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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는 혼자 알을 낳을 수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네 앵무새는 다른 새들과 마찬가지로 혼자 알을 낳을 수 있는데요. 아시다시피무정란이라고 합니다. 이 무정란은 아시다시피 부화하지 않고, 수컷과 교미를 하여 낳은 유정란 만이 부화가 가능합니다. 무정란은 스트레스나 건강문제일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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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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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가 건강하지 못할때 나타나는 신체적 변화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앵무새도 새인지라 컨디션이 안 좋으면 깃털에 윤기가 없고 깨끗하고 말끔하게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눈꺼풀이 부풀어오른다거나, 활동성이 떨어지고 움직이지 않는 것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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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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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세계에 유전자 변형 식물은 몇 종류나 되나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유전자재조합기술을 이용하여 개발된 식용작물은 19개 작물 90여 품종입니다. 작물별로는 콩이 60%, 면화 11%, 유채 5%, 옥수수 24%, 로 4개의 작물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국내에서는 상용화사례는 없지만 약 18개 작물 45개 품종의 연구가 수행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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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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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땀을 배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기본적으로 땀은 체온을 조절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땀은 수분이 노폐물과 함께 피부표면에서 나오는 액체입니다. 기본적으로 사람은 탄수화물/지방/단백질을 에너지연료로서 사용하는데 이때 발생하는 열이 바로 땀을 통해 배출되는 것이지요. 이처럼 우리같은 피부가 없는 강아지는 빼곡한 털로 열을 못 빼내지만, 입을 벌린 후 혀를 꺼내어 헥헥거리면서 열을 배출 시킵니다. 즉 냉각장치의 여할을 톡톡히 해냅니다. 이처럼 인간이 땀을 배출하지 못한다면 몸에 차곡차곡 열이 쌓이게 되는데 이를 무한증이라고도 합니다. 무한증은 땀구멍이 막혀 체온조절이 불가능하므로 극적으로 발견되지 않기도 합니다. 그말인 즉 위험상태인지도 모르고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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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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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이나 동물 중에도 머리가 두개로 태어나는 동물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간혹 머리가 두개로 태어나는 생명체들이 있습니다. 뱀, 도마뱀, 그리고 사람도 샴쌍둥이라고 머리가 두개인 인간이 있습니다. 이러한 샴쌍둥이 개체는 머리가 두개이며 몸이 하나거나 몸두개가 붙어있거나 합니다. 주 이유는 태아가 자라면서 세포가 분열하는 동안 이 과정에서 돌연변이가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박쥐, 돼지, 고래, 사슴, 고양이, 강아지, 염소 등을 비롯해서 많은 생명체들의 머리가 두개인 경우가 있었지만 다들 오래 생을 이어가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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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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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식물이 갑자기 이동할 수 있게 된다면 생태계는 어떻게 바뀔까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식물의 큰 역할로 상상해보았습니다. 식물은 우선 움직이지 않고 광합성을 하며 탄소를 포집하는 역할을 하고 산소를 발생시킵니다. 어떻게 보면 어떤 생명체들이 터를 이룰 수 있는 서식처의 느낌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이러한 식물들이 물을 찾아 이동하고 하는 과정에서 뿌리의 역할이 사라지게 되는데 뿌리로 흙속의 수분과 영양분을 흡수하던 시스템이 약해지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대지와 흙의 균형이 깨지면서 지면이 약해지고 쉽게 산사태가 발생되는 흙의 유실이 커져갈 것입니다. 동물들에게는 발을 디딜 땅이 사라지게 되고 , 비를 피할곳이 사라지며 , 초식동물에게는 먹이가 사라지는 큰 위험성이 생깁니다. 위의 일들은 일시적이겠지만 식물이 자신들의 번식을 위해 재해를 피하고 영양소를 찾아 움직이는 것은 어찌되었든 식물이 많이 살아남고 번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니 , 이에 따라서 식물들이 번식한다면 자연히 동물들에게도 좋은 먹이와 서식처가 되기 때문에 결국에는 식물의 번성이 커져갈 것입니다. 하지만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금 만큼에서는 이 이동식 식물들과 경쟁을 해야하는 상황이 올지도 모를 것 같습ㄴ디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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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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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투스 꽃이 스스로를 불태우는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Cistus 라는 식물은 록로즈라고 불리우는데 이는 바위주변에서 자라기 때문인데요. 이 식물의 큰 특징은 자연발화를 한다는 점입니다. 시스투스속의 일부종은 수액의 발화점이 35℃정도로 낮은 물질로 되어 있어서 주변온도가 그 온도에 도달하면 스스로 발화되어버려 주변식물을 불태우고 결국은 산불까지 번지게 합니다. 허나 자신의 씨앗만은 내열, 내화성이 있어 불타지가 않습니다. 오히려 주변식물이 불탄 재를 영양삼아 싹읠 틔우고 잘자라는 아주 이기적인 녀석이지요. 자살이라고 부르기에는 자손의 번식을 위해 이기적인 행동을 하게 끔 진화한 케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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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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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 붉은색으로 익어가는 것은 어떤 성분 때문에 그런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붉게 변하는 것은 , 붉은색의 색소, 카로티노이드계 색소가 적용한 것입니다. 온도와 햇볕을 충분히 받으면 이 색소들이 반응하는데 이중 리코핀 색소가 관여합니다. 이 색소는 20℃ 전후에서 색의 발현이 원할하다고 합니다. 홍시는 감 속에 포함된 디오스프린이라는 타닌 성분에 의해서인데 평소에 이 맛은 침과 섞여 떫게 느껴집니다. 이 떫은 감을 홍시로 만드는 데 쓰이는데 탈삽이라는 타닌 제거 과정을 거칩니다. 수용성인 타닌이 불용성 타닌으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떫은 맛이 사라지고 맛이 부드러워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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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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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은 추운 겨울에 물에 들어가 있어도 발이 시럽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조류의 발의 열전도차이에 있습니다. 열전도법칙에 의하면 접촉한 물체의 면적이 넓고 온도차이가 클수록 열의 전달이 빠릅니다. 사람과 다르게 새의 다리혈관은 동맥과 정맥이 빼곡하고 정교한 그물망을 가지고 있는데 동맥의 열이 정맥으로 빼앗겨 다리로 내려오다가 심장으로 복귀할때 열을 회복합니다. 발의 온도가 낮아지는 구조이므로 열을 뺏길일은 없습니다. 또한 동맥에 있는 혈관밸브의 특성이 혈류속도를 조절할 수가 있어서 0도 이하로 떨어져 조직이 얼지 않게 막아줍니다. 이러한 구조로 새의 발은 얼지않아 조직이 손상되지 않는 적절한 저온상태로 유지되고, 열손실도 막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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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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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몸에서 대장과 소장의 길이는 어느 정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소장에서 대장으로 이루어지는 긴 소화기관인 장은 대장과 소장으로 구분되는데 대장은 총 소화기관인 9m 중에서 7m를 차지할정도로 매우 길고 꼬불꼬불하게 되어있습니다. 이후 대장이 1m~1.5m되는 길이입니다. 우리가 먹은 음식을 분해하여 흡수하는 기능을 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대장에서는 수분을 제거하고 밖으로 배출할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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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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