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적절한 학습과 휴식의 균형은 어느 정도일까요?
안녕하세요. 아이마다 체력과 성향 차이는 있지만,초등 시기에는 오래 공부하는 것보다 꾸준히 할 수 있는 리듬이 훨씬 중요합니다.계속 피곤하고 짜증이 늘어는다면,이미 아이 몸과 마음이 휴식 신호를 보낼 가능성도 있습니다.특히 멍하게 숙제만 오래 붙잡고 효율이 떨어진다면,학습량을 조금 줄이는 게 오히려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쉬는 시간은 단순히 놀기보다 뇌와 감정을 회복하는 시간이기도 해서,운동, 자유 놀이, 멍을 때리는 시간도 필요합니다.보통은 하루에 아이가 스스로 웃고 여유롭게 노는 시간이 있는지 중요한 기준으로 많이 봅니다.아이 표정을 보며 균형을 고민하고 계신 것 자체가 이미 좋은 방향으로 아이를 살피고 계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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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불안감을 느낄 때 부모가 어떻게 반응해주는 게 아이에게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시험이나 발표 전에 배가 아프다고 하는 건,아이들에게 꽤 흔한 불안 반응이라서 꼭 유난이라고 보실 필요가 없습니다.중요한 건 왜 그렇게 약하냐고 묻는 것보다,긴장이 될 수 있다고 감정을 먼저 인정해 주는 태도입니다.다만, 불안을 대신 다 없애주려고 하는 것보다,작은 성공 경험을 반복하게 도와주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예를 들어 발표 연습을 집에서 짧게 해 보거나, 시험 전 루틴을 같이 만드는 식입니다.결과보다 준비하는 과정을 칭찬해 주면, 아이가 실패 자체를 덜 무섭게 느낍니다.불안이 오래 지속되거나 일상생활까지 힘들 정도라면,학교 상담이나 전문가 도움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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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를 좋아하게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지도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책은 공부처럼 느껴지는 순간, 흥미가 확 떨어질 수 있습니다.그래서 처음에는 짧더라도 즐거운 경험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억지로 오래 앉히는 것보다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부터 접근하면,집중 시간이 자연스럽게 늘어날 수 있습니다.또한 부모가 재미있게 읽어주거나,같이 웃는 경험이 쌓이면 책 자체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하루 10분이라도 같은 시간에 읽는 습관을 만드는 게 양보다 더 오래 갈 수 있습니다.무엇보다 끝까지 읽어야 한다는 것보다 책이 즐거운 것이라는 감각을 먼저 심어 주는 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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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아이가 학교에서는 조용하고 얌전한데 집에만 오면 짜증과 반항이 심해질 때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학교에서 긴장하고 잘 버티던 아이들이 집에 와서 감정을 쏟아내는 경우는 흔합니다.집을 안전한 공간으로 느끼면서 억눌렀던 피로와 감정이 나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그래서 무조건 버릇 문제로 보는 것보다,학교 생활에서 얼마나 애를 쓰고 있는지도 함께 살펴 보는 게 중요합니다.귀가 직후에 바로 공부, 잔소리하는 것보다는잠깐 쉬는 시간과 간식, 대화 시간을 주면 훨씬 안정이 될 수 있습니다.물론 부모에게 함부로 말하거나, 공격적으로 행동하는 등 선을 넘는 행동은 단호한 제지가 필요합니다.다만, 감정 자체까지 바로 억누르려고 하면 또 터질 수 있습니다.왜 또 짜증을 내냐고 하기보다는, 오늘 학교에서 힘들었는지 먼저 상태를 읽어주면,아이도 조금씩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힘이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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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방에도 에어컨을 놓으셨나요,,??
