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임약 휴약기 생리 안함 임신가능성있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4/2, 4/3일 기준으로 이미 2주를 훌쩍 넘긴 시점이므로 임테기 결과가 음성인 것은 신뢰도가 높습니다.또한 보통 관계 10-14일 이후면 임신 호르몬이 검출되기 시작하므로 4/10일 관계 후 12일 째로 임신 가능성은 낮겠습니다.만약 확실히 하고 싶으시다면 2~3일 뒤에 아침 첫 소변으로 한 번 더 확인해 보고 그때도 음성이라면 임신이 아님이 확실합니다경구 피임약은 자궁 내막을 얇게 유지하여 착상을 방해하므로 내막이 충분히 두꺼워지지 않으면 휴약기에 탈락할 조직이 적어 생리혈이 거의 없거나, 아주 늦게 나타날 수 있고, 보통 휴약기 시작 후 2~4일차 사이에 출혈이 시작되는 경우가 가장 많지만, 개인차에 따라 5~6일차에 시작하기도 합니다.임신에 대한 불안감이나 피로 자체가 호르몬에 영향을 주어 출혈을 늦출 수 있습니다.휴약기 7일 동안 생리가 나오지 않더라도, 임테기가 음성이며 피임 효과를 지속하기 원한다면 8일째 되는 날 예정대로 새 팩을 시작하도록 하고, 만약 다음 팩을 다 복용할 때까지도 생리가 전혀 없다면, 그때는 산부인과를 방문해 초음파로 내막 상태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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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각질이 있는데 하얗게 넓직하게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올려주신 사진을 보니 발뒤꿈치 피부가 두꺼워지면서 하얗게 일어나고 미세하게 갈라지는 소견이 관찰됩니다. 단순히 건조해서 생긴 각질일 수도 있지만, 각화형 무좀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보통 '무좀'이라고 하면 간지럽고 물집이 생기는 것을 떠올리시지만, 각화형 무좀은 간지러움이 거의 없고 단순히 살이 두꺼워지며 하얀 가루가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일반적인 각질로 오해해서 사포나 발 밀개로 밀어내면, 미세한 상처를 통해 균이 더 깊숙이 침투하거나 다른 부위로 번질 수 있으며 특히 가족과 발매트나 슬리퍼를 공유할 경우 옮길 수도 있습니다.단순 발뒤꿈치 각화증은 체중의 압박이나 건조함 때문에 피부 보호 차원에서 각질층이 두꺼워지는 현상으로 건조한 날씨에 심해지며, 보습이 부족할 때 하얗게 일어납니다. 무리하게 사포로 제거하면 피부 보호막이 파괴되어 몸에서 더 두꺼운 각질을 만들어내는 악순환이 생깁니다.따라서, 물리적인 자극(사포, 돌 등)은 당분간 멈추도록 하고, 발을 씻고 난 직후 물기가 살짝 있을 때 우레아(Urea) 성분이 포함된 풋크림이나 바세린을 듬뿍 바르고 양말을 신고 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일반적인 보습 관리에도 호전되지 않거나, 하얀 부분이 더 넓어진다면 각화형 무좀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피부과 진료를 받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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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변색깔 괜찮나요... 진짜 제발 시급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올려주신 사진 속 대변은 건강에 큰 문제가 있는 색깔은 아닙니다. 다만 모양이 다소 딱딱하고 끊어져 있는 형태으로 변비가 있을 가능성이 의심됩니다. 췌장에 문제가 생겨 소화 효소가 안 나오면 대변이 기름지고, 물에 둥둥 뜨며, 지독한 악취와 함께 연한 회색이나 밝은 노란색을 띠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췌장 질환은 보통 참기 힘들 정도의 극심한 통증과 체중 감소, 황달 등을 동반합니다.따라서 적어주신 증상으로 미루어 기능성 소화불량 또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 오른쪽 날개뼈 쪽의 통증이 아팠다 말았다 한다면, 췌장보다는 평소 자세나 근육 뭉침, 혹은 담석증 등 다른 원인일 가능성이 훨씬 큽니다.현재 복용 중인 약 중 일부는 부작용으로 변비나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췌장 질환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면 인근 내과에 방문하셔서 복부 초음파나 혈액 검사, 내시경 검사를 받아 보기 바랍니다. 변이 딱딱해지면 가스가 차고 복부 팽만감과 찌르는 듯한 통증이 생기므로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식이섬유를 적절히 섭취하며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고 뇌와 장은 신경으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므로 스트레스를 적절히 관리하며 , 마음을 편안하게 유지해야 장 증상도 가라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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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이 급격히 나빠지는 것을 막기 위한 실질적인 관리법과 예방 습관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시력이 떨어지는 느낌은 눈의 초점을 조절하는 근육이 장시간 긴장해 굳어버리기 때문으로 20분마다, 20피트(약 6미터) 밖을, 20초 동안 바라보면 가까운 곳만 보느라 수축한 근육을 이완시키는데 효과적 입니다.