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진드기 출현 계절이 돌아와요. 잡아주어야 돠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말씀해주신 것처럼 마당이나 야외에서 여러 마리를 키우는 경우 봄부터 가을까지 개진드기 문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풍산개나 진돗개처럼 활동량이 많고 풀숲을 자주 다니는 환경에서는 진드기가 쉽게 붙을 수 있습니다. 보호자님이 경험하신 것처럼 가루형 살충제를 반복 사용하거나 핥아 먹는 상황이 생기면 약물 중독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 상황에서 가장 권장되는 방법은 피부에 직접 뿌리는 가루나 분말형 살충제보다는 동물용 구충·진드기 예방약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등에 발라주는 스팟온 형태의 약이나 먹는 예방약이 대표적입니다. 쿠팡 등에서 판매하는 기피 스프레이 제품은 어느 정도 도움은 될 수 있지만, 대부분은 진드기를 완전히 죽이는 약이라기보다는 접근을 줄이는 수준의 효과인 경우가 많아 스프레이만으로 예방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야외에서 키우는 경우에는 환경 관리도 매우 중요합니다. 집 주변 풀을 가능한 짧게 관리하고, 낙엽이나 잡초가 많은 곳을 정리하면 진드기 서식 환경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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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방광염 문제로 고민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말씀해주신 상황을 보면 처음에 혈뇨가 있었고 약을 규칙적으로 복용하지 못한 상태에서 다시 소량으로 자주 소변을 보거나 혈뇨가 재발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고양이에서 이런 증상은 흔히 고양이 하부요로질환이라고 부르는 방광염 혹은 결석 등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수컷 고양이는 요도가 좁기 때문에 염증이 심해지면 요도 막힘으로 진행할 위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약을 띄엄띄엄 복용한 것이 증상 재발의 원인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방광염 치료 약은 일정 기간 꾸준히 복용해야 염증이 충분히 가라앉는데, 중간에 복용이 불규칙해지면 증상이 다시 나타나는 경우가 비교적 흔합니다. 다만 지금처럼 다시 혈뇨가 보이고 소량 배뇨가 반복된다면 단순히 약을 다시 먹이는 것보다는 병원을 다시 방문해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더 안전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약 복용 후 구토가 있었다는 점도 진료 시 꼭 말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약 종류에 따라 위장 자극이 있을 수 있고, 경우에 따라 약을 변경하는 방법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약을 전혀 먹지 못하는 경우에는 주사나 다른 형태의 약으로 치료 계획을 바꾸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보호자께서 너무 부담을 느끼실 필요는 없습니다.추가로 말씀하신 새벽에 물을 자주 마시는 행동은 반드시 이상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고양이는 원래 야행성에 가까운 동물이기 때문에 밤이나 새벽에 활동량이 늘면서 물을 마시는 경우가 흔합니다. 다만 방광염이 있을 때는 방광 자극 때문에 갈증이 증가하거나 소변을 자주 보면서 물을 더 찾는 모습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만약 평소보다 물 섭취량 자체가 눈에 띄게 늘었다면 방광염 외에 다른 건강 문제 가능성도 확인이 필요합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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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면서 약하게 부르르 떠는데 왜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잠을 자는 동안 약하게 몸을 부르르 떨었다가 멈추는 모습은 비교적 흔하게 관찰되는 현상이며, 몇 가지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우선 강아지도 사람처럼 수면 중에 꿈을 꾸는 단계가 있는데, 이때 뇌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몸이 미세하게 떨리거나 다리를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근육과 신경 기능이 예전보다 약해지면서 가만히 있을 때나 잠들어 있을 때 미세한 떨림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노화 과정에서 비교적 흔히 나타나는 변화로, 깨어 있을 때 행동이나 보행에 큰 문제가 없다면 반드시 질환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다만 노령견에서는 몇 가지 의학적 원인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관절 통증이나 신경계 변화, 또는 노령견 인지기능 변화가 있을 때 수면 중 몸을 떠는 모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떨림이 점점 강해지거나, 잠잘 때뿐 아니라 깨어 있을 때도 지속되거나, 의식 변화나 경련과 비슷한 모습이 동반된다면 다른 신경계 질환의 가능성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집에서는 우선 잠자는 환경이 너무 차갑지 않도록 따뜻한 방석이나 담요를 마련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고 떨림이 나타날 때 호흡이 안정적인지, 몸이 뻣뻣해지지는 않는지, 눈동자가 돌아가거나 침을 흘리지는 않는지를 함께 관찰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떨림의 강도가 점점 강해지는 경우, 잠에서 깨워도 멈추지 않는 경우, 깨어 있을 때도 떨림이 지속되는 경우, 보행 이상이나 방향감각 저하 등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에는 신경계 또는 전신 질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16세 노령견이라면 혈액검사나 기본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전반적인 상태를 확인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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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분리불안 때문에 출근할 때 TV나 라디오 틀어놓고 나가는 거 효과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구조된 유기견이 보호자와 떨어질 때 낑낑대거나 하울링을 하는 행동은 비교적 흔하게 나타나는 분리불안 반응입니다. 특히 외출 준비를 하는 행동(신발 신기, 가방 들기 등)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도 자주 관찰됩니다.TV나 라디오를 잔잔하게 틀어두는 방법은 일부 강아지에게 완전히 조용한 환경에서 느끼는 고립감을 줄이는 보조적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방법만으로 분리불안이 해결되는 경우는 많지 않아 보통은 보조적인 환경 관리 방법으로 활용됩니다.보다 중요한 것은 짧은 외출부터 시작해 혼자 있는 시간을 조금씩 늘리는 방식의 점진적인 분리 적응 훈련입니다. 