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도 참기름은 실온보관을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질문자님께서 알고 계신 것처럼 참기름은 리그난이라는 강한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어서 산패를 막아주기 때문에 직사광선을 피해서 서늘한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기본 수칙이 맞습니다. 그러나 요즘처럼 낮 기온이 38도에 육박하고 빈집의 주방 온도가 크게 올라가서 참기름 병이 따뜻해질 정도라면 당분간 실온 보관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아무리 항산화 성분이 풍성한 참기름이라도 30도가 넘는 고온에 장기간 노출이 되면 산패가 빠르게 진행되어서 맛과 향이 변질되고 건강에 해로운 물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가마솥더위가 이어지는 한여름에는 참기름도 냉장고에 보관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참기름을 냉장 보관하면 낮은 온도 탓에 기름이 하얗게 굳어지는 동결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나, 이는 식물성 기름의 자연스러운 특징이며 품질에는 전혀 이상이 없답니다. 요리에 사용하기 약 10분 전에 미리 냉장고에서 꺼내두면 금방 원래의 맑은 액체 상태로 돌아옵니다.특히나 싱크대 하단 서랍이나 가스레인지 주변은 열이 쉽게 갇혀서 기름을 보관하기에 가장 좋지 않은 장소입니다. 여름철이 지나고 실내 온도가 25도 이하로 안정되는 선선한 계절이 오면, 그때 다시 뚜껑을 밀폐해서 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실온에 보관해 주시면 참기름 고유의 고소한 향미를 완전하게 즐기실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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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간식 추천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다이어트 중에도 달콤하고 짭짤한 속세의 맛을 포기할 수 없을 때, 죄책감 없이 즐길 수 있는 대체 간식들을 추천해 드립니다. 라라스윗이나 맥반석 계란처럼 성분은 착하면서도 입맛을 확실하게 충족시켜 줄 아이템들입니다.1) 단백질칩: 바삭한 과자가 당길 때 최고랍니다. 퀘스트 뉴트리션 프로틴 칩이나 올리브영 단백질 스낵은 시중의 감자칩 못지않은 강한 시즈닝 맛을 자랑해서 완벽한 속세의 맛을 선사합니다.2) 저당 단백질 초코바: 달달한 브라우니가 생각날 때 추천드립니다. 베어벨스나 커클랜드 프로틴바는 쫀득한 식감과 진한 초콜릿 맛이 특징이며, 전자레인지에 10초 정도 데우면 갓 구운 디저트 부럽지 않습니다.3) 그릭 요거와 알룰로스: 크림을 선호하시면 무가당 그릭 요거트에 칼로리가 없는 대체당인 알룰로스를 충분히 뿌려보시길 바랍니다. 여기에 저당 그래놀라를 추가하시면 바삭함까지 챙기는 맛있는 디저트가 됩니다.4) 무설탕 제로 간식: 당류를 빼고 대체당을 넣은 제로 시리즈의 초코파이와 쿠키, 곤약 쫀드기는 일반 간식과 구분이 안 갈 정도로 달콤해서 군것질 욕구를 빠르게 잠재워 줍니다.5) 단백질 육포, 구운 오징어: 씹는 맛이 필요할 때는 닭가슴살 육포나 당류가 적은 구운 오징어를 추천드립니다. 단백질 덕분에 포만감이 오래가고 짭조름한 감칠맛 덕에 입이 심심할 틈이 없답니다.건강하고 맛있는 간식들로 스트레스 없는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이어가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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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마니 먹다가 배탈이 난 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여?