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은 휴지조각될 가능성은 없나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코인이 휴지조각이 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특히 실체가 약한 알트코인, 밈코인, 거래소 유동성이 작은 코인은 수요가 사라지면 사실상 가치가 거의 없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같은 주요 코인이 하루아침에 사라진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미 전 세계 거래소, 기관투자자, ETF, 결제·블록체인 인프라와 연결돼 있어 완전히 없어지기보다는 규제와 기술 변화에 따라 살아남는 코인과 사라지는 코인이 나뉠 가능성이 큽니다.양자컴퓨터는 장기적으로 위험 요인은 맞습니다. 구글도 2029년 전후로 현재 암호체계를 위협할 가능성을 언급했고 양자컴퓨터가 충분히 발전하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쓰이는 전자서명 방식이 공격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당장 코인시대가 끝난다는 뜻은 아니고 NIST가 2024년에 양자내성 암호 표준을 확정한 것처럼 기술 업계도 대비를 진행 중입니다. 투자 관점에서는 코인을 예금처럼 보지 말고 잃어도 생활에 지장 없는 비중만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 보유한다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처럼 생존 가능성이 높은 자산 위주로 보고 이름 모를 코인은 휴지조각 가능성까지 생각하고 접근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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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람들이 주식이야기하면 고점이죠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맞습니다. 예전에는 주변에서 다 주식 이야기하면 고점이라는 말이 어느 정도 통했는데 요즘 장은 조금 다르게 봐야 합니다. 유동성, AI, 반도체, 정책자금, 외국인 수급이 한꺼번에 붙으면 사람들이 많이 이야기해도 더 가는 장이 나올 수 있습니다. 다만 모두가 주식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분명 과열 신호 중 하나이기 때문에 무리한 추격매수는 조심해야 합니다.지금 같은 장에서는 고점이다 아니다를 맞히기보다 내가 감당 가능한 비중인지, 신용이나 레버리지를 쓰고 있지는 않은지, 빠졌을 때 추가로 살 현금이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새로운 지식을 쌓아야 하는 장이라는 말씀도 맞습니다. 과거처럼 싸면 사고 비싸면 파는 단순한 기준보다 지금은 주도 섹터의 실적, 수급 쏠림, 금리, 환율까지 같이 봐야 합니다. 결국 이런 장에서는 욕심을 줄이고 분할매수와 현금 비중을 지키는 사람이 오래 살아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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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은행금리가 오르는 추세일까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6월 기준으로 보면 은행금리가 오르는 추세라기보다는 기준금리는 동결에 가깝고 실제 대출금리는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흐름으로 보는 것이 맞아보입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현재 2.50%이며 2025년 5월 29일 이후 계속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대출자 입장에서 참고하실 점은 최근 미국과 이란 갈등이 마무리되는 흐름이 나오면서 유가 불안은 줄어들 수 있어 금리인상 압박은 낮아집니다. 하지만 물가와 환율이 아직 불안하고 은행 조달금리가 올라간 영향이 남아 있어 대출금리가 바로 내려가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금리가 크게 오를 가능성보다는 현 수준에서 조금 더 버티는 가능성이 저는 높다고 봅니다. 변동금리 대출을 가지고 있다면 금리인하를 기다리기만 하기보다 금리인하요구권, 고정금리 전환, 중도상환수수료를 확인하고 여윳돈이 생기면 고금리 대출부터 줄이는 방향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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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통장 납입 자동이체....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자동이체가 아니어도 매달 직접 입금했다면 납입횟수는 정상적으로 처리됩니다. 청약통장은 자동이체 여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매월 납입이 빠지지 않았는지와 납입인정회차가 제대로 쌓였는지가 중요합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매월 2만원 이상 5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고 공공분양에서는 회차별 인정금액이 최대 25만원까지 반영됩니다. 혹시 몇 달을 빠뜨렸다면 은행 앱이나 청약홈에서 납입인정회차를 확인해보시기 바라며 되도록이면 매달 직접 넣는 방식도 문제는 없지만 깜빡할 수 있으니 가능하면 자동이체로 걸어두는 편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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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들은 돈이 많아도 계속 돈을 벌려고 할까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부자들이 계속 사업과 투자를 하는 이유는 단순히 돈을 더 벌기위해서라기보다 돈을 버는 과정 자체가 목표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어느 정도 자산이 생기면 돈은 생존 수단을 넘어 선택권, 영향력, 성취감의 의미가 커집니다.사업가는 회사를 키우는 재미와 시장에서 인정받는 느낌이 있고 투자자는 자산을 지키고 더 효율적으로 굴리는 것에서 만족을 느낍니다. 또 큰돈을 가진 사람일수록 가만히 두면 물가, 세금, 경기 변화로 자산 가치가 줄 수 있다는 생각도 강합니다.물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고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은퇴하거나 조용히 사는 분들도 많습니다. 