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성병인가요..피부발진..?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갑자기 생긴 피부 병변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안타깝게도 현재 올려주신 사진과 증상만으로는 정확한 원인이나 성병 여부를 단정 짓기 어렵습니다. 성관계 후 몸살 기운과 함께 가려움증, 피부 발진이 발생했다면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성관계 후 2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단순 접촉성 피부염, 모낭염, 칸디다 등 곰팡이균 감염일 수 있으며, 동시에 헤르페스(단순포진)와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이나 기타 성매개 감염병의 초기 증상일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습니다. 통증이 없더라도 질환에 따라 증상 양상이 다를 수 있습니다.가렵더라도 환부를 손으로 긁거나 자극을 주면 2차 감염이나 상처가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고, 임의로 집에 있는 연고를 바르면 진단이 어려워질 수 있으니 병원 진료 전에는 가급적 청결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며 정확한 확인을 위해 가까운 산부인과 또는 피부과에 방문하여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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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다 다른 생리통 줄이는 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매달 찾아오는 생리통의 강도가 달라서, 어떤 달은 무난하게 넘어가다가도 어떤 달은 꼼짝도 못 할 만큼 극심한 통증이 찾아오면 몸도 마음도 지치기 마련입니다.매달 생리통이 불규칙하고 간헐적으로 '미친듯이' 아픈 이유는 주로 체내 프로스타글란딘(자궁을 수축시키는 물질) 분비량의 변동, 그달의 컨디션(스트레스·피로), 그리고 배란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특히 평소 피임약(야즈 등)을 복용 중이시더라도 호르몬 불균형이나 신체 컨디션에 따라 통증이 불쑥 치솟을 수 있습니다.생리통이 심해진 후에 약을 먹으면 이미 분비된 프로스타글란딘 때문에 약효가 잘 듣지 않기 때문에 생리 기미가 보이거나 통증이 막 시작되려는 초기(약한 묵직함이 느껴질 때)에 소염진통제(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 등)를 정해진 용량대로 제때 드시는 것이 통증을 가장 극적으로 줄이는 방법입니다.또한 자궁 주변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근육이 강하게 수축하며 통증이 심해지므로 핫팩, 온열 패치, 따뜻한 반신욕을 통해 하체를 따뜻하게 유지해 주면 자궁 근육 긴장을 푸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생리 기간 전후로는 카페인(커피, 에너지드링크)과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페인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신경을 예민하게 만들어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짜고 기름진 음식은 골반 부위의 부종과 염증 반응을 높입니다.만약 매달의 통증 양상이 특정 주기로 참을 수 없을 만큼 극심하다면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자궁내막증 등 산부인과적 질환으로 인한 이차성 생리통의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하겠고 , 이 경우 통증이 일반적인 생리통보다 훨씬 가늘고 뾰족하게, 또는 점진적으로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따라서 진통제 용량을 늘리거나 다른 계열로 복용 해도 조절되지 않는 극심한 통증이 반복된다면, 산부인과를 방문해 골반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자궁과 난소 상태를 한 번 정확히 확인해 볼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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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두피가 극도로 가려워지는건 병원에 가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현재 극심한 가려움이 반복되고 일상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피부과에 다시 방문하여 정확한 두피 상태를 진단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정수리 탈모로 치료 중이시라고 하셨는데, 이는 드시는 약과 바르는 약의 형태에 따라 원인이 다를 수 있습니다.만약 두피에 직접 바르는 형태의 약을 사용하고 있다면, 약물 자체나 포함된 첨가물(프로필렌글라이콜 등)로 인해 접촉성 피부염이나 심한 가려움, 각질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가려움이 심해졌다면 현재 사용하는 외용제가 두피에 자극을 주고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경구용 탈모 치료제는 직접적으로 국소 두피 가려움을 유발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정수리 탈모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피지 분비 불균형이나 두피 환경 악화가 동반되면서 가려움이 함께 심해질 수 있습니다.가려울 때 빗이나 손톱으로 두피를 긁으면 일시적으로 시원한 느낌이 들 수 있지만, 이는 두피 건강에 매우 해롭습니다. 긁는 과정에서 두피 표피가 손상되고 미세한 상처가 생겨 진물이나 딱지가 앉을 수 있고, 손상된 두피 틈으로 세균이 침입해 모낭염 같은 2차 감염이 생기기 쉽고, 지속적인 물리적 자극과 염증은 오히려 모근을 약화시켜 탈모를 더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가려움이 참기 힘들 때는 손이나 빗으로 긁지 마시고, 드라이기의 시원한 바람(냉풍)을 멀리서 쬐어 열감을 낮추거나 차가운 물수건을 잠시 얹어 진정시켜 주는 것이 안전합니다.