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 용종제거한후 식단관리요
안녕하세요, 용종을 떼어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대장 점막의 상처가 안전하게 아무는데는 보통 일주일정도 걸려서, 말씀하신 음식들은 시기별로 나누어 드셔야 안전하겠습니다.우선 시술 후 2~3일 뒤부터는 카스텔라처럼 부드러운 빵과 자극 없는 과자, 건더기를 잘 걸러낸 부드러운 콩국물이 가능하겠습니다. 과일은 수박이나 참외처럼 씨가 있는 것은 피하시고, 씨가 없고 부드러운 바나나 위주로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도 기름기 없는 살코기 부위를 부드럽게 조리했다면 이때부터 조금씩은 드셔도 되겠습니다.그러나 최소 일주일(7일)이 지나야 하는 음식들이 많습니다. 맵고 짠 김치, 라면, 장칼국수와 기름진 치킨, 쏘세지, 양고기는 상처 부위를 자극해서 지연 출혈을 일으킬 수 있어서 일주일간 꼭 피해주셔야 합니다.소화가 잘 안 되고 장에 부담을 주는 떡도 일주일 뒤부터 드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상처가 완전히 아물 때까지 조금만 더 조심해 주시길 바랍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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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야식은 무얼 먹을까요 ????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지친 마음에 시원한 맥주 한잔과 치킨 조합은 그야말로 완벽한 위로가 될 것입니다. 치킨을 염두에 두고 계시니 기분에 따라 고르실 수 있도록 다양하게 제안 드리겠습니다.1 ) 우선 오늘 쌓인 스트레스를 화끈하게 날려버리고 싶으시다면 매콤한 숯불 양념 바베큐나 핫크리스피 치킨을 추천드립니다. 알싸한 매운맛 끝에 들이키는 차가운 맥주는 그 자체로 카타르시스를 주니까요.2 ) 반대로 방전된 에너지를 달콤하게 채우고 싶으시다면 단짠의 정석인 간장 치킨이나 허니 계열은 어떠실까 합니다. 짭조름하고 달콤한 맛이 맥주의 쌉싸름함과 부드럽게 어우러지거든요.3 ) 만약에 기름진게 약간 부담스럽지만, 바삭함을 포기할 수 없다면 오븐에 구워 매콤한 굽네 고추바사삭을 추천드립니다.기본에 충실하고 싶으시면 고소하고 바삭안 옛날 후라이드, 옛날 치킨 스타일에 맥주의 청량감을 느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맛있는 치킨과 맥주로 오늘 밤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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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고등학교 1학년인데 약 말고 다른방법으로 탈모 예방이 어렵나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고등학교 1학년 나이에는 먹는 탈모약이 성장기 호르몬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전문의 선생님들도 권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약이 아니더라도 현재 바로 실천하실 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청소년기 탈모는 생활 습관의 영향도 큽니다. 머리는 하루간 쌓인 노폐물을 없애기 위해서 꼭 밤에 감아주시고, 뜨겁지 않은 미지근한 바람으로 두피 속까지 바짝 말려주시길 바랍니다.모발의 주 성분인 단백질(계란, 두부, 닭고기, 생선, 살코기)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를 해주시는 것도 필수랍니다. 학업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은 두피의 혈액순환을 막아서 탈모를 급하게 악화시켜서 하루 최소7~8시간 이상은 푹 자려고 노력해주셔야 합니다.그러나 이마 라인이 변하는 증상이 유전성 탈모라면 민간요법이나 샴푸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 나이대에도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의학적인 바르는 약(미녹시딜)이나 안전한 치료법이 있기 때문입니다.그러니 비싼 탈모샴푸에 돈을 쓰시기보다 부모님께 솔직히 말씀드리고 함께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가셔서 정확한 진단을 우선 받아보시길 바랍니다.초기에 원인을 정확히 아시고 관리해주시면 충분히 모발을 지켜낼 수 있으니 힘내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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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비타민을 매일 먹는 게 효과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매일 영양제를 챙겨 드시는데도 피로가 전혀 안 풀리면 참 속상하고 회의감이 들기 마련입니다. 