화면에 집중하면 깜빡임 횟수가 평소의 1/3로 줄어들어 안구건조증과 침침함의 주된 원인이 되므로 의도적으로 눈 깜빡이도록 하고 검지 손가락을 코앞에 두고 3초, 창밖 먼 풍경을 3초간 번갈아 10회 정도 바라보는 눈 스트레칭도 해보기 바랍니다. 황반 색소 밀도를 유지해 시력 감퇴를 막는 루테인 & 지아잔틴, 눈 근육의 피로 회복을 돕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아스타잔틴, 눈의 피로를 덜고 야간 시력을 돕는 안토시아닌, 습니다. 눈물층의 기름막을 형성해 건조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오메가-3의 섭취를 권합니다. 만일 한쪽 눈을 가리고 달력이나 타일 선을 보았을 때 휘어져 보일 경우, 커튼이 쳐진 것처럼 시야 가장자리가 어두운 경우, 빛 번짐과 야간 시력 저하가 있다면 즉시 안과를 방문하도록 하고, 특별한 질환이 없어도 1~2년에 한 번은 안과 검진을 받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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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가 옆 작은 뾰루지 헤르페스1형일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올려주신 사진과 설명해주신 정황으로 미루어 단순포진(헤르페스 1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헤르페스 1형 바이러스는 성인의 대다수(60~80% 이상)가 보균자일 정도로 매우 흔하며 어릴 적에 부모님이나 가족과의 신체 접촉(뽀뽀 등)을 통해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지금까지는 면역력이 바이러스를 잘 억제하고 있었지만, 최근 심한 몸살감기로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바이러스가 증상을 드러낸 것일 수 있습니다.단순포진의 경우 충분한 휴식과 균형 잡힌 영양의 섭취만으로도 호전될 수 있지만 물집 발생 후 72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먹는 약, 연고)를 사용하면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여 통증을 줄이고 회복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으므로, 인근 피부과나 내과를 방문하기 바랍니다.물집을 터뜨릴 경우, 물집 속 진물에는 엄청난 양의 바이러스가 있어, 손에 묻으면 얼굴의 다른 부위나 눈으로 번질 수 있고, 타인에게 전염시킬 위험도 커지며 2차 세균 감염이 일어나 흉터가 남을 수도 있으므로 피하도록 하고, 전파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물집이 다 아물 때까지는 수건, 컵, 립밤 등을 가족과 따로 사용하고, 뽀뽀 등 신체 접촉을 피하도록 합니다. 특히 아기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과의 접촉은 절대 피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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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서 스파클라를 태우면 건강에 얼마나 안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스파클라는 단기적 공기질 오염 측면에서 가장 위험할 수 있습니다. 스파클라의 불꽃은 나무나 종이가 타는 게 아니라 알루미늄, 마그네슘, 철 가루 등이 타는 것으로 이때 발생하는 연기는 단순한 미세먼지가 아니라 금속 산화물 분진으로 실내에서 이를 흡입하면 폐 깊숙이 박혀 배출이 어렵습니다.생선 연기나 향 연기는 환기를 하면 어느 정도 빠져나가지만, 금속 분진은 무게가 있어 바닥이나 가구 위에 가라앉기 때문에창문을 열어두어도 실내 기류 때문에 방 안 구석구석에 금속 가루가 남을 수 있으며 방 안에 종이나 천 소재의 물건이 많을 경우 스파클라의 불꽃으로 인한 화재의 위험성도 있습니다. 꼭 태우고 싶다면 몸은 실내에 있더라도, 팔을 창문 밖으로 완전히 뻗어서 태워 연기가 방 안으로 절대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선풍기를 등 뒤에 두고 창문 쪽으로 강하게 틀어, 발생하는 연기가 즉시 밖으로 밀려 나가게 하는 것도 방법 입니다. 최근에는 불꽃 모양을 아주 정교하게 재현한 'LED 스파클라'나, 화약 대신 전기를 이용한 제품들이 있으며 유튜브에서 '스파클라 1시간 영상'을 고화질로 틀어놓고 조명을 끈 뒤 향만 살짝 피우는 것도 안전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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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발톱이 안 좋으신데 좋은 약이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70대 어르신들은 피부 재생 능력이 젊은 층보다 낮고 혈액 순환이 더딜 수 있어 무좀균이 한 번 자리 잡으면 쉽게 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일반적인 무좀약으로 효과를 보지 못하셨다면, 바르는 약의 한계나 숨어있는 균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모친의 발톱이 두꺼워지거나 노랗게 변하는 발톱 무좀 있는 경우 발톱 속에 숨어있던 균이 계속해서 발가락 사이로 내려와 무좀을 재발시킵니다. 