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양은 건강의 기준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생리 양과 기간은 여성 건강을 확인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지만, 사람마다 체형과 체질이 다르듯 생리 양상도 개인차가 큽니다. 중요한 것은 '남들보다 많은가 적은가'보다 '나의 평소 패턴에서 벗어났는가'입니다.1. 건강한 생리의 일반적인 기준의학적으로 '정상 생리'라고 부르는 기준은 21~35일 간격으로 보통 3~7일 (평균 5일 내외), 한 주기당 총 30~80ml 정도 입니다. 평소보다 양이 갑자기 늘었거나, 한두 시간마다 패드를 교체해야 할 정도로 양이 많다면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자궁내막 증식증 등 자궁 질환이나 호르몬 불균형의 가능성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생리 양이 많아지면서 빈혈, 만성 피로, 심한 생리통이 동반된다면 검진이 권장됩니다.평소보다 양이 눈에 띄게 줄었거나 이틀 이내에 끝나는 경우, 극심한 스트레스,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체중 변화, 다낭성 난소 증후군, 혹은 폐경 전조 증상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체질적으로 양이 적은 편이고 주기가 일정하다면 큰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30대 여성이라면 호르몬 변화나 자궁 질환이 시작될 수 있는 시기로, 매달 규칙적으로 본인의 패턴을 유지하고 있다면 건강하다고 볼 수 있겠으나, 최근 들어 양이나 기간이 급격히 변했거나 통증이 심해졌다면 이는 몸이 보내는 신호일 수 있으니 가까운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상태를 체크해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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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막하출혈을 완화할수 있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결막하출혈은 눈의 흰자를 덮고 있는 얇은 막(결막) 아래의 미세 혈관이 터져 피가 고이는 현상으로, 쉽게 비유하자면 눈에 든 멍과 같습니다. 피부의 멍이 시간이 지나야 빠지는 것처럼, 눈의 출혈도 고인 피가 흡수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미 발생 3일 차이긴 하지만, 만약 아직도 눈이 붓거나 열감이 느껴진다면 일시적으로 냉찜질을 하는 것이 혈관을 수축시켜 추가 출혈을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지금 단계에서 가장 권장되는 방법은 사실 온찜질로, 따뜻한 수건으로 눈 주위를 마사지하면 혈액 순환이 원활해져 고여 있는 피가 더 빨리 흡수됩니다. 하루 2~3회 깨끗한 수건을 따뜻한 물에 적셔 5~10분 정도 눈 위에 올려두기 바랍니다.출혈 자체를 즉시 없애지는 못하지만, 출혈 부위가 약간 부풀어 올라 눈을 깜빡일 때 이물감이 느껴질 수 있으므로 일회용 인공눈물을 수시로 넣어주면 안구 표면을 보호하고 불편함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결막 혈관은 매우 약해서 작은 마찰에도 추가 출혈이 생길 수 있어 눈을 비비면 안되고,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힘을 세게 주는 배변 활동, 심한 기침 등은 눈의 압력을 높여 회복을 더디게 하므로 피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눈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 스마트폰이나 모니터 사용 시간을 줄일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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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종은 유전인가요? 원인이원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지방종은 본인의 생활 습관이나 관리 소홀로 생기는 질환이 결코 아니며, 체질적, 유전적 요인이 가장 큽니다.지방종은 피부 아래의 지방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과도하게 증식하여 주머니를 형성하는 양성 종양으로 특정 유전자의 변이나 가족력에 의해 발생합니다. 부모님이나 친척 중에 지방종이 있는 경우 더 잘 생기며, 한 곳에 생기면 다른 곳에도 여러 개 생기는 '다발성 지방종' 형태를 띠기도 합니다.주로 40~60대 사이에 가장 많이 발견되므로, 노화 과정에서 지방 조직의 대사가 변하며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 중 하나로 보기도 하며, 아주 드물게 외상을 입은 부위가 회복되면서 생기기도 하지만, 대개는 특별한 이유 없이 발생합니다.