짧은 외출 (현관문을 나섯다 바로 들어오는 행동) 등부터 시작하여 보호자가 나가도 별 일이 없다는걸 인지시켜주면 해당 행동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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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항문에 빨간색 혹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해당 현상은 항문 주변 조직에 변화가 생겼을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직장 점막이 일시적으로 밀려 나오는 직장 탈출의 초기 형태이거나 직장 폴립(용종) 같은 점막 조직 증식, 혹은 항문 부위의 염증이 원인일 가능성도 있습니다.특히 혹처럼 보이는 조직이 점점 커지는 경우, 직장 폴립이나 초기 직장 탈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필요할 경우 직장 검진이나 영상 검사를 통해 원인을 확인하게 됩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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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시 강아지를 고양이 있는 집에 맡기기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강고양이가 새로운 동물을 경계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아 하악질, 위협 행동, 발톱으로 치는 행동 (펀치) 을 보일 수는 있습니다. 특히 낯선 환경에서 처음 만나는 상황에서는 서로 놀라거나 방어 행동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경우 심한 공격으로 이어지기보다는 거리를 두거나 서로 피하는 형태로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고양이의 성격이나 기존에 다른 동물과 지내본 경험에 따라 반응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처음에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바로 자유롭게 두기보다는 공간을 분리한 상태에서 천천히 적응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안전합니다. 서로 냄새에 익숙해지는 시간을 가진 뒤 보호자가 있는 상태에서 짧게 마주 보게 하는 방식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양이가 올라갈 수 있는 높은 공간이나 별도의 휴식 공간이 있으면 고양이의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결론적으로 공격(?) 당할 위험성은 있다고 보시면 되지만 고양이 보호자의 분리 하에 예방할 수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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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콜리는 외로움을 많이 타는 견종인가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보더콜리는 지능이 매우 높은 견종이며, 양을 몰기 위해 개량된 목양견입니다. 이런 특성 때문에 신체 활동뿐 아니라 보호자와의 상호작용과 같은 정신 자극 필요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활동량과 자극이 충분하지 않은 환경에서는 지루함이나 스트레스를 느낄 가능성이 있습니다.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운동이나 놀이가 부족하면 과도한 짖음과 같은 문제 행동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더콜리는 일반적으로 산책, 놀이 등 매일 충분한 활동과 교감이 가능한 환경에서 더 잘 적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모든 보더콜리가 반드시 외로움을 심하게 타는 것은 아니며, 개체 성향이나 생활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충분한 산책, 노즈워크 같은 두뇌 활동, 보호자와의 훈련 시간이 확보된다면 비교적 안정적으로 생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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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가 주인을 알아보는 걸까요? 아니면 먹이 주는 사람?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반수생 거북이가 특정 사람을 구별하는 행동은 실제로 관찰되는 경우는 ‘주인’을 인식한다기보다는 먹이를 주는 존재나 익숙한 자극을 기억하는 학습 행동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거북이는 시각과 움직임에 대한 반응이 비교적 뚜렷해 반복적으로 먹이를 주는 사람의 모습, 색상, 움직임 패턴 등을 기억하고 접근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말씀하신 것처럼 외출복을 입었을 때는 경계하다가 평소 입는 옷으로 갈아입으면 가까이 오는 모습은 시각적 신호를 학습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보호자를 감정적으로 인식한다기보다는 ‘먹이를 주는 익숙한 대상’으로 구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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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화장실만 가면 따라오는데, 무슨 심리인가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고양이가 보호자가 화장실에 갈 때마다 따라오거나 문 앞에서 울고 긁는 행동은 흔하게 관찰되는 행동입니다. 많은 경우 보호자에 대한 관심이나 애착 행동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또한 화장실은 집 안에서 비교적 조용하고 좁은 공간이기 때문에 고양이가 보호자와 가까이 있으려고 들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양이가 물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물이 흐르는 모습이나 새로운 공간에는 흥미를 보일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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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강아지가 고양이를 엄청 따라 다니거든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고양이를 계속 따라다니는 행동은 새로 합사된 상황에서 비교적 흔하게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특히 강아지가 집에 온 지 약 10일 정도라면 아직 환경과 가족 구성원에 적응하는 과정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강아지 입장에서는 놀이를 하거나 호기심 때문에 접근하는 행동일 수 있지만, 공격 의도가 없더라도 계속 따라다니는 상황 자체가 고양이에게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존재에 익숙해져 관심이 줄어드는 경우도 있지만, 현재처럼 고양이가 높은 곳으로 피하거나 강아지를 계속 피하는 모습이 보인다면 어느 정도 행동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고양이를 따라가려고 할 때 이름을 부르거나 “안돼” 같은 신호로 행동을 멈추게 하고 보호자에게 왔을 때 간식이나 칭찬으로 보상해 주는 방식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초기에는 강아지가 계속 고양이를 따라가지 않도록 보호자가 가까이 있을 때 목줄을 이용해 행동을 조절하는 방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 있으신 경우 댓글 적어주세요.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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