현재 멀티비타민을 끊으실 필요는 없지만 비타민만으로 만성 피로를 해결하긴 어렵답니다..!멀티비타민은 몸의 영양 균형을 맞춰주는 기초 공사이며, 이미 누적된 심한 피로를 빠르게 깨워주는 에너지 드링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씹어먹는 츄어블 형태는 일반 알약에 비해서 중요 성분의 함량이 낮고 당분이 포함된 경우도 많아서 효과를 체감하시기 더 힘들 수 있습니다.컨디션이 안 좋을 때는 영양제를 중단하시기보다, 피로의 진짜 원인을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근래 수면의 질이 떨어졌거나, 스트레스가 과도한 상태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영양제로 피로 회복 효과를 확실하게 보고 싶으시다면, 가벼운 멀티비타민을 드시기보다, 에너지 대사에 직접 관여하는 고함량 비타민B군 제품으로 일시적으로 바꿔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현재는 기존 비타민도 가볍게 챙겨 드시되, 하루에 7~8시간 이상과 휴식에 우선순위를 두시는 것이 컨디션을 회복하는 빠른 방법이 되겠습니다.건강한 생활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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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에게 먹일 유산균 추천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아가 배앓이랑 가스 때문에 힘들어하는 것을 보면 부모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변을 보는데도 힘겨워하는 것은 아직 스스로 배에 힘주는 법과 골반 근육을 이완하는 법이 서툴러서 생기는 증상이기도 해서, 유산균으로 장내 가스를 줄이고 대변을 부드럽게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신생아 배앓이와 가스 완화에는 전 세계적으로 임상 효과가 입증된 루테리 균주(L. reuteri가 포함된 제품을 가장 먼저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대표적인 제품인 바이오가이아 프로텍티스 드롭스는 액상형이라 신생아에게 먹이기 쉽고 가스 감소에 효과적이랍니다. 다른 선택지로는 한국인 아기 장 환경에 맞춘 비피더스균 중심의 듀오락 베이비, 균주의 신선함을 살린 냉장 유산균인 셀티아이 베이비도 가스 배출과 원활한 배변을 돕는 우수한 대안이 되겠습니다.초기에는 아기의 장이 적응하고 균주가 정착하는데 최소 2~3주의 시간이 필요하니, 매일 일정한 시간에 분유에 타시거나 입에 직접 떨어뜨려서 꾸준히 먹이시면서 아기의 상태를 차분히 살펴보시길 권장 드립니다.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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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함은 왜 찾아오는걸까요 이따금씩..
안녕하세요, 일도 편안하고 가족도 화목하며 모든 것이 평범하고 좋은 나날인데도 문득 찾아오는 우울감 때문에 많이 답답하실 것 같습니다.먹고살만해서 배부른 소리 한다고 치부하곤 하나, 심리적으로는 오히려 삶이 안정 궤도에 올랐을 때 그동안 생존을 위해 억눌러왔던 정신적인 피로와 내면의 공허함이 비로소 수면 위로 올라온다고 합니다. 치열하게 달리던 긴장 상태가 풀리면서 마음에 여유가 생겼고, 그 틈을 타서 감정이 숨을 고르는 것입니다.그리고 인간의 뇌는 외부 환경의 완벽함과 전혀 상관없이 세로토닌 같은 신경전달물질의 분비 변화나 생체 리듬에 따라서 이따금씩 감정의 저점을 찍기도 합니다. 그러니 다 완벽한데 도대체 왜 이럴까 하며 스스로를 자책하거나 억지로 이유를 찾으려 괴로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현재 찾아온 우울은 삶에 어떤 문제가 생겨서가 아닌, 그동안 앞만 보고 열심히 잘 살아온 부분이라, 당분간은 건강을 살펴주셨으면 합니다.건강한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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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맛있게 끓이는 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갑자기 무더워진 날씨에 기력이 떨어지셨군요. 진짜 유명 맛집처럼 깊고 영양 가득한 맛을 내는 국내 인기삼계탕 황금 레시피를 제안드리겠습니다.1 ) 중요한 부분은 잡내 제거와 불 조절입니다. 우선 600g 크기의 영계 1마리를 준비해서 꽁지 부위의 기름기 가득한 지방을 가위로 잘라내주시고, 닭 뱃속 척추 주위에 뭉친 핏덩이를 흐르는 물에 완벽히 씻어내야 국물이 깔끔해집니다.2 ) 깨끗해진 닭 뱃속에 1시간동안 불린 찹쌀 30g(약 3큰술)과 통마늘 5알, 대추 2알, 수삼 1뿌리를 꾹꾹 채워 넣으시고 닭다리에 칼집을 내어서 서로 꼬아 재료가 빠지지 않게 고정을 합니다.3 ) 이제 냄비에 손질한 닭과 대파 1대를 넣고 물 2.2L(종이컵 11컵 분량)를 부어주신 뒤, 처음 센 불에서 20분 동안 뚜껑을 열고 끓이면서 올라오는 거품과 불순물을 숟가락으로 정성껏 걷어내 줍니다.