피부과에 가실 때 현재 사용 중인 탈모약에 대하 알리고, 자극이 적은 다른 제형이나 두피 염증을 가라앉히는 치료에 대해 상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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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옆으로 넘어지셨는데요. 옆구리가 읏을때 힘들어하세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웃을 때나 숨 쉴 때 옆구리가 찌르는 듯 아프다면 갈비뼈(늑골) 쪽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갈비뼈는 둥글고 얇은 뼈들이 겹쳐 있어서, 실금이 간 정도의 아주 미세한 골절은 초기 엑스레이 사진에 선명하게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매우 흔하며, 시간이 지나면서(보통 1~2주 후) 뼈가 아물기 시작할 때 생기는 미세한 흔적(가골)이나 치유 과정이 나타나기 때문에, 추적 관찰을 위해 2주 뒤에 엑스레이를 다시 찍었을 때 비로소 금이 간 것이 확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사진상에 뚜렷한 골절선이 보이지 않더라도, "웃거나 움직일 때 옆구리가 콕콕 찔리듯 아프다"는 증상이 명확하다면 실제로는 갈비뼈에 미세한 금(미세 골절)이 갔거나 심한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보고 치료를 진행합니다. 갈비뼈는 깁스로 고정할 수 없는 부위이기 때문에, 엑스레이와 관계 없이 통증을 조절하며 자연치유를 돕는 것이 치료의 핵심입니다.아프다고 숨을 얕게 쉬거나 웃음을 참기만 하면, 폐에 공기가 제대로 안 들어가 합병증(무기폐 등)이 생길 수 있음로 처방받은 소염진통제를 제때 복용하도록 하고, 몸을 확 돌리거나 웃을 때 복부와 옆구리에 압력이 크게 가해지므로, 쿠션을 안고 계시거나 상체를 지지하며 천천히 움직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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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빨리 뛰는데 이유가 뭘까요?불편해요 ㅠㅠ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현재 심박수는 정상범위에 해당하나 안정 시에도 두근거림이 지속된다면 많이 불안하고 불편하실 텐데요. 갑작스러운 안정시 심박수 상승에는 몇 가지 원인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야즈 같은 경구피임약은 체내 호르몬 환경에 변화를 줍니다. 피임약에 포함된 성분이나 신체가 적응하는 과정에서 자율신경계나 체수분, 전해질 균형에 미세한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드물게 부작용으로 심장 두근거림이나 빈맥 증상을 겪는 분들이 있습니다.갑상선 질환으로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면 신진대사가 급격히 빨라지면서 가만히 있어도 심장이 빨리 뛰는 증상(빈맥)이 대표적으로 나타납니다. 20대 여성에게 비교적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심계항진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눈에 띄는 스트레스가 없더라도 최근 피로가 누적되었거나 수면의 질이 떨어졌을 때, 또는 몸이 탈수 상태이거나 가벼운 면역 저하 상태일 때도 심장은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맥박을 스스로 높이게 되며, 카페인이나 니코틴 같은 자극 물질을 끊는 과정 자체가 몸에 일종의 금단 스트레스나 변화로 작용해 자율신경계가 일시적으로 예민해져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미지근한 물을 충분히 마시고, 편안한 자세로 깊게 복식호흡을 하며 심호흡을 시도해 보도록 하고, 맥박이 얼마나 자주, 어느 시간대에 높게 측정되는지 메모해 두었다가 나중에 병원을 방문 시 알리기 바랍니다.만일 가슴 두근거림이 지속되거나 가슴 통증이나 압박감, 심한 어지러움 또는 실신할 것 같은 느낌, 숨이 차거나 호흡곤란이 느껴질 때는 지체하지 말고 심장내과를 방문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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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뚫은지 오래됐는데 계속 염증이 생겨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관리를 잘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염증이 낫지 않는다면 몇 가지 숨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금으로 된 귀걸이라고 하더라도 순금(24K)인 경우는 드뭅니다. 보통 강도를 높이기 위해 14K나 18K를 사용하는데, 이 과정에서 섞이는 합금 성분(특히 니켈, 구리 등)에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특히 니켈은 귀걸이 부작용의 가장 흔한 주원인 중 하나입니다.오른쪽 귀에만 유독 염증이 생긴다면 잠잘 때 오른쪽으로 누워 자는 습관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밤새 베개와 귀걸이가 마찰을 일으키고 미세한 자극이 가해지며, 무게 때문에 귀가 눌려 혈액순환이 방해받아 염증이 잘 낫지 않습니다. 또한, 무의식적으로 오른손으로 귀를 자주 만지거나 머리카락, 스마트폰 사용 시 자극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귀걸이를 한 번도 빼지 않고 계속 끼고 있으면, 침과 귓볼 사이의 좁은 틈새에 피지, 각질, 땀 등이 갇히기 쉽습니다. 드라이기로 겉을 말려도 귓구멍 안쪽의 미세한 틈은 완전히 건조되기 어려워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금속 알레르기가 아니더라도 현재 착용 중인 귀걸이의 침이나 뒷장식에 섞인 미량의 금속 성분이 원일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반응이 거의 없는 의용소재(서지컬 스틸)나 티타늄(티탄) 소재의 귀걸이로 잠시 교체해 보도록 하고, 잘 때는 가급적 오른쪽으로 눕지 않도록 주의하며, 베개 커버를 자주 세탁하거나 수건을 깔고 매일 갈아주는 것이 위생에 도움이 되겠습니다.