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몸살이 심하게 걸린 남편에게 무엇을 해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3일간 지속되는 심한 감기 몸살로 고생하시는 남편분의 쾌유를 빕니다. 현재같은 경우 염증 반응이 최고조에 달해서 에너지가 고갈된 상태이니, 세포 회복과 면역 시스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야만 합니다.감기 바이러스와 싸우는 T-세포 활성화를 위해서 아연 섭취가 꼭 필요합니다. 아연을 하루 15~30mg 섭취시 감기 기간을 약 33% 단축할 수 있습니다. 권장 메뉴로는 전복 소고기 죽, 그리고 굴국밥이 있습니다. 전복에는 단백질과 타우린이 풍부해서 간 해독을 돕기, 소고기(우둔살)는 지방이 적어 소화 부담없이 아연을 공급한답니다.닭고기에는 L-시스테인이라는 아미노산이 많아서 점막의 염증을 가라앉히면서 가래 배출을 도와줍니다. 삼계탕이나 치킨 스톡 채소 스프가 있습니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이 항생제 역할을 하니 평소보다는 2배(약 3~5알) 더 넣어서 조리해보시길 바랍니다.그리고 비타민C와 수분 섭취도 정말 중요합니다. 몸살로 인한 근육통은 체내 활성산소 때문이랍니다. 비타민C를 하루 1,000~2,000mg 이상 충분히 섭취하시면 체내의 산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겠습니다. 따뜻한 생강 레몬차가 있습니다. 생강의 진저롤 성분은 혈액 순환을 촉진해서 체온을 1도 높여서 면역력을 강화합니다. 물은 하루 1.5~2L를 미온수를 조금씩 자주 마시게 하여 점막이 건조해지지 않게 해주세요.남편분을 위한 회복 식단을 제안 드리겠습니다.1)아침: 달걀 찜과 무채국이 있습니다. 기대효과로는 부드러운 단백질 공급과 소화 촉진이 있습니다.2)점심: 소고기 버섯 죽으로, 아연 보충과 베타글루칸을 통해 면역을 강화시킵니다.3)간식: 찐 단호박이나 배 숙을 제공해보세요. 비타민A 보충과 기관지를 보호해줍니다.4)저녁: 황태 해장국을 추천드립니다. 메티오닌 성분으로 간 기능과 기력을 회복시켜줍니다.음식의 온도는 40~50도 정도로 따뜻하게 유지해 주세요. 너무 뜨거우면 오히려 인후 점막에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천일염이나 간장 대신 액젓이나 새우젓으로 5g정도로 감칠맛을 내서 식욕을 돋워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장 휴식도 정말 중요합니다. 우리 몸 면역세포의 70%가 장에 집중되어 있어서, 소화에 과도한 에너지를 쓰지 않도록 부드러운 유동식을 권장드립니다. 만약에 식욕이 없다면 억지로 드시기보다는 수액을 마시듯이 전해질 보충에 집중해보시길 바랍니다.실내 온도는 20~22도, 습도는 50~60%를 유지해서 호흡기 점막의 자정 작용을 돕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성어린 간호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수치를 낮춰서 체내 회복 속도를 2배 이상 앞당길 수 있습니다. 정성이 담긴 따뜻한 식사가 남편분께는 어떤 보약보다 강한 치유제가 될 것입니다. 남편분의 빠른 쾌유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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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유 중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모두 샐러드 용으로도 사용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엑스트라 버진 등급을 받았다면 이론적으로 모두 샐러드나 생식용으로 사용이 가능은 합니다. 그러나 식용 목적이 아니라 아예 몸의 염증을 줄이고 혈관 건강을 개선하는 약간의 치료적인 목적의 생식을 원하신다면 선택 기준을 좀 더 깐깐하게 올리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국제올리브협회(IOC) 기준에 따르면 엑스트라 버진 등급은 산도가 0.8%이하여야 한답니다. 그러나 생식욕 프리미엄 오일은 보통 0.1~0.2%의 초저산도를 유지합니다. 산도가 낮을수록 열매 수확 후의 산화가 거의 일어나지 않았음을 의미하고, 체내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자유라디칼 발생이 적다는 것을 뜻한답니다.그리고 샐러드용 오일의 포인트가 향, 영양입니다. 항염과 항암 효과를 기대하신다면 총 폴리페놀 함량이 250mg/kg 이상, 고사양 제품의 경우에 500~800mg/kg에 달하는 제품을 권장드립니다. 그리고 목을 맵게하는 '올레오칸탈' 설분이 천연 소염제 역할도 아니 그냥 드실 때 목 넘김이 칼칼한 제품이 꽤 우수한 편입니다. 피쿠알 품종이 유독 그렇긴 합니다.