안녕하세요. 6개월 아기라면, 요즘 같은 더위에는 선풍기만으로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그래서 필요에 따라서 에어컨을 적절히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특히 아기들은 체온 조절이 아직 미숙해서 너무 덥고, 땀이 많으면 잠도 설치고 보채기 쉽습니다.보통은 에어컨을 24~26도 정도로 맞추고,찬 바람이 아기에게 직접 가지 않게 약하게 순환을 시키는 방식을 많이 사용합니다.선풍기나 써큘레이터는 공기 순환 용도로 같이 사용하면 훨씬 쾌적하고요.22층이어도 해가 오래 들거나 단열 영향으로 밤까지 더운 집이 생각보다 많아서,너무 참는 것보다 아이 컨디션 기준으로 시원하게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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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기저귀 갈이대 사야 되나요 사지 말아야 되나요
안녕하세요.기저귀 갈이대는 무조건 필수는 아닙니다.그래도 허리와 무릎의 부담을 많이 줄여주기 때문에, 만족도는 높은 편입니다.특히 하루에도 여러 번 갈다 보면 체감이 큽니다.반대로 사용 기간이 길지 않고, 공간 차지도 있다 보니까 굳이 새 제품을 사야 할까 생각하는 것도 자연스럽습니다.그래서 현실적으로 당근이나 중고로 많이 구입을 하시고,아기 성향이 맞으면 잘 쓰다가 되파는 방식이 부담이 적습니다.100일 대여도 괜찮지만, 의외로 돌 전후까지 계속 쓰기도 해서 사용 기간을 생각하면 중고로 사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집 공간이 좁지 않고 허리 통증의 걱정이 있다면,중고 + 접이식/수납형으로 구입하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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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 해외여행 저도 가고싶네요^^
안녕하세요. 해외 여행 교외체험학습이 필수라고 보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너무 어린 나이에는 오히려 해외여행을 가도 잘 기억하지 못하거나 즐겁지 않은 기억으로 끝나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그러니 무리하지 않는 게 중요하고요.꼭 해외여행만이 아이들에게 즐거운 기억이나 추억을 남겨 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가까운 근교를 가거나 국내 여행을 가는 등 여건이 되는 만큼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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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서 중독증세의 연령대가 왜 갈수록 어려지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중독 문제가 더 어린 연령대로 내려오는 것이 맞는 듯 해요.실제로 환경 변화 영향이 큽니다.무엇보다도 게임이나 영상, SNS 등을 많이 하고,그러한 매체들은 대부분 즉각적인 보상을 주기 때문에,뇌가 빠르게 그 자극에 익숙해지기 쉽습니다.반대로 독서는 집중력과 상상력이 필요해서, 초기 진입 장벽이 더 높게 느껴지죠.책의 내용을 음미하면서 느낄 수 있는 것도 있지만, 그걸 매력적으로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아요.다만, 환경과 지도 방식에 따라 차이가 큰 부분도 있어요.아이들은 본능적으로 더 자극적인 것을 선택하기 쉬운 만큼,어른이 구조를 만들어 주는 역할이 필요한 것 같아요.사용 시간 조절, 균형 잡힌 활동을 같이 만드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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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수학 공부를 한다고 테트리스를 합니다.
안녕하세요. 테트리스는 공간 감각이나 패턴 인식, 판단 능력 등을 높이는 데에 도움을 주기도 해서,교육적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실제로 있는 것은 맞습니다.수학에서 도형 감각이나 머릿속으로 회전, 배치하는 힘과 어느 정도 연결이 되기도 하고요.다만, 이는 수학에 바탕이 되는 힘을 부분적으로 길러주는 것이지,이것이 직접적으로 내용 학습이 되는 것은 아니므로 시간과 목적을 정해서 부수적으로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왜 도움이 된다고 느끼는지 아이 이야기를 들어 보면서 대화도 나누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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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교 숙제인데 잘 수행하지 않네요
안녕하세요. 숙제를 하지 않거나 미루는 모습이 반복되면 부모도 지치고 답답해지기 마련이죠.그런데 아이들은 하기 싫은 게 아니라,양이 부담되거나 시작이 막막해서 계속 미루게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한 번에 다 시키는 것보다는 10분만 해보자고 아주 작게 도와주는 게 효과적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또 숙제와 장소를 어느 정도 일정하게 만들면 습관을 잡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무엇보다 매번 혼나는 기억만 쌓이면, 숙제 자체를 더 싫어할 수 있어서,작은 부분이라도 스스로 해낸 건 꼭 인정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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