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지발톱에 검은색 가로줄로 점이 생겼는데.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첨부된 사진 상 발톱 주변의 각질 동반이나 색소 침착 양상이 관찰되나, 육안 소견만으로는 정확한 감별이 어렵고 조갑(발톱)에 생기는 색소 병변이나 변화는 정밀한 더모스코피(확대경) 검사 등을 통해 감별해야 하므로,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피부과를 방문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손발톱에 생기는 흑색종(조갑하 흑색종)은 주로 세로줄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나, 형태가 다양할 수 있어 정확한 확인이 필요하며, 평소 꾸준히 러닝을 하시는 습관과 연관되어, 반복적인 미세 외상(충격)으로 인한 발톱 아래 출혈(혈종)이나 곰팡이 감염(조갑진균증) 등 다른 원인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통증이 없더라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가까운 피부과를 내원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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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질문입니다, 사정 지연 이유와 해결하셨던 방법 등 알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사정 지연과 관련하여 겪고 계신 고민은 의외로 많은 남성들이 시기와 양상은 조금씩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겪는 문제입니다. 발기는 단단하게 유지되지만 막상 절정에 도달해 사정하는 과정에서 막히는 현상은 의학적으로 지연성 사정의 범주에 속하며 성적 자극이 뇌의 사정 중추까지 온전하게 전달되지 못해 발생합니다.콘돔은 물리적으로 음경의 민감도를 낮추기 때문에, 평소 감각이 예민하지 않거나 지연성 경향이 있는 경우 사정이 훨씬 어려워지고, 반대로 콘돔 미착용 시에는 직접적인 피부 마찰로 인해 자극이 강해져 지나치게 빠른 사정(조루 유사 양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지난 2개월간 야동 시청을 중단하신 것은 뇌의 보상 회로를 정상화하는 데 매우 긍정적인 변화입니다만, 과거 오랜 기간 강한 시각적·자극적 패턴에 길들여졌던 뇌가 실제 파트너와의 차분하고 현실적인 자극 속도에 완전히 적응하는 과도기일 수 있습니다.매일 꾸준히 운동을 하시는 점은 혈관 건강과 체력에 훌륭하지만, 근무 후 피로감이나 옅은 스트레스가 누적되면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긴장하여 사정 반사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비염 약에 포함된 항히스타민 성분도 미세하게 신경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두꺼운 일반 콘돔 대신 0.01~0.03mm대의 얇은 폴리우레탄 또는 울트라 씬 폴리이소프렌 재질의 콘돔을 사용 시 피부에 닿는 감각의 격차를 줄여 콘돔 착용 시와 미착용 시의 차이를 좁히는 데 도움이 되겠고, 관계 시 파트너와의 교감 속에서 시각적 상상이나 신체 접촉의 강도를 조절해 보기 바랍니다. 혼자만의 습관에서 벗어나 실제 체온과 호흡에 온전히 집중하는 뇌의 감각 회로를 단련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항히스타민 성분이 포함된 비염 약을 복용 중이시라면, 약효가 피크를 이치는 시간과 관계를 맺는 시간대에 간격을 두어 신체 감각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보기 바랍니다.뇌와 신체가 서로의 체온과 속도에 완전히 맞춰지는 데는 약간의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지금 겪는 현상은 몸이 자극의 체계가 전환되는 자연스러운 과도기일 수 있으므로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파트너와 교감을 나눠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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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 정신 지체라는 것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경도 정신지체는 지적 기능과 일상생활 적응 능력이 평균보다 낮지만, 적절한 지원을 받으면 독립적인 생활과 사회 활동이 충분히 가능한 상태를 의미하는 임상 용어입니다. 의학 및 복지 체계에서는 지적장애의 정도를 나눌 때 경도, 중등도, 중증, 최중증으로 분류하는데 경도는 장애의 정도가 가장 가벼운 단계로 전체 지적장애 판정을 받는 경우의 약 85% 이상이 이 경도 범위에 속할 정도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지능지수(IQ)나 인지 발달 수준, 사회적 적응 능력 측면에서 일반적인 기준에 비해 발달이 지연된 상태를 포괄하는 지적장애(구 명칭: 정신지체)의 범주에 해당합니다.