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은 고지혈증과 피부 아래 지방종은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없습니다. 몸속 혈액의 기름기와 피부 밑 지방 덩어리는 만들어지는 기전이 완전히 다르며, 지방종은 아주 마른 사람에게도 유전적 요인이 있다면 얼마든지 생길 수 있습니다.허리 오른쪽 수술 후 왼쪽에 생긴 것은 수술이 잘못되었거나 전이된 것이 아닙니다.원래 몸의 여러 군데에 지방종이 생길 체질(유전)을 가지고 계신 상태에서, 크기가 작아 모르고 있던 왼쪽 지방종이 시간이 지나면서 커져 눈에 띄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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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이 너무 높게 측정되어 충격받았습니다. 어떻게 관리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수축기 181mmHg, 이완기 122mmHg는 의학적으로 고혈압 위기에 해당할 만큼 매우 높은 수치로 지속시 신체 장기에 가해지는 부담이 상당한데, 지금이라도 약 복용을 시작하고 관리에 나서신 것은 정말 다행입니다.1~2개월 전 화장실에서 겪으신 식은땀과 어지럼증은 급격한 혈압 변동이나 뇌혈류 변화로 인한 위험 신호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혈압이 들쑥날쑥한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불규칙한 약 복용으로 혈압약은 매일 정해진 시간에 복용하여 혈중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혈압이 조금 떨어졌다고 해서 약을 거르면 반등 현상으로 혈압이 더 크게 치솟을 수 있습니다.병원에서 재는 혈압보다 집에서 안정된 상태로 재는 혈압이 훨씬 정확합니다. 가급적 아침(기상 후 1시간 이내, 소변 본 후, 약 먹기 전)과 저녁(잠자기 전)에 각각 2회씩 측정하여 수첩이나 앱에 기록후 다음 진료 시 제출하면, 현재 처방된 약의 용량이 적절한지 혹은 종류를 바꿔야 하는지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소금은 혈관 내 수분을 끌어들여 압력을 높이는 주범이므로 염분의 섭취를 줄여야 하므로, 찌개나 국의 국물은 가급적 드시지 말고 건더기 위주로 식사하고, 신장에 문제가 없다면 몸속 나트륨 배출을 돕는 바나나, 시금치, 감자 등 칼륨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기 바랍니다.지금처럼 혈압이 높은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고강도 운동(무거운 무게 들기, 전력 질주)은 위험하므로 하루 30분 정도의 가벼운 평지 걷기부터 시작하고, 혈압이 가장 높은 이른 아침보다는 오후나 저녁 시간대 운동이 안전합니다.뜨거운 물에 오래 있거나 갑자기 일어나는 동작은 혈압 변동을 유발하므로 천천히 움직이도록 하고, 금주와 금연을 권합니다.만일 심한 두통이나 뒷목의 뻣뻣하거나, 가슴 통증이나 숨 가쁜 경우, 시야가 흐려지거나 말이 어눌해진다면 즉시 응급실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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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움이 심한거 같은데 어떤진료를 봐야하는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50대 후반이시고 고혈압 약을 복용 중이신 상태에서 심한 피로감과 어지럼증이 반복된다면, 증상의 양상에 따라 방문해야 할 진료과가 달라집니다.어지럼증 원인의 약 70~80%는 귀 내부의 전정기관 문제(이석증, 전정신경염 등)으로 주위가 빙글빙글 도는 느낌, 고개를 돌릴 때 심해짐, 메스꺼움 동반된다면 이비인후과나 신경과 진료를 먼저 권합니다.고혈압이 있으시기 때문에 뇌졸중 전조증상 등 뇌혈관 질환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갑자기 중심 잡기가 어려움, 말이 어눌해짐, 물체가 두 개로 보임, 심한 두통 동반시 신경과나 신경외과를 방문하여 신경학적 검사와 뇌 MRI/MRA를 받기 바랍니다.만일 기운이 전혀 없고 조금만 움직여도 어지러움, 앉았다 일어날 때 핑 도는 느낌이 든다면 내과를 방문하여 혈액 검사, 심전도 검사를 받고 혈압 재조정 상담운 받기 바랍니다.현재 말이 어둔하거나 걸음걸이가 비틀거리거나 손발 저림, 마비 증상이 있다면 지체 없이 응급실을 방문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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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락셀 흉터 치료 후 진물이 나오고 간지러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프락셀 레이저 치료 후에는 피부 표면에 미세한 상처를 내어 재생을 유도하기 때문에, 시술 직후 진물, 따가움, 가려움은 흔히 나타날 수 있는 반응입니다. 