로만 찾는 것이 아닌 손가락으로 눌러보았을 때 느껴지는 혈관의 탄력과 깊이, 방향을 파악하는데요. 혈관이 너무 깊게 위치한 경우나 헌혈용 바늘이 들어가기 어려운 가늘거나 약한 혈관의 경우, 바늘이 들어갈 자리에 흉터 조직이 너무 두꺼워 바늘 진입 자체가 힘들거나 헌혈자가 심한 고통을 느낄 경우 안전한 헌혈을 위해서 헌혈 참여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헌혈을 계속 참여하고 싶으시다면 헌혈 전날과 당일 물을 충분히 마시도록 하고 가급적 양 팔을 번갈아 가며 사용하는 것이 좋고 평소 팔 근력 운동을 할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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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안으로 보이는 오른쪽 귀 안쪽 피부가 아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직접 진찰이 필요하겠으나 적어주신 증상으로 미루어 귓바퀴에서 고막까지 이어지는 통로인 외이도에 미세한 상처나 염증이 생겼을 가능성이 생각됩니다. 외이도 피부가 부어 있으면 입을 벌리거나 턱을 움직일 때 귓구멍의 모양이 미세하게 변하면서 부어 있는 피부를 자극해 통증이 생길 수 있으며 최근에 면봉으로 귀를 세게 팠거나, 샤워 후 귀에 물이 들어간 상태에서 잘 말리지 않았을 경우, 이어폰을 오래 착용했다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진통소염제를 복용하며 당분간 소리를 지르거나 하품을 크게 하는 것, 이어폰이나 헤드폰 사용은 피하고 아픈 부위를 확인하려고 손가락이나 면봉을 넣으면 염증이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절대 건드리지 말기 바랍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귀에서 진물이 나오는 경우, 귀 주변이 빨갛게 붓고 열이 날 경우 즉시 이비인후과를 방문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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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R(하이드록시피나콜론레티노에이트) 국소부위에만 따로 발라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HPR은 기존 레티놀보다 자극이 적은 3세대 레티노이드 성분이지만, 피부 컨디션에 따라 충분히 레티놀 번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언급하신 바와 같이 고민되는 국소 부위에만 바르셔도 전혀 문제가 없으며, 오히려 지금처럼 피부가 쓰리고 건조한 상태라면 전체 도포를 즉시 중단하고 국소 부위부터 다시 적응 기간을 가지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지금 피부가 따갑고 건조하다는 건 피부 장벽이 손상되었다는 신호으로 3-5일간 HPR 제품의 사용을 중단하고 피부 장벽의 복구를 위해 판테놀이나 세라마이드 성분이 들어간 재생 크림을 듬뿍 바르기 바랍니다. 이후 증상이 좋아져 다시 시작할 때는 수분크림 → HPR 국소 도포 → 수분크림 순서로 발라보기 바랍니다. 나비존이나 턱에 국소적으로 사용하고 자 할 경우 국소 부위라고 듬뿍 바르면 안되고 쌀알 한 톨 정도의 양으로 아주 얇게 펴 바르고 HPR은 낮 동안 피부를 빛에 민감하게 만들기 때문에 색소 침착의 예방을 위해선 다음 날 아침 선크림은 얼굴 전체에 꼭 발라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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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 피부 세안법, 스킨케어 제품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30대가 되면 20대 때보다는 피부의 재생 주기가 느려지기 시작해 어릴 땐 금방 사라지던 흉터가 오래 남고, 피지가 딱딱하게 모공에 쌓이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즉각적인 효과를 원하신다면 피부 시술이 더 적합하겠으나 비용이나 사후 관리가 부담스러울 경우, 평소 올바른 방법으로 세안을 하고 꾸준한 관리를 통해 개선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는데요. 30대 피부는 장벽이 약해지기 쉬우므로, 뽀득뽀득하게 닦는 것보다 일과를 마친 저녁에는 클렌징 오일로 모공 속 딱딱한 피지를 녹여내고, 약산성 클렌징폼으로 가볍게 마무리하도록 하고 너무 뜨거운 물은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고 모공을 늘어지게 하므로 반드시 미지근한 물로 세안 후 마지막엔 시원한 물로 가볍게 패팅해 주기 바랍니다.BHA, 판테놀이나 세라마이드,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30대 트러블 피부에 효과적이므로 피지 및 트러블 관리 제품을 고를 땐 성분을 확인 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정 상품의 경우 아하 정책 상 위반에 해당되어 소개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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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아이가 감기걸렸을때 만나자고 하는 지인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는 당연히 가질 수 있는 마음이고, 결코 예민한 게 아닙니다.단체 생활을 통해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은 맞지만 그 과정에서 전염으로 인해 아이와 부모가 고생하는 것은 엄연히 민폐가 될 수 있습니다. 각자 육아관의 차이에서 오는 마찰로 만일 상대방이 나를 예민한 사람으로 여길 때는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본인의 기준을 명확히 전달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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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전 후 허리통증.. 병원 가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생리 전 3~4일 전부터 허리통증이 있더니 생리 시작하고 3일차인데 여전히 허리가 아프다면 생리 관련 통증인지 근육통인지 구분이 필요하겠습니다. 생리 시 프로스타글란딘이란 물질이 분비되는데 이는 자궁을 수축 시켜 생리혈을 배출하도록 주변 근육과 신경까지 자극합니다. 이때 자궁이 뒤쪽으로 굽어 있거나 수축 작용이 강하면 통증이 허리로 전달되어 방사통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생리통에 복용하는 진통제의 경우 복용 시점이 중요한데 이미 통증 유발 물질이 퍼진 상태에서 약을 복용 시 효과가 더디게 나타나며, 특히 허리 통증은 근육 긴장이 동반되어 체감 효과가 낮을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통증이 시작되기 복용하거나 현재 성분에 효과가 없다면 다른 성분의 진통소염제를 복용하거나 근육 이완 성분이 포함된 약으로 복용해볼 것을 권합니다. 생리가 끝나면서 허리 통증도 같이 사라진다면 생리 관련 통증이겠으나 평소와 양상이 너무 다를 경우 자궁 질환의 가능성에 대해 산부인과 진찰을 권하며, 만일 생리가 완전히 끝났는데도 허리 통증이 지속되거나 다리 저림증이 동반 시 정형외과나 신경외과를 방문해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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