대개 IQ 50~55에서 70 정도의 분포를 보이며 학창 시절에 학습 속도가 또래보다 다소 느리거나 개념적 학습(추상적 사고, 복잡한 계산 등)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성인이 된 후에는 기본적인 의사소통, 대인관계 유지, 단순 기술 직무 등을 통한 경제활동과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충분히 가능하며, 겉보기에는 비장애인과 구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복잡한 문제 해결이나 장기적인 계획 수립 등에서는 타인의 조언이나 지원이 필요할 수 있으나, 일상적인 루틴이나 반복적인 업무는 능숙하게 수행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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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릴 때 순간적으로 두 개로 보이거나 흔들려 보이는 증상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피로나 졸음이 몰려올 때는 눈을 조절하는 안구 주변 근육(모양체)과 눈을 뜨는 안검 근육의 긴장이 일시적으로 떨어지면서 초점을 정확히 맞추기 어려워져 사물이 순간적으로 번져 보이거나 두 개로 겹쳐 보이는 현상(일시적 복시)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안구건조증 역시 중요한 요인으로 눈물이 부족해지면 각막 표면이 매끄럽지 못하고 빛이 불규칙하게 굴절되기 때문에, 특히 집중해서 화면을 볼 때 글자가 미세하게 흔들리거나 흐려 보이기 쉽습니다.평소에는 멀쩡하다가 피곤하거나 졸릴 때만 아주 짧게 나타났다가 사라진다면, 대부분 안구 피로와 건조함으로 인한 생리적인 현상일 수 있지만 이러한 증상이 졸릴 때가 아닐 때도 자주 발생하거나, 두통, 어지러움, 한쪽 눈이 잘 안 보이는 증상 등이 동반된다면 단순한 피로가 아닐 수 있으므로 안과나 신경과 진료를 권장합니다.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인공눈물을 넣어 눈을 촉촉하게 관리해보며 경과를 확인해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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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을 봤는데 대변의 양상이 이상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지방이 많은 막창과 곱창을 드신 후 발생했고 변의 표면에 하얀 점액질이나 기름진 물질이 낀 것처럼 보이는 점을 미루어 볼 때, 일시적인 소화 불량이나 지방 소화 저하로 인한 현상일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진짜 지방변은 대변이 물 위에 둥둥 뜨고 기름기가 눈에 띄게 번지는 특징이 있습니다.또한 기름진 음식을 섭취한 후 커피를 마시면 장운동이 급격히 빨라지면서 음식물이 충분히 소화 흡수되지 못하고 배출되어 복통과 함께 변의 양상이 평소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최근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이상이 없으셨기 때문에 큰 구조적인 질환보다는 식습관이나 일시적인 장 기능 저하와 연관성이 높으므로, 당분간은 기름진 음식, 밀가루, 카페인 등을 피하고 죽이나 쌀밥, 삶은 채소 등 소화가 잘 되는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여 장을 진정시켜 주기 바랍니다.만약 복통과 변의 이상 양상이 며칠간 지속되거나 열, 구토 등이 동반된다면 소화기내과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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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에 좋은 침대 매트리스 단단함 정도는 어느정도가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평소 요통이 있으시다면 너무 푹신해서 몸이 푹 꺼지는 매트리스보다는, 척추의 자연스러운 S자 곡선을 지지해주면서 적당히 단단한 매트리스가 가장 좋습니다.푹신한 침대는 누웠을 때 편안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허리(골반과 엉덩이) 부위가 아래로 처지면서 척추 정렬이 무너지고 주변 근육에 긴장을 주어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반대로 바닥처럼 지나치게 딱딱한 곳은 허리 굴곡진 부위가 공중에 뜨면서 체중이 어깨와 골반 쪽으로만 집중되어 오히려 압박감과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매트리스를 선택 시 누웠을 때 등과 허리, 엉덩이를 전체적으로 고르게 받쳐주어 허리 아래 빈틈이 생기지 않고, 뒤척이기 편한 정도의 단단함을 고르시는 것이 좋으므로, 직접 매장에 방문해 최소 10~15분 정도 누워보며 허리에 부담이 가지 않는지 확인하고 선택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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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소주 두병마시면 몸이 어떻게될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매일 소주 2병을 마시는 양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고위험 음주량을 훨씬 웃도는 수준입니다. 