좋은 올리브유는 단일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Omega-9) 함량이 70~80% 수준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영양소 파괴를 막기 위해서는 27도 이하에서 추출한 냉압착(Cold Pressed) 방식인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열을 가하지 않은 오일만이 비타민E와 카로티노이드같은 항산화제를 온전히 보존하고 있답니다.샐러드 소스용으로 고르실 경우 덜 익은 열매를 짜낸 얼리 하베스트 제품을 권장드립니다. 풍미가 더 좋고 영양적으로도 우수합니다. 그리고 빛에 의한 산패를 막기 위해서 꼭 차강된 짙은 유리병에 담긴 제품을 선택해보시길 바랍니다.좋은 오일을 고르셨더라도 산소와 접촉하게 되면 산패가 시작되니, 개봉 후 2~3개월 이내 소진을 해주시는 것이 기능의학적으로 안전하겠습니다. 혈중 LDl 콜레스테롤 산화를 막고 항염 효과를 극대화 하시려면 매일 아침 공복에 1~2스푼(15ml~30ml) 정도를 생식하시거나 샐러드에 곁들이는 것을 권장드립니다.엑스트라 버진의 발연점이 약 190~210도로 생각보다 높지만 고가의 샐러드용 오일은 열을 가하지 않아야 비타민E같은 열에 약한 항산화 성분을 100% 온전히 흡수할 수 있답니다. 쓴맛과 매운맛이 강할수록 천연 소염제인 올레오칸탈이 풍부하다는 증거니 맛이 자극적이라도 건강한 성분으로 여기시어,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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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에게 좋은 차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말씀하신 당화혈색소(HbA1c) 6.2~6.5% 수치는 의학적으로 당뇨 전단계에서 초기 당뇨로 넘어갈 수 있는 구간입니다. 만약 현재 약물을 복용 중이시라면 차를 통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식후 혈당 스파이크를 억제하는 기능의학적인 보조 요법이 어느정도 도움이 될 거에요. 몇 가지 차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뽕잎차] 추천드리는 차입니다. 뽕잎의 DNJ 성분이 탄수화물 분해 효소를 억제해서 식후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 것을 막아주게 됩니다. 식사 전이나 식사 중에 따뜻하게 한 잔 마시는 것이 당 흡수 지연에 효과적입니다.[바나바잎차] 코로솔산이 중요 성분입니다. 이 성분은 혈액 속의 포도당을 세포 안으로 빠르게 유입시켜서 혈당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한답니다. 코로솔산 섭취시 혈당 수치는 약 10~30%정도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후 혈당이 급격하게 튀는 혈당 스파이크 억제에 탁월하답니다. 식사 식후 15분 이내에 따뜻하게 우려마시는 것이 탄수화물 대사 촉진에 효과적입니다.[여주차] 천연 인슐린이라고 불리는 카란틴(Charantin)과 P-인슐린이 많습니다. 간에서 포도당이 연소되는 것을 도와주고 포도당의 재흡수를 억제하니 혈당 수치를 낮춰줍니다.[녹차] 강한 항산화제인 EGCG(카테킨) 성분이 인슐린 민감도를 높여주게 됩니다. 연구에 따르면 녹차 추출물은 공복 혈당을 약 10mg/dL 가량 낮춘다고 합니다. 카페인에 예민하시지 않다면 식후 30분 뒤에 드시는 것이 대사 촉진에 좋답니다.[카모마일 차] 당뇨 합병증의 원인인 산화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한데 카모마일은 혈당 수치를 조절하고 췌장의 베타 세포의 손상을 방지하는데 좋습니다. 수면의 질이 혈당 조절에 직결되니 취침 전에 편안하게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계피 차] 계피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은 인슐린과 유사한 작용을 해서 세포의 당 흡수를 도와줍니다. 제2형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계피 섭취가 공복 혈당 평균 20~30%정도 낮췄다고 합니다. 분말 형태보다는 통 계피를 끓여서 차로 드시는 것이 체내 흡수율이 높습니다. 간 독성을 유발할 수 있는 쿠마린 성분을 고려해서 하루 1~2잔(5g 미만)으로 제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현재 당뇨약을 복용 중이셔서 저혈당 위험을 고려해주셔야 합니다. 