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크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고등학교 1학년 시기에 키 성장에 대한 고민이 크실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부터 지금까지 성장 폭이 크지 않아 걱정되시겠지만,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시면 남은 성장 가능성을 최대한 활용하실 수 있겠습니다.중학교 시절 경험하신 149~150cm 변화는 키가 줄어드는 것이 아닌 척추의 이완, 수축 때문입니다. 사람의 척추 뼈 사이에는 디스크 연골이 있는데, 낮에 활동하면 중력으로 이런 부분이 눌려 키가 약간 줄어들어요. 밤에 자는동안 다시 이완되며 아침에 크게 측정이 되는 것입니다.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라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현재 4년간 2cm 정도 자라셨다면 성장판이 닫혀가고 있을 가능성이 높지만, 정확한 부분은 정형외과나 소아청소년과에서 X-ray를 통한 골연령(뼈 나이)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약을 드시기보다 현재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아시는 것이 필요해요.성장판이 완전히 닫히시기 전이라면 몇 가지 방법이 키 성장에 도움이 되실거에요. 일찍 일어나시는 것보다 깊게 주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장호르몬은 숙면 단계에서 집중적으로 분비되니 잠들기 전에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셔서 멜라토닌 분비를 도와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성장호르몬은 보통 밤 10시~ 새벽 2시 사이에 나와 12시 전에 취침을 권장드려요). 단백질 하루에 체중 1kg당 1.6g 이상으로 잡으시고, 우유, 멸치, 시금치도 좋지만, 뼈의 기질을 만드는 단백질(고기, 생선, 달걀) 섭취가 충분해야 합니다. 성장기때는 끼니에 단백질을 최소 20g씩은 드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세 교정도 키에 영향을 주는데요. 스마트폰이나 공부 자세로 인해 거북목, 굽은 등(라운드 숄더)이 있다면, 이를 교정하시는 것만으로 숨겨진 1~2cm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트램폴린 점프 운동, 줄넘기(충격흡수 가능한 매트)도 성장판을 자극해서 키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현재의 성장 상태를 위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셔서 뼈 나이 검사를 우선 받아보시는 것은 어떠실까 합니다. 건강한 키 성장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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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빠지는게 계절을 타는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머리카락 관련해 빠지시는 부분에서 염려가 되시는 것 같습니다. 머리카락은 실제로 계절 영향을 일부 받긴 합니다. 여름이 끝나고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 또는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는 시기에 일시적으로 빠짐이 늘어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게 모발 성장주기(성장기 > 퇴행기 > 휴지기 ) 중에 휴지기에 들어가는 모발 비율이 계절에 따라 변해서, 일종의 생리적인 현상입니다. 정상적인 모발 하루 탈락량이 약 50~100가닥에서 많아도 150가닥 내외랍니다.몇 가지 원인으로는 단순 계절성 탈모가 아닐 수 있습니다. 갑자기 탈락량이 크게 증가하거나, 머리숱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거나, 두피가 비치기 시작하거나, 3개월 이상 지속되면 휴지기 탈모, 철분 부족, 갑상선 이상, 비타민D 부족, 스트레스, 수면 부족, 급격한 다이어트, 호르몬 변화가 보통 흔한 일차적인 원인이랍니다.비오틴은 결핍이 있을 때만 효과가 크고, 대부분 사람은 단독 복용만으로는 탈모가 줄어들지가 않습니다. 보통 단백질, 철분(페리틴), 아연, 비타민D, 오메가3, 충분한 열량 섭취가 정말 중요합니다. 머리를 세게 묶는 습관, 과도한 열기구, 잦은 염색도 탈락량을 늘리게 된다합니다.계절성이면 보통 2~3개월 내에 자연 회복되나 빠짐이 계속 늘어나면 혈액검사를 통해 원인을 확인해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궁금증이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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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곰팡이인가요? 