발톱 무좀은 연고가 스며들지 못하므로, 먹는 약을 처방받거나 레이저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습진이나 한포진을 무좀으로 오해해 무좀약을 바르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피부과를 방문하여 무좀이 맞는 지 검사를 받고 연령대와 기저질환에 맞는 먹는 약을 조절해서 처방받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빠릅니다.무좀균은 습하고 따뜻하며 각질이 많은 곳을 좋아하므로 씻고 나서 수건으로만 닦지 마시고, 드라이기 찬바람으로 발가락 사이사이 물기를 완전히 말리도록 하고, 습성이 좋은 면양말을 신으시고, 집에서도 발가락 양말을 신으시면 발가락 사이 습기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평소 신던 신발 안쪽에 항진균 스프레이를 뿌리거나, 같은 신발을 이틀 연속 신지 않도록 2~3켤레를 번갈아 가며 바짝 건조 시킨 후 신는 것이 좋습니다. 식초물에 발 담그기와 같은 민간요법은 면 화학적 화상을 입거나 2차 세균 감염으로 이어져 발 전체가 붓고 심각한 염증이 생길 수 있어 피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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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전던계 관리 관련 질문드립니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좋아하는 음식을 단칼에 끊으라고 하면 오히려 나중에 폭식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습니다.아이스크림은 당분과 지방이 합쳐져 혈당을 급격히 올리고 오래 유지시킵니다. 하지만 포기할 수 없다면 최근 시중에 당류를 획기적으로 줄인 아이스크림으로 대체해보기 바랍니다. 얼음 위주의 샤베트는 순수 당 덩어리라 혈당을 수직 상승시키므로 유지방이 포함된 일반 아이스크림이 흡수 속도는 조금 더 느릴 수 있습니다만 양 조절은 필수입니다.공복에 간식으로 아이스크림만 먹는 것은 혈당 스파이크로 이어지므로 식사 직후에 디저트로 소량 드시는 것이 혈당 상승 폭을 줄이는 데 유리합니다.좋아하는 식사 메뉴를 아예 안 먹을 순 없다면 섭취양을 줄이거나 구성 요소를 변경하기 바랍니다. 흰 쌀밥 대신 현미밥이나 귀리밥으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큰 차이가 나는데, 만약 밖에서 사 먹어야 한다면 밥 양을 평소의 2/3만 덜어내고 먹도록 하고 식이섬유를 먼저 섭취 한 후 음식을 먹으면 당 흡수를 낮출 수 있습니다. 월~금은 저당 식단을 유지하고, 주말 하루 한 끼 정도는 먹고 싶었던 메뉴를 적당량 즐기는 전략을 취하고, 아이스크림보다 콜라, 가당 커피 등의 액상과당이 더 문제가 되므로 탄산음료가 필요하다면 무조건 제로 음료나 탄산수로 바꿀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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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무알콜맥주 먹어두되나요? 0.00하이트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국내 맥주 맛 음료는 크게 알코올이 1% 미만 함유된 비알코올과 완전 무알코올로 나뉘는데요. 문의하신 하이트제로 0.00은 무알코올 음료에 해당합니다.임신 초기 산모의 극심한 스트레스는 오히려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알코올이 전혀 없는 맥주 맛 음료로 기분을 전환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참는 것보다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음료에는 맥주 향을 내기 위한 첨가물이나 당분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알코올 때문이 아니라 당 섭취 측면에서 하루 여러 캔 드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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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정보 ai에게 도움받아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AI가 의학적 질문에 답변하는 수준이 최근 몇 년 사이 눈부시게 발전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까진 제공되는 결과를 맹신해선 안되겠습니다. AI는 방대한 의학 논문과 데이터를 학습했기 때문에 여려운 용어 해설이나 표준화된 의학 정보를 빠르게 요약해 주고,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도움이 되겠으나 부적절한 자료의 인용이나, 수치를 잘못 계산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고, 사용자가 텍스트로 입력한 정보에만 의존하기 때문에 결과가 부정확하거나 잘못된 결론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AI는 병원에 가기 전 어떤 질문을 할지 정리하거나, 검사 결과에서 궁금한 점을 미리 공부하는 용도로 사용하도록 하고, AI가 말한 핵심 키워드를 신뢰할 수 있는 의료 정보 사이트(질병관리청, 대학병원 건강정보 등)에서 한 번 더 검색해보기 바랍니다. 특히 질병의 확진과 약 복용, 수술 여부 등은 반드시 숙련된 전문 의료인을 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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