여주나, 뽕잎차를 과하게 마실경우 약물과 상호작용해서 혈당이 너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당화혈색소 6.0% 이하 진입을 목표로 하시되, 하루 1~2잔(약 300~500m) 정도로 시작하셔서 몸의 반응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건강한 차로 혈당 관리 잘 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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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는 정말 평생 관리해야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다이어트라는 긴 여정중에 연예인의 사례를 보고 상심이 크셨나봅니다. 저도 그 방송 유튜브로 잠깐 확인해봤으며, 다이어트 경험이 많은 입장에서, 고생해서 뺀 체중이 신기루처럼 사라질까봐 두려운 부분 정말 이해가 갑니다. 그리고 요요는 무언가 식습관이 잘못되었다는 것 부터 시작이됩니다.인체는 체중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셋트포인트(Set-Point)가 있습니다. 감량 후에 1~2년이 지나게 되면 안정기에 접어드나, 인체 지방세포는 그 크기가 줄어들 뿐 숫자는 줄어들지가 않습니다. 그러니까 인슐린 저항성(HOMA-IR)이 완전히 개선되지 않은 상태에서 고탄수화물 식단으로 돌아가게 되면 인체는 그냥 기다렸다는 듯이 에너지를 지방으로 축적하게 됩니다.그리고 몸무게만 줄이기 보다, 아래의 지표들이 정상 범위 내에서 관리가 되어야 진짜 내 몸이 됩니다. 인슐린 저항성 지수는 보통 1.5 이하를 최적으로 봅니다. 이런 수치가 2.5이상으로 높으면 음식을 조금만 즐기셔도 혈당은 급격히 치솟고 지방 저장 모드로 전환이 됩니다. 그리고 극단적인 저칼로리 다이어트는 BMR을 평소보다 15~20%(약 200~300kcal) 감소시키게 됩니다. 10년 유지자라도 근육량이 줄고 대사 유연성이 떨어지게 된다면 이런 에너지 갭으로 살이 찌게 되는 것입니다. 감량 후에는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 농도가 낮아져서 뇌는 늘 기아 상태로 인식하게 됩니다. 이런 호르몬 불균형이 12개월 이상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식이장애 걸리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이렇게 평생 관리라는 말이 절망스럽게 들리시겠지만, 평생 닭고야(닭가슴살 고구마 야채)만 먹으라는 뜻이 아닙니다. 80:20 법칙이 있습니다. 보통 80%는 대사를 살리는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20%는 즐거움을 위해 식사를 하시되 대사 유연성을 키우시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아무래도 평소에 드셨던 양에 비해 더 많은 양을 드셨을 것이고, 탄수화물, 지방 할 것 없이 맛있게 드셨으니 인체에서는 살을 찌울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마음 놓고 1~2주 편하게 먹으면 금방 살이 쪄버립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평생 식단 관리를 80%정도 선에서 적당히 셋팅해놓고 지냅니다. 그래서 체중 숫자에 너무 매몰되시기보다 인슐린 감수성을 높이는 '기능적 건강'에 집중하시면 요요는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영역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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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몸에 수분이 부족해 지면 목이 마른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맞습니다. 인체는 수분이 60~70%를 차지하며, 세포 대사와 혈액 순환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리고 왜 갈증을 느끼게 되는지 이유를 설명 도와드리겠습니다. 인체는혈장 삼투압을 보통 280~295mOsm/kg 수준으로 매우 엄격하게 유지를 합니다. 만약에 체내 수분이 부족해져서 체중의 약 1~2%만 손실이 되어도 혈액 내의 나트륨 농도는 상대적으로 높아지게되며 삼투압이 상승하게 됩니다. 이때 뇌의 시상하부에 위치한 삼투압 수용체가 이를 감지를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시샇하부는 즉히 항이뇨호르몬(ADH) 분비를 유도해서 신장에서 소변량을 줄이게 되고 수분을 재흡수하도록 명령하는 동시, 대뇌 피질에 신호를 보내서 강한 갈증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그리고 기능의학적으로 주목하실 부분이 레닌-안지오텐신 시스템(RAAS)의 작동입니다. 수분의 부족으로 혈압이 미세하게 떨어지게 되면 신장에서는 레닌이 분비가 되며, 그리고 갈증 유발 물질인 안지오텐신 II를 생성해서 뇌의 갈증 중추를 직접적으로 자극하게 됩니다. 