조금 먹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사진보니 자칫하면 곰팡이 처럼 보일수는 있겠습니다. 그런데 검은 부분을 보니 곰팡이 보다 탄닌 같아 보입니다.탄닌 현상은 곶감 표면에 나타나는 검은 반점이나 얼룩은 대개 감의 떫은맛을 내는 탄닌 성분이 철분과 반응해서 변색된 것입니다. 건조 과정에서 산화되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표면이 매끈하고 색만 변한 것이라면 드셔도 무방하겠습니다. 만약 검은 부위가 솜털처럼 위로 솟아있거나, 만졌을때 푹신하고 끈적이는 느낌이 든다면 검은 곰팡이입니다.건강한 성인은 소량으로 별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만, 2~3일 내에 복통,설사 증상이 있는지만 확인해주세요. 그리고 검은색 제외하고 드셨기 때문에 안심하셔도 됩니다.(곰팡이면 주변까지 퍼져 애초에 질감부터 다르고 톡 쏘는 향에 냄새가 강합니다)혹시 드셨을 때 퀴퀴하거나 냄새가 발효되듯이 올라오지 않으셨다면, 안심하셔도 되겠습니다. 궁금증이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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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트러블 관련 질뮨 드립니다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현재 겪고 계신 장 트러블은 충분히 불편하실 것 같고, 염려되실 상황입니다.저는 소화기 내과 전문의가 아니지만, 최대한 정리해서 설명 도와드리겠습니다. 몇 달 전에 급성 설사 이후 생야채만 섭취하셔서 설사가 반복된다면 장이 예민해진 감염 후 과민성대장증후군이나 일시적인 흡수장애, 장내 미생물 불균형을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생 야채의 불용성 식이섬유는 장 운동을 촉진해서 예민해진 장에서 설사를 유발하게 됩니다. 현재처럼 증상이 간헐적으로 반복되시면 무조건 내시경부터 시행하시기 보다 단계적으로 평가를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1차적으로는 대변검사(잠혈, 염증지표, 기생충, 세균), 혈액검사(염증수치, 빈혈, 갑상선), 필요시 유당불내증이나 SIBO(소장세균과증식) 호흡검사를 고려해보신는 것이 좋습니다. 체중 감소, 혈변, 야간설사, 빈혈, 복통같은 경고 신호가 있거나 증상이 4주 이상 지속되시면 대장내시경이 권장됩니다.당분간 생야채 대신에 익힌 채소, 저자극식, 수분/전해질 보충, 유산균을 활용하셔서 장 회복을 돕는 것이 필요합니다. 장은 뇌보다 변덕스럽기도 하나, 회복력도 강합니다. 원인을 차차 좁혀가시면 대부분 기능적인 문제이며 관리가 충분히 가능하겠습니다.원인을 잘 찾아보셔서 해결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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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 요거트의 영양학적 효용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그릭요거트 저도 종종 즐겨먹는 식품입니다.가격이 꽤 비싸서 직접 만들어 먹기도 해요.(훨씬 저렴하더라구요. 하나당 천원정도..)그릭 요거트는 일반 요거트에서 유청(Whey)을 제거해서 농축한 발효유로 단백질 밀도와 영양 생리적인 효용이 높은 식품입니다. 큰 특징이 단백질 함량입니다. 동일 중량 기준 일반 요거트보다는 약 1.5~2배 높은 단백질을 제공하고, 근육 단백질 합성에 중요한 류신같이 필수아미노산 비율도 우수한 편입니다. 포만감 유지와 혈당 안정에 유리해서 체중 관리 식단에서 활용도가 높답니다.유청이 제거되며 유당 함량이 낮아지니 유당불내증이 있는 분들도 비교적 편하게 섭취가 가능합니다. 게다가 지방이 제거되지 않은 전지 그릭 요거트는 지용성 비타민(A D K) 흡수에 좋고, 장내 미생물 균형에 기여하는 유산균 제공도 해줍니다. 락토바실러스, 비피도박테리움 계열 균은 장 면역과 염증 조절에 긍정적입니다.칼슘과 인 비율도 좋은데요. 이 비율이 좋으면 골대사 유지에 유리하고, 나트륨 대비 칼륨 함량도 안정적이라 체액 균형 유지에 좋답니다. 혈당 반응 측면에서도 당 함량이 낮고 단백질, 지방 비중이 높아 식후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만드는 특성이 있답니다. 그릭 요거트는 고단백, 저당, 장건강, 혈당 안정, 체성분 관리까지 다중 기능성을 가진 농축 발효식품으로 평가됩니다. 일상 식단에서 단백질 보충과 대사 안정 목적에 꽤 적합한 선택이 되겠습니다.궁금증이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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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습니당!!!!!!!!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제품 사진 보고 왔습니다. 언급하신 이름으로 알려진 보조제나 관련 한약에 대해 고민이 많으시군요. 돈 낭비 되실까봐 걱정하시는 마음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약만 드셔서 드라마틱하게 살이 빠지길 기대하신다면 돈이 매우 아까울 가능성이 높습니다.