시술 후 1~2일 차까지는 미세천공 부위에서 진물이 날 수 있습니다. 이는 피부 보호를 위한 자연스러운 반응이지만, 진물 양이 너무 많거나 노란색을 띤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가려움증은 피부가 재생되면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현상이기도 하지만, 화끈거림을 동반한 심한 가려움은 시술 후 일시적인 '접촉성 피부염'이나 '화상 반응'일 가능성도 있습니다.가장 좋은 방법은 시술받은 병원에 문의하여 처방된 연고를 확인하는 것이지만, 일반적으로 진물이 계속 난다면 재생크림보다는 후시딘, 바네오신 등 항생제 연고를 얇게 바르는 것이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만일 병원에서 처방해준 연고가 있다면 최우선으로 사용하기 바랍니다.진물이 멈추고 가렵다면 이때부터는 재생크림을 수시로 덧발라 보습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려움이 너무 심할 경우,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한 스테로이드 연고가 있다면 아주 얇게 펴 바를 수 있으나, 임의로 사용하기보다는 병원 가이드를 따르기 바랍니다.가렵다고 긁으면 흉터가 남거나 2차 감염이 생길 수 있으므로, 너무 가렵다면 깨끗한 거즈에 차가운 식염수를 적셔 살짝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가려움 완화에 효과적입니다.진물이 나는 동안은 물 세안을 피하거나, 병원 지침에 따라 가볍게 닦아내는 정도로만 하고, 외출 시에는 반드시 물리적 차단제(무기자차)를 사용하거나 모자 등으로 얼굴을 보호해야 색소 침착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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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딸꾹질이 계속나네요..ㅠ 약을 먹고 기침에 조금 나아지는것 같더니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처방 약 중 덱사메타손이라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드물게 신경계나 횡격막을 자극하여 난치성 딸꾹질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약물 중 하나입니다.딸꾹질이 멈추지 않고 지속되어 일상생활이 불편하시다면, 처방해 준 이비인후과에 연락하여 해당 성분의 복용을 조절하거나 딸꾹질 완화제를 추가로 처방받는 것이 좋습니다.코대원(디히드로코데인)은 기침을 억제하는 데 탁월하지만, 장의 운동을 느리게 만드는 부작용이 있어 변비를 흔히 유발합니다. 또한 처방된 알마겔(제산제) 역시 성분에 따라 변비를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따라서 평소보다 물을 훨씬 많이 마시고 장 운동을 돕기 위해 채소나 과일 섭취를 늘리기 바랍니다. 만일 3일 이상 배변이 없어 복부 팽만감이 심하다면 변 완화제를 처방받거나 코대원 복용량을 조절해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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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성장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키의 경우 유전적인 요인이 크지만, 성장판이 닫히기 전까지 영양, 수면, 운동이라는 3박자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다소 달라질 수 있으며, 중학교 1학년과 3학년 시기는 여학생들에게 성장의 골든타임이거나 마무리에 접어드는 중요한 시점입니다.성장기에는 단순히 많이 먹는 것보다 뼈와 근육의 재료를 충분히 넣어주는 것이 중요하므로 뼈의 바탕이 되는 콜라겐과 근육을 만들기 위해 소고기, 돼지고기(살코기), 닭고기, 생선, 달걀을 적절히 섭취할 수 있도록 식단을 짜고 칼슘과 특히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칼슘 흡수가 안 되므로, 햇볕을 쬐거나 영양제로 보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과도한 당분(탄산음료, 과자)은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방해하고 비만을 유발해 성조숙증(성장판 조기 폐쇄)의 원인이 될 수 있어 피해야 하겠습니다.키는 잠잘 때 크며, 성장 호르몬은 깊은 잠(서파 수면)에 빠졌을 때 가장 왕성하게 분비되므로 최소 잠들기 30분 전에는 스마트폰을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성장판에 적절한 자극을 주는 줄넘기, 농구, 배구처럼 위아래로 점프하는 운동을 추천하며, 중학생들은 학업으로 오래 앉아 있어 자세가 굽기 쉬우므로 자기 전과 아침에 기지개를 켜거나 요가 같은 스트레칭을 하면 굽은 등과 거북목이 펴지면서 숨은 키 1~2cm를 찾는 효과가 있습니다.