그리고 입안의 마르는 증상도 수분을 보존하기 위해서 침샘으로 가는 수분 공급을 의도적으로 줄이며 나타나는 보호 현상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그러니까 갈증은 세포 내액의 탈수를 막아주고 혈액 농도를 정상화하려는 항상성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갈증을 느끼시기 전에 미리 먼저 물을 드시는 것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성인 기준 체중 kg x 30~35ml정도의 수분 섭취를 권장하는데 성인 70kg 기준 1.8~2.1L정도 됩니다. 물은 1~2시간마다 100~200ml씩 조금씩 나누어 드셔야 수화가 잘 이루어집니다. 소변색은 되도록 맑은 보리차 색이 적당한 수분을 섭취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궁금증이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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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하루에 '물' 얼마나 드시나요? 습관 들이는 팁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저도 물을 정말 많이 챙겨 마시는데요, 생각나는 대로 마시려고 하면 그 자체를 까먹어서 제때 챙겨드시지 못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냥 물을 들이켜는 것과 세포 속으로 흡수를 시키는건 전혀 다른 차원의 이야기랍니다. 맹물을 마시는게 힘들고 화장실만 자주 가게 되면 세포 내 수분 보유력이 떨어져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효율적인 물 섭취 방법을 공유 드려봅니다.일단 적정 수분량 계산방법이 있습니다. 무조건적인 2L보다는 질문자님 체격에 맞춘 양이 필요합니다. 체중 kg x 30~35ml이 좋습니다. 체중이 60kg이라면 하루에 약 1.8~2.1L가 적정량입니다. 한꺼번에 마시기보다는 200ml 한컵씩 8~12회에 걸쳐 나누어 마시는 것이 신장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그리고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는 이유가 전해질 불균형 때문이기도 합니다. 물만 마시게 되면 혈액 내 나트륨 농도가 낮아져서 몸이 수분을 배출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물 1L당 천일염(아니면 죽염) 한 꼬집이나 레몬 슬라이스를 넣어보시길 바랍니다. 미네랄이 보충이 되면 물의 흡수 속도도 빨라지며 화장실 가는 횟수도 줄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생수가 힘드시다면 보리차, 현미차, 루이보스티는 수분 보충용으로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카페인이 든 녹차나 커피는 마신 양의 1.5~2배의 수분을 배출시키니 주의하셔야 합니다.물 마시는 타이밍이 있습니다.1)기상직후: 미지근한 물 300ml는 밤새 끈적해진 혈액을 맑게 해주며 신진대사를 약 25%이상 끌어올려줍니다.2)식사 30분 전, 30분 후: 위장을 수분을 채워줍니다. 그러나 식사 도중이나 직후의 너무 많은 물 섭취는 위산을 희석해서 소화를 방해하니(500ml 이상 너무 많이 마실경우) 되도록 200ml 이하로 제한해보시길 바랍니다.3)운동 전, 중, 후, 활동량이 많을 때: 이때는 10분~30분마다 틈틈히 50~100ml씩 한 두 모금씩 마셔주시는 것이 탈수를 막을 수 있습니다.4)취침 3~4시간 전: 야간 빈뇨를 막기전에 저녁 이후에는 100~200ml정도로 목을 축이는 정도로만 섭취하시길 바랍니다.그리고 맹물이 정 힘드시면 오이를 얇게 썰어 넣어보시길 권합니다. 레몬 슬라이드도 나쁘지 않습니다. 오이는 천연 전해질 저장고로 물의 미네랄 함량을 높여서 체내의 흡수를 돕고 특유의 청량감으로 섭취를 즐겁게 해준다빈다. 그리고 눈에 잘 띄는 곳에 시간대별 눈금이 표시된 텀블러를 두어서 섭취량을 시각화 하는 것도 물을 좀 더 쉽게 챙겨먹을 수 있도록 하는 수월한 방법이 되겠습니다.현명하게 수분 섭취 관리 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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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왜 극복이 안될까요 그만큼 정복이 힘든건가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머리카락 한 가닥을 만드는 모낭은 구멍에 꽂는다고 자라는 나무 막대기가 아니랍니다. 