보통 이런 보조제는 가르시니아, 카테킨 성분이 들어있는데,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조금 억제해주나, 식단 조절 없이 약만 드시면 살 빠지는게 정체되실 수 있습니다.식욕을 억제하고 대사량을 높여주는 성분이 포함이 되어 있어서 초반 체중 감량에는 좋지만, 약을 끊으시면 요요가 올 확률이 높고 개인별로 두근거림, 불면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많은 후기에서 보조제 덕에 빠졌다기보다 돈이 아까워서 식단을 조절하니 빠졌다는 이야기가 종종 나옵니다.밖에서 걷기만 해주셔도 살이 빠집니다. 건강에는 좋은데 체지방 연소 효과는 미미한 편입니다. 등에 땀이 조금 나거나 얼굴에 땀이 송골송골 맺히실 정도의 빠른 걷기로 하루 40분 이상 꾸준히 해주시면 약보다 더 건강하고 확실하게 살이 빠지게 됩니다.우선 비싼 보조제에 투자하시기 보다 설탕, 밀가루, 과자, 분식, 떡, 음료, 디저트 같은 정제탄수화물을 줄여보시고, 가벼운 속보를 매일 30분간 시작해보시는 것은 어떠실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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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대사량만큼만 섭취하는 다이어트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기초대사량 만큼만 섭취하는 다이어트는 생물학적으로 에너지 결핍 상태를 유도하므로 체지방 감소에 확실하게 효과가 있답니다.인체가 하루에 소모하는 총 에너지량(TDEE)는 기초대사량 + 활동대사량 + 소화에너지로 구성이 됩니다. 기초대사량은 가만히 숨만 쉬어도 생존을 위해 쓰이는 최소한의 에너지이며, 보통 하루 총 소모량의 60~70%정도 차지합니다. 따라서 기초대사량만큼만 음식을 섭취하시게 되면, 나머지 30~40%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보충하려고 몸은 축적된 체지방을 태워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된답니다.그러니 이 방법은 이론적으로 맞지만, 장기적으로는 위험합니다. 왜냐하면 극심한 저칼로리 상태가 지속되면 몸은 지방뿐만 아니라 근육 단백질을 분해해서 에너지로 쓰려고 합니다. 이는 기초대사량을 낮추는 역효과를 냅니다. 그리고 인체는 에너지 유입에 적응하려고 스스로 대사율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이런 과정에 정체기가 오거나, 평소처럼 먹었을 때 쉽게 살이 찌는 요요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집니다.기초대사량 수준의 식단은 단기적인 체지방 감량엔 효율적입니다. 그러나 건강하게 성공하기 위해서는 고단백 식단을 유지해서 근손실을 방지하고, 충분한 수분과 무기질을 섭취해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돕는것이 필요합니다.기초대사량 식단은 마이너스 에너지 균형을 유도하는 전략은 맞습니다. 체지방 위주의 감량을 위해서 인슐린 감수성을 높이는 저당질 식단이 병행되셔야 합니다.칼로리 숫자만 맞추기보다 영양 밀도가 높은 식품으로 신체 대사 기능을 보존하셔야 요요를 방지할 수 있겠습니다. 근육량 손실을 막기 위해서 체중 1kg당 1.2~1.6g의 단백질 섭취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시는 것이 의학적으로 권장됩니다.궁금증이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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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에 올리브유 한잔이 몸에 그렇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공복 올리브유 섭취는 혈관 건강과 장 운동 측면에서 의학적인 근거가 있는 건강방법입니다. 주성분인 올레산(불포화지방산)과 폴리페놀은 항염, 항산화 작용이 탁월하고, 공복에 섭취하실 경우 장을 자극해서 변비 완화에 좋은 천연 완하제 역할을 합니다.그러나 한 스푼 15ml에 약 120kcal 고칼로리 식품이라 과다섭취시 설사, 메스꺼움을 유발할 수 있답니다. 평소 소화력이 약하시거나 지질 대사 수치 관리가 필요하신 분들에겐 급격한 지방 섭취가 몸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중요한건 올리브유의 등급, 추출 방식이랍니다. 엑스트라 버진 등급이면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냉압착 제품을 선택해주셔야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을 온전히 섭취가 가능하겠습니다. 그리고 지방 성분은 빛과 열에 취약해서 쉽게 산패되니 차광 유리병에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이 필요합니다. 처음 시작하신다면 티스푼 5ml부터 서서히 늘리셔서 15ml~20ml까지 소화 기관에 적응하도록 하시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 되겠습니다.