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쉐이크와 아이스크림을 많이 드셔서 장이 심하게 자극을 받아서 배탈이 나신 것 같아 힘드시겠습니다. 찬 음식과 다량의 당분, 유제품이 한꺼번에 들어가면 장 운동이 비정상적으로 빠라져서 설사를 유발하고 화장실을 자주 찾게 됩니다. 이럴 때 회복에 집중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대처법은 당분간 위장도 쉴 수 있도록 음식 섭취를 최소화하는 것입니다.반나절 정도는 식사를 피하시어, 대신 잦은 배변으로인한 탈수를 막기 위해서 미지근한 물이나 따뜻한 보리차를 조금씩 자주 마셔서 수분을 보충해 주시길 바랍니다. 배에 따뜻한 찜질팩을 올려두거나 부드럽게 맛사지해 주시는 것도 위장 근육의 경련을 풀고 장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어느정도 속이 진정되고 허기가 느껴지신다면 위장에 자극을 주지 않는 부드러운 음식으로 조심스럽게 식사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추천드리는 음식은 간을 거의 하지 않은 흰죽이나 미음으로, 민감해진 장을 부드럽게 달래면서 필수적인 에너지를 공급을 해줍니다. 그리고 따뜻하게 타서 마시는 매실차는 살균 작용과 위장 운동 정상화에 탁월해서 예로부터 배탈 회복에 상당히 좋은 소화제로 쓰여왔습니다.과일 중에서는 펙틴 성분이 풍성해서 묽는 변을 단단하게 만들어주고 위산 분비를 안정시켜주는 바나나가 우수한 식사 대용이 될 수 있겠습니다. 반대로 장이 완전하게 회복되기 전까지는 우유나 치즈같은 유제품, 커피등의 카페인, 맵고 기름진 자극적인 음식, 그리고 찬 음식은 되도록 피하셔야 장염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답니다.충분한 휴식과 함께 배를 덮고 따뜻하게 유지하시면 며칠내로 호전되시겠지만, 만약 이틀 이상 설사가 멈추지 않고 탈수 증상이 오거나 심한 복통과 발열이 동반된다면 참지 마시어 꼭 내과나 가정의학과를 방문해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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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을 실천하시는 분들은 화(짜증)날때...,
안녕하세요, 금연중에 찾아오는 화와 짜증은 뇌가 니코틴을 갈망하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금단증상이니, 과거에 실패하셨더라도 결코 의지 부족이 아니랍니다. 양치질이나 냉수로도 솟구치는 짜증이 다스려지지 않는다면 환경 환기가 필요합니다.화가 나실 때는 자리에 머물지 말고 바로 밖으로 나가서 5분 정도 걷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코로 4초간 들이마시고 7초간 참은 뒤 8초간 길게 내뱉는 4-7-8 호흡법을 병행해주시면 교감신경이 안정되면서 순간적인 분노와 스트레스가 가라앉습니다.입이 약간 불안하실 때는 은단, 무설탕 껌, 해바라씨처럼 입안에 자극을 줄 수 있으면서 씹을 수 있는 대체재를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땀이 나는 유산소 운동 역시 엔돌핀을 분비해서 니코틴 갈망을 줄이고 금단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랍니다.과거에 사용한 약이나 패치가 체질에 맞지 않았을 수 있어서, 보건소 금연크르리닉을 다시 방문하셔서 다른 처방 약으로 변경을 고려해보시거나 전문 상담을 받는 것이 성공률을 크게 높여줍니다. 저도 보건소에서 바레니클린 약으로 금연 성공했는데, 금연은 평생에 걸친 장기전인 것 같습니다..무리하지 마시어 가벼운 산책, 호흡방법, 위에 방법을 고려하셔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 보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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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정도 엄청 많이 배 터지게 먹으면 살찌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하루정도 배가 터지도록 엄청 많아 먹었다고 그게 바로 전부 살, 즉 체지방으로 변하는 것은 아니니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운동하기도 귀찮고 유독 입이 터져서 숨쉬기 힘들 정도로 먹게 되는 날이 누구에게나 있거든요..! 