모난 하단에는 신경, 혈관, 그리고 입모근(털 세우는 근육)이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씨앗을 심든 모발을 심으려면 이 미세한 조직들이 실시간으로 두피의 혈류와 연결되어서 영양분을 공급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 기술로는 타인의 모낭을 이식하게 되면 거부 반응이 일어나면서 인공 모발은 생체 적합성이 떨어져서 염증을 유발하기 쉬워집니다. 그러니까 장기 이식 수준의 정교함이 요구되는 작업이 되겠습니다.모발 이식은 새로운 모낭을 만드는 것이 아닌, 탈모 유전자의 영향을 덜 받는 뒷머리의 자원을 앞쪽으로 재배치 하는 것이 됩니다. 이식된 모발 자체는 비교적 오래 유지되나, 그 주변에 있던 기존 머리카락들은 말모 호르몬(DHT)의 공격을 받아서 계속 빠지게 됩니다. 그러니까 이식 부위만 섬처럼 남는 현상이 생기니 꾸준한 약 복용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탈모가 오래된 두피는 조직이 딱딱해지는 섬유화가 진행이 됩니다. 아무리 좋은 나무(모낭)이라도 땅(두피)에서는 뿌리를 깊게 내리고 평생 버티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탈모는 유전자를 따르게 됩니다. 이 유전을 거스르려면 호르몬 체계와 유전자를 건드려야만 하는데 이게 성 기능, 신진대사같이 전신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상당히 조심스러운 편입니다. 그러니까 탈모 정복은 세포 재생쪽이 성공해야하는 사실 아직 의학적으로 고난도 난제로 알고있습니다. 이 부분은 정말 신기술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위에서 말씀드렸듯이 현재로서는 모낭 복제나 유전자 편집같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상용화되기 전까지 약물치료를 통해서 DHT의 공격을 늦추는 것이 유일한 방서선이 되겠습니다. 이식 수술도 무한한 자원이 아닌 뒷머리의 한정된 모낭을 아껴 쓰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조기에 전문가를 찾아서 두피의 섬유화를 막고 남아있는 모근의 생명력을 연장하는 것이 현실적이고 현명한 전략이 되겠습니다. 즉, 아직 현대 의학 기술로는 빠진 머리를 다시 나게 하는 것보다는 있는 머리를 지키고 이식하는 것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궁금증이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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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을 넘어가고 있는데 초반때보다 살이 많이찌는거 같아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저도 운동을 많이 하는데, 예전같지가 않다고 느낍니다. 30대 중반에 접어드시며 운동량을 늘리셨음에도 체중이 증가하는 현상이 아무래도 대사 유연성과 호르몬의 변화가 주 원인이 되겠습니다.보통 30대 중반은 생애 주기상 세포의 인슐린 감수성이 점진적으로 감소하기 시작하는 시기랍니다. 30대 초반까지는 대사가 유연하며 탄수화물과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적절히 교체하며 연소를 하지만, 이런 능력이 떨어지게 되면 섭취한 에너지를 연소하기보다는 지방으로 저장하려는 성향이 커집니다. 결국 같은 활동량에도 지방 축적 속도가 더 빨라지게 되는 것입니다.그리고 운동량을 늘리시면 아무래도 코티솔이 많이 분비되기도 합니다. 30대는 직장과 사회적인 스트레스가 더 크게 달하는 시기라, 과도한 운동이라는 육체적인 스트레스가 더해지게 되면 코티솔 수치가 만성적으로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코티솔은 인슐린 수치를 동반 상승시켜서 복부 주위의 지방 저장을 유도하고 근육 단백질의 분해를 촉진시켜서 기초대사량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에너지 발전소인 미토콘드리아 효율성이 20대 보다 좀 더 저하되며 세포 수준에서 에너지 소모량도 조금 줄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지방 분해를 돕는 성장 호르몬, 성호르몬의 균형도 약간 깨지기 시작하면서 운동을 해도 예전만큼 효과가 덜 한 대사 정체기에 빠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체중 증가가 운동이 부족해서라기 보다 변화된 호르몬 환경에 몸이 적응하지 못한 결과일 수 있습니다. 운동도 중요하지만 회복과 인슐린 감수성을 높이는 식단 관리에 집중하셔서 대사 환경을 재설정 해주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건강한 식단, 운동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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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자기계발, 다들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퇴근 후 소파와 한 몸이 되는 그 기분 저도 너무나 잘 알고있습니다. 