드라마틱한 정도의 효과가 있는건 아니며, 양질의 불포화지방산을 보충하는 식습관으로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생으로 드시는게 힘드시면 토마토, 샐러드에 곁들여서 흡수율을 높이는 방식이 영양학적으로 좋습니다. 궁금증이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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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관리는 어떤식으로 해주는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혈당 관리방법은 한 가지 방법으로 해결되긴 어렵습니다.음식, 운동, 체지방 관리, 수면까지 모두 연결된 방법으로 보셔야 한답니다.정제 탄수화물과 단순당을 줄여보시고 식이섬유, 단백질, 건강한 지방을 같이 섭취하시면 혈당 상승 속도가 완만해집니다. 같은 밥이라도 흰 쌀밥보다, 잡곡밥, 단독 과일보다 단백질, 건강한 지방과 같이 드시는 방식이 혈당 곡선을 낮추게 됩니다. 혈당을 급하게 올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순서를 제안드리면 미지근한 물 > 채소 > 지방/단백질 > 복합탄수화물 > 정제탄수화물 방식으로 드시는 방법이 좋습니다.운동도 중요한데, 근육은 포도당을 저장하는 창고입니다. 식후 20분 뒤에 20분간 가벼운 걷기, 실내 싸이클, 맨몸 스쿼트, 카프레이즈만 해주셔도 혈당이 어느정도 낮아지게 됩니다. 주2~3회 근력운동은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해서 장기적으로 혈당을 안정시킵니다. 유산소와 근력을 병행해주셔야 합니다.체지방 관리와 규칙적인 숙면(7시간 이상)도 중요한데요. 복부 지방이 많을수록 인슐린 저항성이 커지고, 수면 부족은 다음날에 공복 혈당을 상승시키게 됩니다. 혈당 관리는 먹는 것도 중요하나 생활 리듬 전체를 조율해주셔야 합니다. 급격한 제한보다는 식후 혈당이 140mg/dL 이하로 유지되도록 관리해주시는 것이 현실적인 목표가 되겠습니다.혈당은 스트레스, 카페인에도 영향을 받게됩니다. 만성 스트레스는 코티솔을 증가시켜 공복혈당을 높이게 됩니다. 물 섭취를 충분히 해주시고, 음주는 간의 당 생성 조절을 방해하니 과음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한 연속혈당측정기나 식후 1시간, 2시간 혈당 체크로 반응 패턴을 같이 보시는 것이 옳은 관리 방법이 되겠습니다.궁금증이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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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0분 운동으로 체지방 감량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식단을 고려하시지 않으면 조금 불리할 수는 있지만, 충분히 가능합니다.하루 30분 운동만으로도 체지방 감량은 충분히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속성과 에너지 소모량이 중요합니다. 식단을 크게 제한하지 않는 상태라면, 30분 유산소는 체중 유지와 완만한 감량 수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지방을 실제로 줄여보시려면 하루 총소모열량이 섭취열량보다 약 300~500kcal 낮게 설정해주셔야 합니다.유산소만으로 지방은 타지만 근육 자극이 부족하면 기초대사량이 감소해서 감량 효율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빠르게 걷기, 실내자전거, 인터벌 유산소 같은 중강도 운동을 유지하시되 주 2~3회는 스쾃, 런지, 힙브릿지, 푸시업, 풀업, 힙힌지 같은 간단한 근력운동을 병행해주시는 것이 체지방 감량과 체형 유지에 유리하겠습니다. 근육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조직입니다. 유지하시는 것만으로도 지방 감량 환경을 만들어줍니다.식단은 극단적인 제한보다는 영양 밀도 조절이 필요합니다. 단백질은 체중 1kg당 1.2~1.6g 수준으로 확보하시고, 정제탄수화물과 야식, 액상과당, 설탕, 밀가루를 줄이시고, 섬유질, 수분(하루 2L 이상)을 늘리시면 같은 30분 운동이라도 체지방 감소 속도가 달라집니다. 30분 운동은 충분하지만, 유산소 중심 최소 주 2회 근력운동, 완만한 식단 조절까지 병행해주시면 체지방 대사율이 더욱 올라갑니다.더 나아가 방법 세 가지를 더 제안드리겠습니다. 간헐적 단식은 공복 시간을 늘려서 인슐린을 낮추고 지방을 에너지로 쓰는 시간을 확보하는 전략입니다. 14시간정도 공복에 힘쓰시면 충분히 효과 구간에 들어가게 됩니다. 무리한 장시간 단식은 근손실과 폭식을 부르니 피하시는 것이 좋아요. 채소, 단백질, 탄수화물 식사법이 있습니다. 식이섬유가 먼저 들어가 위에 음식물 배출 속도를 늦추고, 단백질이 인슐린 반응을 안정화 시킨 뒤, 탄수화물이 천천히 흡수가 됩니다. 식후 30분 뒤에 20~30분 운동은 인체생리학적으로 훌륭한 혈당 관리 방법입니다. 식후 혈당이 상승하는 시점에 근육이 포도당을 직접 소비해서 혈당 스파이크와 지방 전환을 줄입니다. 빠르게 걷기, 실내자전거, 가벼운 인터벌 20~30분이면 충분하겠습니다.궁금증이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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