하루만에 진짜 체지방 1kg을 찌우려면 평소 대사량 외에도 무려 7,000kcal 이상을 초과해서 먹어야 하기에, 다음날 체중계 숫자가 확 늘어난 것은 대부분 몸에 머무는 수분과 글리코겐, 아직 배출되지 않은 음식물의 무게이며 며칠 내로 정상 식단으로 돌아오면 금방 빠집니다.그러나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런 폭식이 가끔 종종 반복되신다면 조금 주의하실 필요가 있답니다. 단발성 과식은 괜찮지만, 이것이 주기적인 습관이 되면서 잉여 칼로리가 몸에 계속 누적되면 결국 진짜 체중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이랍니다.이러지 말자 하면서도 통제가 안 되신다면 평소에 너무 무리하게 식사를 절제하신다거나 일상의 스트레스에 있어서 먹는 것으로 풀고 계신건 아닌지 점검이 필요하겠습니다. 오늘 숨쉬기 힘들 정도로 드셨다면 눕기보다는 가볍게 실내를 걷거나, 트레드밀, 실내 싸이클, 또는 동네를 산책하시면서 소화를 시켜주시길 바랍니다.그리고 내일 다시 굶으신다면, 저녁에 다시 입이 터지는 악순환이 챙길 수 있어서, 절대 굶지 마시어, 평소처럼 가벼운 식사를 챙겨 드시며(살코기, 두부, 계란, 생선같은 단백질 위주가 좋습니다) 물도 충분히 챙기셔서(하루 체중 x 30~35ml이상이 좋습니다) 붓기를 빼주시는 것이 좋답니다.하루 크게 과식한 것은 그저 지나간 일일 뿐이니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시어, 내일부터 다시 원래의 건강한 일상 패턴으로 자연스럽게 돌아가시면 그걸로 충분히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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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밥을 잘 안먹는데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4살 아이가 밥도 잘 안 먹고 과일이나 고기까지 심하게 편식한다면 부모님 입장에서 정말 걱정되실텐데, 이 시기 아이들의 편식은 기호가 발달하면서 나타나게 되는 본능적인 과정이니 너무 큰 조바심은 내려놓으셔도 괜찮습니다. 아이가 특정 음식을 거부할 때는 억지로 먹으라고 강요하기 보다는 음식과 친해질 기회를 만들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0) 요리참여: 최우선으로 권장드리고 싶어요. 식사 시간 외에 아이와 함께 과일을 씻거나 채소를 찢는 등 간단한 요리에 참여하게 하면 식재료에 대한 거부감을 크게 줄일 수 있겠습니다.1) 숨김, 형태 변형: 특히나 고기를 안 먹는 아이들은 질긴 식감을 부담스러워하는 경우가 많아서, 고기를 정말 작게 다져서 평소 잘 먹는 볶음밥이나 계란말이에 숨겨주거나 입에서 부드럽게 녹는 두부 함박스테이크 형태로 조리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2) 모양틀 활용: 안 먹는 과일 역시 별이나 동물 모양 틀로 예쁘게 찍어 담아 주시면 시각적인 호기심에 자극되어 한결 쉽게 접근할 수 있겠습니다.3) 간식 조절: 그리고 아이가 식사 시간에 집중하려면 식사 1~2시간 전부터는 간식과 우유를 되도록 중단해서 스스로 배고픔을 확실히 느끼게 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4) 솔선수범, 칭찬: 식탁에서 밥을 안 먹는다고 다그치지보다, 부모님께서 우선 맛있는 표정으로 골고루 먹는 모습을 보여주시어, 아이가 안 먹던 음식을 냄새만 맡아보아도 아낌없이 크게 칭찬해 주시길 바랍니다.아이가 식사 시간을 스트레스가 아닌 즐거운 놀이처럼 느끼게 된다면 심한 편식 습관도 점차 긍정적으로 개선될 것입니다.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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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추해주세용~~~여러분 머먹는지도!