염증이 심할 때는 귀걸이를 완전히 빼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우선 입니다. 억지로 끼워둔 채로 연고만 바르면 원인이 해결되지 않아 악순환이 반복되므로 막히는 것이 걱정되시겠으나 당분간 착용을 피할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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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있는용종떼는것도 수술인건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실손보험 청구 때문에 문의 주신 것 같습니다.간강 검진 내시경 검사 중 발견된 용종을 제거하는 것은 시술에 해당하지만 치료 목적의 의료 행위'로 인정되어 실비 청구가 가능합니다. 단, 용종을 완전히 제거하는 내시경적 용종절제술이어야 인정되며 단순히 현미경 검사를 위해 조직의 일부만 떼어낸 단순 생검의 경우, 인정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입한 보험회사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으나 내시경 중 용종을 제거한 뒤 실비를 청구할 때는 일반적으로 질병코드와 내시경적 용종절제술이 명시된 진료확인서나 진단서, 진료비 영수증 및 진료비 세부내역서를 필요로 하며 추가적으로 조직검사 결과지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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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약 복용놓쳐서 생리터졌는데 피임효과가 유지되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갑작스러운 출혈과 복용 누락으로 많이 당황스러우셨을텐데요. 임의로 중단하지 마시고 원래대로 매일 같은 시간에 꾸준히 복용을 이어가셔야 합니다.출혈이 난다고 해서 중간에 약 복용을 임의로 끊어버리면 호르몬 불균형이 더욱 심해져 부정출혈이 길어지고 피임 효과가 완전히 사라지게 되므로 현재 팩의 남은 약은 지시에 따라 끝까지 복용하기 바랍니다.복용을 놓쳤을 때 호르몬 농도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생리와 유사한 형태의 출혈(소퇴성 출혈)이 발생할 수 있고 이렇게 호르몬 체계에 공백이 생겨 출혈이 터진 경우, 약을 다시 복용하기 시작했더라도 이번 주기 동안은 배란 억제 효과(피임 효과)가 완벽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안전을 위해 이번 팩을 복용하는 동안에는 콘돔 등 보조적인 피임법을 함께 병행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앞으로는 매일 일정한 시간에 놓치지 않도록 철저히 챙겨 드시고 복용을 놓치기 전후로 피임 없는 관계가 있었다면, 마지막 관계일 기준으로 약 2주 뒤에 임신 테스트 키트로 확인해 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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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초 여자인데 이거 대상포진 초기증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갑작스러운 온몸의 따끔거리는 증상 때문에 대상포진이 아닐지 걱정이 많으셨겠습니다. 직접 신체 진찰이 필요하겠으나 적어주신 증상으로 미루어 대상포진일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대상포진의 가장 큰 특징은 몸의 중심선을 기준으로 좌우 중 한쪽(오른쪽 혹은 왼쪽)의 특정 신경 부위를 따라서만 통증과 수포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양쪽 팔다리, 등, 발목 등 온몸 여기저기 동시다발적으로 따끔거리고 간지러운 증상은 대상포진의 전형적인 발현 양상과 거리가 있습니다.머리 아픔, 속 울렁거림, 그리고 온몸의 따끔거림과 가려움은 냉방병 및 자율신경계 자극, 피부 건조증이나 피부 누적과 같은 원인으로도 생길 수 있습니다.현재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보습제를 바르며 경과를 지켜보시고 만일 나중에라도 특정 부위에 띠 모양의 붉은 반점이나 물집(수포)이 모여서 올라오고 통증이 심해진다면 피부과나 통증의학과를 방문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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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인데 성기가 너무 큰거 같아요 사진 있음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초등학교 5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에 신체 변화와 크기 문제로 걱정이 많았겠습니다. 이미 병원에서 정밀하게 측정하고 2차 성징이 아직 오지 않았고 더 클 수 있다고 진단받으셨다면, 현재의 상태는 의학적으로 전문적인 판단을 거친 것입니다.신체 발달의 속도와 시기는 사람마다 매우 다양합니다. 사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도 신체 각 부위의 성장 속도는 다를 수 있으며, 앞으로 2차 성징이 진행되면서 전체적인 신체 비율과 균형이 자리 잡게 됩니다.초등학교 고학년 시기가 되면 신체 내부에서 호르몬 변화가 시작되면서 신체적 반응이나 분비물에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자위행위나 이로 인한 분비물은 성장 과정에서 겪는 자연스러운 생리적 현상일 수 있으나, 너무 지나치게 집착하거나 이로 인해 일상생활에 피로감이나 지장이 생기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상장과정에서 균형이 잡혀나갈 수 있으므로 미리 과도하게 걱정하지 말고 정기적인 추적 관찰이나 검진 일정이 있다면 이에 맞춰 상태를 점검해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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