국물이 뽀얗게 우러나기 시작하면 중약 불로 줄이고 뚜껑을 닫아서 30분간 은근하게 푹 고아내면 가슴살까지 부드러운 맛집 삼계탕이 완성됩니다.대파를 송송 썰어 올리시고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추시면, 올여름 더위를 단번에 날려줄 영양 가득하고 진한 삼계탕을 즐기실 수 있겠습니다.삼계탕 맛있게 끓여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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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 러닝 후 꼭 무언가를 바로 먹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체중 감량이 목표시면 공복을 유지해서 단식 시간을 채우는 것이 더 효과적이랍니다! 러닝 직후 바로 무언가를 먹지 않는다고 해서 근육이 바로 사라지진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보통 말하는 기회의 창(운동 직후 단백질 섭취) 이론은 생각보다 훨씬 넓어서 운동 후 24시간 이내에 하루 총단백질량만 잘 채워주시면 근손실을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오히려 공복을 깨고 음식을 먹으면 간헐적 단식의 포인트인 인슐린 수치 안정과 지방 연소 효과가 중단되어 다이어트 효율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공복 러닝시 근손실을 막으시려면 대화가 가능한 정도의 중저강도 페이스로 30~40분만 가볍게 뛰는 것이 좋습니다.(bpm 130~150)숨이 턱에 찰 정도로 고강도로 뛰면 몸이 탄수화물(근육 내 글리코겐)을 급하게 원해서 근손실 위험이 생기지만, 가볍게 뛰면 체지방을 주 연료로 쓰거든요. 단식시간을 채우신 뒤, 단식을 깨는 첫 식사 때 닭가슴살이나 달걀같은 단백질을 든든히 챙겨드신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건강한 운동 다이어트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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즙을 먹는것은 간에 안좋다는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의사 선생님께서 정말 중요한 말씀을 하신게 맞습니다. 항암치료중에 고농축 즙을 섭취하는 것은 간에 매우 위험합니다..!인체의 간은 항암제를 해독하느라 이미 지쳐있는 상태입니다. 여기서 과일이나 채소, 한약재를 진하게 우려낸 즙을 마시면, 특정 성분이 수십배로 농축된 채 간으로 한꺼번에 밀려들게 됩니다. 간은 이런 과한 성분들을 처리하다가 과부하가 걸려서 급성 간 손상(독성 간염)을 입을 수 있으며, 심하면 항암제의 약효까지 떨어뜨릴 수 있어요.반면에 음식을 원물 그 자체로 먹으면 섬유질 덕에 영양소가 천천히 흡수되면서 간이 무리 없이 해독할 수 있겠습니다.환자분을 돕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현재는 주치의 선생님 말씀대로 모든 영양소를 즙이 아닌 자연 그대로 섭취를 하시는 것이 안전하고 현명한 방법이 되겠습니다.환자분의 건강한 회복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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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데 치킨 vs 피자 뭐 드시겠어요
안녕하세요, 영양사 입장에서 이 행복한 고민을 마주한다면, 저는 주성분인 단백질인 치킨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물론 양념치킨의 소스는 당류와 나트륨이 높아서 혈당을 빠르게 올리고, 베이컨포테이토 피자는 탄수화물과 지방 비중이 높아서 약간 헤비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둘 다 포기할 수 없을 만큼 배가 고프시다면 두 메뉴를 영양적으로 현명하게 조합해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바로 오븐구이 브랜드인 굽네치킨에서 기름기를 쏙 뺀 구운 치킨(양념 소스 추가)과 피자 셋트를 함께 주문하시는 방법입니다. 튀기지 않은 치킨으로 지방을 줄이면서 단백질을 채우고, 피자로 탄수화물을 보충해주시면 훌륭한 탄단지 균형이 완성이 되겠습니다.피자는 도우를 얇은 씬 도우로 변경해주시고, 음료는 혈당 스파이크를 막아줄 제로 콜라, 탄산수를 곁들여주신다면, 칼로리 부담은 최대한 낮추면서도 맛, 영양을 잡는 맛있는 식사가 될 것입니다.저녁 맛있고 든든하게 드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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