간이 지속적으로 알코올을 해독하느라 과부하가 걸리면서 지방간, 간염을 거쳐 알코올성 간경화로 진행될 위험이 매우 높아집니다.또한 지속적인 과음은 혈압을 높여 고혈압과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을 크게 증가시키며, 뇌 신경세포를 손상시켜 기억력 감퇴나 인지 기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그 외 매일 다량의 알코올이 식도, 위, 장 점막을 직접 자극하기 때문에 만성 위염, 역류성 식도염, 위궤양은 물론 췌장염 위험까지 높아지고, 알코올은 뇌의 중추신경계를 억제하고 수면의 질을 망가뜨려 우울감과 불안을 악화시키며 알코올 의존증(중독)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건강을 지키기 위해 음주량을 점진적으로 줄여나가거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른 취미나 상담 등의 방법을 함께 찾아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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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핀 집에서 사서 하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파라핀 치료는 한두 번으로 극적인 효과를 보기보다는 꾸준히 자주(보통 하루에 한두 번) 사용해야 손가락 관절의 통증 완화와 뻣뻣함 해소에 도움이 되므로, 스스로 챙겨서 하기에는 귀차니즘이 발목을 잡을 수 있습니다.기계를 예열해 왁스를 녹이는 데 시간이 꽤 걸리고(보통 수 시간 소요), 위생적인 사용을 위해 주기적으로 왁스를 갈아주거나 주변을 정리해야 하는 등 약간의 손이 갑니다.가정용 파라핀의 장점은 병원에 자주 내원하기 번거로울 때 집에서 TV를 보거나 휴식할 때 틈틈이 손쉽게 온열 치료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매우 유용합니다.귀차니즘이 심하다면 처음부터 고가의 기계를 구매하기보다, 정말 꾸준히 쓸 수 있을지 잘 고민해 보시거나 사용이 간편한 온열 팩 같은 대체 방법을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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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비어보이는데 정수리 탈모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원래 모발이 가늘고 얇은 편이라면, 가르마 부위나 정수리 쪽의 두피가 상대적으로 더 잘 비어 보일 수 있습니다.가르마 라인이 일정한 너비를 유지하고, 모발 밀도가 전체적으로 균일하다면, 진행성 탈모라기보다는 타고난 모발의 가느다란 특성이나 가르마 방향 때문에 두피가 도드라져 보이는 것일 수 있습니다.예전 상태와의 비교 시 큰 변화가 없다면 선천적이거나 평소의 모발 상태일 확률이 높지만, 만약 최근 들어 가르마의 너비가 점차 넓어지거나 손으로 빗었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 수가 눈에 띄게 늘었다면 탈모 초기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머리를 감거나 말릴 때 평소보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지, 두피에 가려움이나 각질이 생기지 않는지 살펴보도록 하고, 현재 상태가 과거와 비교했을 때 특별히 차이가 없다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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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차단술은 몇번받고 얼마나효과가 지속되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신경차단술은 보통 통증이 심할 때 12주 간격으로 2-3회(경우에 따라 최대 4~5회) 연속해서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내일 예정된 세 번째 시술이 마지막이거나 의료진의 판단에 따른 추가 치료 과정이 될 수 있습니다.첫 번째 시술 때와 달리 두 번째 시술에서 효과를 크게 느끼지 못하셨다면, 염증이나 신경 자극의 범위가 넓거나 통증의 원인이 단순 신경 압박 외에 다른 복합적인 근육·관절 문제와 얽혀 있을 수 있습니다.신경차단술의 지속 기간은 환자의 상태와 원인 질환에 따라 다릅니다. 보통 며칠에서 몇 주, 길게는 수개월간 통증 완화 효과가 유지되지만, 이는 근본적인 병을 완치하는 것이 아니라 염증과 통증 신호를 일시적으로 차단하여 자가 회복을 돕는 치료입니다.안타깝게도 신경차단술은 영구적인 치료법이 아니므로, 시간이 지나면 약물 성분이 흡수되면서 통증이 다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시술을 통해 통증을 줄인 기간 동안 꾸준한 코어 운동, 자세 교정, 물리치료 등을 병행하면 재발 주기를 늦추고 통증을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내일 세 번째 시술을 받으러 가실 때, 지난 두 번의 시술 후 효과가 어땠는지 자세히 설명하고, 현재 상태에 맞는 가장 적절한 치료 방향을 상의해 볼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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