만약 아이가 최근 1년간 거의 자라지 않았다면, 가까운 소아청소년과에서 성장판 검사를 통해 앞으로 얼마나 더 자랄 수 있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현실적인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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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줄로 영양주입의 장단점 및 단기사용 가능 문의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콧줄(경비위관) 삽입의 장점은 식도를 거치지 않고 위로 바로 넣어 흡인성 폐렴의 위험을 줄이면서 영양제 주사보다 영양 흡수율이 더 높은 고열량 영양액을 섭취하여 체력 회복에 도움이 줄 수 있고 약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반면 단점으로는 삽입 시 이물감이 심하고 목이 따갑거나 불편하여 무의식적으로 빼려고 할 수 있으며 콧줄이 제대로 위치하지 않거나 역류할 경우 여전히 폐렴 위험이 존재하고 식도암으로 인해 삽입 자체가 어렵거나 병변을 자극하여 출혈 발생 위험성도 있습니다.콧줄은 영구적인 장치가 아니므로 폐렴이 호전되고, 연하 재활을 통해 입으로 삼키는 기능이 회복되거나 식도 협착이 개선되면 언제든 상의하여 제거할 수 있으며, 부친께서 의사소통이 가능하시고 협조가 된다면 억제대의 사용이 필수적인 것은 아닙니다.다만, 섬망(혼란 상태)이 오거나 밤사이에 빼실 위험이 있다면 보호자의 동의 하에 일시적으로 손가락 장갑 같은 보호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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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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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통증이 허리디스크를 제외하면 유사한 질병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직접 신체 진찰과 감별 진단을 위해 추가적 검사가 필요하겠으나 적어주신 증상들을 토대로 디스크 외에 몇 가지 가능성이 높은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증상이 허리에서 시작해 상체(날개뼈, 갈비뼈 아래)까지 번지는 느낌이 들고, 통증 부위가 돌아가며 나타난다면 전신성 통증 질환인 섬유근육통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신체 곳곳에 누르면 '악' 소리가 나는 압통점이 존재하며 마사지나 온열 요법(따뜻한 샤워)을 할 때 일시적으로 혈액 순환이 개선되며 통증이 크게 완화되는 특징이 있습니다.근막통증 증후군은 특정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여 통증 유발점이 생기는 질환으로 근육 속 깊은 곳이 쑤시거나 마비된 느낌이 들며, 해당 부위를 누르면 연관된 다른 부위(허벅지, 종아리 등)까지 통증이 전달됩니다. 누를 때 극심하게 아프지만, 계속 마사지해서 유발점을 풀어주면 통증이 줄어드는 경향이 비슷합니다.엉덩이 깊숙한 곳에 있는 '이상근'이 짧아지거나 비대해져 그 아래를 지나가는 좌골신경을 압박하는 이상근 증후군은 허리 디스크와 매우 유사하게 다리 저림과 통증을 유발하지만, 원인은 척추가 아닌 엉덩이 근육에 있습니다. 엉덩이 속부분이 마비된 듯 아프고, 특정 자세에서 신경이 눌려 화끈거리는 통증이 나타납니다.그 외 디스크(앞쪽)가 아닌 척추 뼈 뒤쪽의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 MRI상 디스크는 깨끗해 보일 수 있으나, 허리를 뒤로 젖히거나 누웠을 때 척추 관절이 맞물리면서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며 척추 뼈 바로 옆을 누를 때 날카롭게 찌르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며, 통증이 불규칙하게 나타납니다. 이 경우 현재 신전 운동(허리를 뒤로 젖히는 운동)이 관절에 무리를 주어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정형외과 진료에서 차도가 없다면, 신경 통증의 원인을 더 세밀하게 파악하는 통증의학과나 섬유근육통 여부에 대해 류마티스 내과 진료를 권합니다. 샤워나 목욕 시 통증이 완화되는 것은 근육 긴장 완화가 통증 감소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근거가 되므로 스트레스 관리와 함께 근육의 이완을 돕는 치료가 우선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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