퇴근 후 시간대는 아무래도 직장에서 에너지를 거의 소진하고 오셨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현실적인 피로 앞에서 어느정도 지속이 가능한 루틴을 제안드려보겠습니다. 뇌는 변화를 생존의 위협으로 느껴서 거부하곤 합니다. 보통 오늘부터 1시간 공부같은 계획은 실패할 수 있습니다. 대신에 5분 법칙을 적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딱 5분만 책을 읽어보기, 운동복으로 갈아입기같이 뇌가 저항하기 어려울 만큼 그냥 정말 가벼운 목표를 세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시작하면 뇌는 측좌핵이 자극되어서 계속하게 될 동기가 자연스럽게 생겨나게 됩니다.그리고 집은 뇌에서 휴식의 공간으로 인식을 합니다. 현관문을 여는 순간 뇌는 자동으로 오프 모드로 전환이 됩니다. 이를 방지하려면 퇴근 후 집으로 가는것도 좋지만, 먼저 잠깐 도서관이나 카페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에너지가 어느정도 있나는 전제하에 입니다. 집으로 가면 다시 나오기 정말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환경을 바꾸시는 것만으로 무언가 시작하는데 드는 의지력 소모를 80% 이상 줄여볼 수 있습니다.그리고 특정한 행동을 자기계발의 신호로 만들어보세요. 루틴이라고도 하는데, 음악 플리를 틀고 좋아하는 차, 커피를 한 잔 마시면 바로 책상에 앉는다라는 이런 가벼운 규칙입니다. 보통 스스로 선호하는 것을 택해서 반복을 하게되면 뇌는 차나 커피 향을 맡아도 이제 집중할 시간임을 인지하게 된답니다. 이렇게 자기계발은 스스로 너무 옭아매고 채찍질 하기보다는 더 나은 나를 위해 어느정도 즐거움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정말 중요한건 완벽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단 시작해보시고, 실패하지 않을만큼 작은 것 부터 하나씩 수행해보시길 바랄게요. 건강한 자기계발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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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아기 이유식 얼만큼 먹이나요?
안녕하세요,이유식을 시작하신지 4일 차시면 좀 낯설고 조심스러울 시기입니다. 초기 이유식 시작 단계에서는 너무 양에 연연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현재는 영양 섭취보다는 숟가락과, 미음 질감정도에 익숙해지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보통 10~30ml(어른 숟가락 기준 2~3스푼) 정도면 충분합니다. 아기가 한 입 머금고 오래있는건 아직 삼키는 기능이 서툴러서 오물거리는 연습을 하는 것이니 조급해 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아기의 집중력이 생각보다 짧습니다. 이유식 시간은 15~20분, 길어도 3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식사 시간이 너무 길어진다면 아기가 지루함을 느끼고 식사 자체를 힘든 일로 인식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한 입을 먹는데 시간이 걸린다면 아기의 속도에 맞춰주시되, 정해진 시간이 지나게 되면 과감하게 마무리 지어주시는 규칙을 만들어주는 것이 후에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 시킬 수 있겠습니다.아기가 입을 꽉 다물거나 고개를 돌리거나, 밀어낸다면 그만 먹고 싶다는 의사 표현이랍니다. 이때 억지로 더 먹이려 하면 이유식의 거부로 이어질 수 있어서, 아기의 입장을 존중해서 바로 식사를 종료해 주시길 바랍니다. 무조건 다 먹이는 것 보다는 즐겁게 맛 보는 것에 한번 집중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기가 잘 먹고 맛을 느끼는 것만으로 잘 적응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그리고 아기가 먹는 미음의 농도가 조금 되직해서 삼키기 힘들어하는건 아닌지 한번 확인해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아기와의 식사 시간을 현명하게 채워나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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