결국 부자들이 계속 움직이는 이유는 돈 자체보다 성취감과 영향력 그리고 자산을 지키려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기 때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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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유에스디 코인은 어떤 코인 인가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리플유에스디는 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릴 수 있지만 리플 코인 XRP와 같은 코인은 아닙니다. 리플유에스디는 RLUSD라고 부르는 리플사의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으로 1개 가치가 1달러에 가깝게 유지되도록 설계된 코인입니다. 리플 공식 설명상 RLUSD는 XRP Ledger와 이더리움에서 발행되며 현금과 현금성 자산으로 1대1 뒷받침되는 구조입니다. 반면 XRP는 시세가 오르고 내리는 일반 코인에 가깝고 송금과 결제 네트워크에서 쓰이는 자산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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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란 전쟁 종전 그 후 주식전망은?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과 이란 종전 합의는 주식시장에는 단기적으로 긍정적인 재료입니다.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기대가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급락했고 글로벌 증시도 위험자산 선호로 반등하는 흐름이 나왔습니다. 다만 종전 뉴스가 나왔다고 모든 종목이 계속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유가 하락 수혜를 받는 항공, 여행, 화학, 운송 업종은 좋게 볼 수 있지만 정유주와 방산주는 전쟁 프리미엄이 빠지면 단기 부담이 생길 수 있습니다.손해 보고 매도할지는 종전 뉴스보다 내가 가진 종목의 실적과 매수 이유가 아직 살아 있는지를 먼저 봐야 합니다. 좋은 대형주나 지수 ETF라면 급락장에서 감정적으로 팔기보다 비중을 줄이거나 분할 대응하는 편이 낫고 테마주나 레버리지처럼 뉴스에만 오른 종목이면 손실이 작을 때 정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지금은 전량 매도와 몰빵 매수 둘 다 피하고 현금 비중을 남긴 상태에서 실적 있는 종목 중심으로 가져가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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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락일 다음엔 왜 항상 주가가 떨어지나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배당락일 다음에 주가가 떨어지는 이유는 배당을 받을 권리가 사라진 만큼 주식 가치가 조정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코카콜라가 주당 0.50달러 배당을 준다면 배당락일에는 새로 사는 사람은 그 배당을 받을 수 없으므로 이론적으로 주가가 그만큼 낮아지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그래서 배당락일에는 배당금만큼 주가가 빠져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항상 정확히 배당금만큼 떨어지는 것은 아니고 그날 시장 분위기, 실적 기대, 환율, 매수세에 따라 덜 빠지거나 오히려 오를 수도 있습니다. 코카콜라 같은 배당주는 단기 배당락보다 장기간 배당을 꾸준히 받고 주가 흐름을 함께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당만 보고 배당락 직전에 사는 전략은 생각보다 수익이 잘 나지 않을 수 있으니 장기 보유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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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금리 인상과 과련하여 한국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일본 금리 인상이 한국 증시에 단기적으로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일본은행이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75%에서 1.0%로 올릴 가능성이 큽니다. 시장은 이미 약 80% 수준으로 인상 가능성을 보고 있습니다. 만약 일본 금리가 오르면 엔화가 강해지고 일본 자금이 해외에서 일본으로 일부 돌아갈 수 있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증시에는 외국인 수급 부담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성장주, 기술주, 레버리지 투자는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다만 한국에 무조건 악재만은 아닙니다. 엔화가 강해지면 일본 수출기업의 가격 경쟁력이 약해지고 한국의 자동차, 기계, 전자, 조선 같은 수출 업종에는 상대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일본 금리 인상으로 글로벌 자금이 흔들리면 코스피 전체를 보면단기 조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결국 핵심은 일본 금리 인상 자체보다 엔화가 얼마나 빠르게 강해지는지와 외국인 자금이 한국에서 빠져나갈 건지에 대한 여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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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에 몇프로를 저축이나 투자를 하는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월급에서 저축과 투자 비중은 정답이 있다기보다 소득과 고정비에 따라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는 세후 월급의 20~30%는 기본 저축으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비상금이 없다면 투자보다 먼저 월급의 20% 정도를 적금이나 파킹통장에 넣어 3개월에서 6개월치 생활비를 만드는 게 우선입니다. 어느 정도 비상금이 생겼다면 저축 20%와 투자 10% 정도로 나눠서 시작하면 부담이 적습니다. 만약 부모님 집에 살거나 고정비가 적다면 40% 이상도 가능하지만 자취나 대출이 있다면 10~20%부터 시작해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것은 남들이 몇 퍼센트 하느냐보다 월급날 자동으로 먼저 빼놓고 남은 돈으로 생활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무리하게 많이 잡기보다 3개월 이상 지킬 수 있는 금액으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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