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벌써 주말인 토요일 저녁 8시가 다 되어가네요 이 시간쯤 되면 오늘 저녁은 뭘 먹어야 하루를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을까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아직 메뉴를 고르고 계신 중이라면 배가 많이 고프실 텐데, 얼른 맛있는 메뉴를 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저는 오늘 회덮밥과 수박화채를 먹었습니다. 아삭한 채소와 쫄깃한 회의 조합을 즐긴 뒤에, 후식으로는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화채를 한 그릇 뚝딱 비워내면서 하루의 피로를 풀었답니다. 상당히 꿀맛이었어요.이제 가장 중요한 질문자님의 메뉴를 추천해 드릴 차례입니다.주말 저녁인 만큼 기분 전화이 되는 맛깔나는 메뉴들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시원한 음식이 당기신다면 살얼음이 동동 띄워진 물냉면이나 매콤한 쫄면에 바삭한 군만두 조합을 추천해 드립니다. 아니면 토요일 밤의 힐링 푸드인 치킨을 배달시켜서 재미있는 예능과 함께 여유를 즐기시는 것도 완벽한 선택이 되겠습니다.든든한 밥이 끌리신다면 보글 끓여낸 차돌박이 된장찌개에 푹신한 계란말이를 곁들여서 따뜻한 집밥을 챙겨 드시는 것도 우수합니다.늦은 시간이니 너무 오래 고민하지 마시고, 얼른 하나를 콕 집어 맛있는 저녁 식사 꼭 챙겨 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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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인데 부모님이 자꾸 먹으라고 화를 내는데 어떡하죠?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32kg이나 감량하시다니 정말 엄청난 인내심으로 노력하셨네요! 목표에 가까워져서 살이 찔까 봐 불안한 마음이 공감이 가지만, 부모님께서 화를 내시는 것은 사랑하는 딸의 건강이 진심으로 걱저되기 때문입니다. 아까 겪으신 어지러움, 식은땀, 울렁거림이 두 달이나 반복되었다면 절대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닙니다.보통 이런 상황은, 저혈당과 영양 부족 증세로, 몸이 에너지를 달라고 보내는 싸인이랍니다. 오늘 드신 음식들은 대부분 당분 위주라서 혈당이 빠르게 올랐다가 떨어지게 되면서 몸에 큰 무리가 간 상태랍니다.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어서 저녁까지 굶는 것은 영양 불균형을 유발해서 건강을 심하게 해칠 수 있겠습니다.어머님께서 구워주시는 소고기는 단백질과 철분이 풍성해서 지금 겪고 계신 증상을 회복하는데 꼭 필요한 음식이랍니다. 이거 한 끼 든든하게 먹는다고 32kg이나 뺀 몸이 하루아침에 살찌지 않으니 안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55kg이라는 목표보다 16살 질문자님의 안전과 건강이 우선이니 꼭 소고기를 조금이라도 드시도 회복하셨으면 좋겠어요.질문자님의 건강한 식습관, 다이어트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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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 사시는 분이 치킨톡스 쓰라고 주셨는데, 용도는 어디에 쓰는 게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이웃분께서 요리에 무척 유용한 식재료를 나눔해 주셨네요! 말씀하신 제품은 서양의 쇠고기 다시다 격인 치킨스톡입니다! 평소 다시다를 쓰신다면 정말 친숙하게 활용하실 수 있겠습니다. 질문하신 것처럼 치킨 스톡은 실제 닭고기와 닭 뼈를 베이스로 양파, 샐러리같이 채소를 함께 끓여낸 육수를 진하게 농축해서 만든 조미료가 맞습니다.1) 쓰임새: 주로 액상이나 고체 큐브, 분말형태로 나오면서 요리의 감칠맛을 단번에 끌어올려 줍니다. 한국 요리에 쇠고기 다시다를 쓴다면, 서양이나 중식 요리에는 이런 치킨스톡이 깊은 맛을 내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어디에 쓰면 좋은지 궁금해하셨는데, 쓰임새가 정말 무궁무진합니다.2) 양식, 중식: 가장 대표적으로 알리오 올리오같은 파스타나 리조또를 만들 때 맹물이나 면수 대신 살짝 풀어 넣으면 식당에서 파는 고급스러운 맛이 납니다. 또한 볶음밥을 하실 때 약간 섞어주시거나, 중식 달걀국, 마라탕 같은 국물 요리의 베이스로 써도 괜찮습니다.3) 한식: 한식에도 의외로 정말 잘 어울리는데 떡국, 칼국수, 닭 미역국, 뭇국처럼 맑은 국물을 낼 때 다시다 대신 조금만 넣어보시길 바랍니다. 닭고기의 담백하고 깊은 향미가 싹 녹아들어서 더욱 진한 감칠맛을 냅니다.그러나 주의하실 점은 치킨스톡 자체에 염분이 꽤 포함되어 짭짤하므로,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하기 전에 치킨스톡을 우선 조금씩 넣어가며 전체적인 맛을 맞추는 것이 좋겠습니다. 생각보다 엄청 짭니다..!다시다를 대체할 만능 재료를 얻으셨으니, 평소 자주 하시는 볶음이나 국물 요리에 추가해 보시면서 치킨스톡이 주는 새로운 요리의 즐거움을 꼭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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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서는 우리가 접근하지 못하는 케익 같은것도 잇던데여?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서양에는 셰퍼드 파이, 코니시 패스티같이 짭짤한 식사용 파이가 대중적인 식문화로 자리잡고 있답니다. 이런 음식은 버터를 충분히 넣은 바삭한 페이스트리 반죽 안에 잘게 다진 소고기나 돼지고기, 감자, 당근, 양파같은 진한 육수에 걸쭉하게 졸여서 꽉 채운 뒤 오븐에 구어냅니다.한입 크게 베어 물면 겉은 과자처럼 고소하고 바삭하며, 속은 따뜻한 육즙과 고기의 깊은 감칠맛이 입안을 가득 채워서 상당히 든든하고 풍성한 맛을 냅니다. 과거 서구의 노동자들이 혹독한 환경에서 일할 때 체력과 에너지를 빠르게 보충하기 위해서 고안한 음식인 만큼,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이 한 곳에 밀집된 우수한 고열량 영양 식품이랍니다.특히나 고기가 듬뿍 들어가서 철분과 비타민B군과 풍성하게 섭취할 수 있죠. 하지만 한국에서 이를 보기 힘든 가장 큰 이유가 빵과 식사를 대하는 전통적인 식문화의 차이 때문입니다. 서양에서는 오븐을 활용한 파이가 우수한 한 끼 주식이지만, 한국에서 빵은 주로 식후에 즐기는 달콤한 디저트, 간식 개념이라는 인식이 강합니다.든든한 고기 요리는 밥이나 국의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익숙하기에, 빵 속에 짭짤한 고기가 들어간 식사 형태가 대중의 입맛에 다소 낯설게 다가간 것이랍니다. 그리고 국내 베이커리 산업 역시 대중적으로 수요가 높고 수익성이 입증된 달콤한 빵 위주로 발전하다 보니 고기 파이의 상용화가 늦어졌습니다.영앙적으로 지방 함량과 정제탄수화물 비중이 높기는 하지만 활동량이 많은 날 섭취를 하면 활력을 주는 우수한 특식이 되겠습니다. 국내에도 미식 문화가 다변화되면서 미트 파이를 다루는 전문점이 조금씩 늘고 있으니 기회가 되신다면 그 이국적이고 진한 향미를 꼭 한번 경험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만약 미트 파이를 드실 계획이시면, 부족한 식이섬유와 비타민C를 보충할 수 있도록 신선한 채소 샐러드나 가벼운 토마토 수프를 곁들여 보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이렇게 곁들여 드시면 영양적인 균형이 더 완벽해질 뿐만 아니라, 조금 느끼할 수 있는 파이의 묵직한 맛을 산뜻하게 잡아주니 더욱 건강하고 맛있게 즐기실 수 있겠습니다.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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