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머리카락 빠지는게 계절을 타는게 맞나요?
30대 여성 입니다
머리가 중 단발 해서 조금 더 긴 편인데 요즘 들어 머리카락이 너무 자주 빠지는 거 같아요
비 오 틴 영양제도 잘 챙겨 먹고 있긴한데..
어떤 사람은 머리카락 빠지는 거는 계절을 탄다고 하던데 진짠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
네, 맞아요.
어릴때 숱이 많을때는 티도 안났는데,
나이 들수록 빠지는 머리카락에 맘이 아프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30대 여성의 경우, 머리카락이 자주 빠지는 현상은 계절적인 요인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가을과 봄처럼 환절기에는 모발 성장 주기의 자연스러운 변화로 인해 탈모가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경우가 흔하며, 이를 계절성 탈모라고 부르는데요,
일반적으로 하루에 50~100가닥 정도는 정상적인 범위로 여겨지고, 보통 2~3개월 내에 자연스럽게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탈모의 원인은 계절적인 요인 뿐만 아니라 영양 부족이나 단백질,비오틴,철분,아연등의 결핍,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출산 후, 생리 주기, 갑상선 기능 변화 등), 그리고 과도한 헤어 스타일링(염색, 고데기, 잦은 묶기 등)이 함께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요인들이 겹치면 탈모가 더 심해지고, 회복 속도도 느려집니다.
관리 방법으로는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단백질 섭취, 두피 자극을 최소화하는 헤어 관리, 스트레스 관리, 규칙적인 수면과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비오틴을 챙겨드시는 것도 좋은 습관입니다.
여러 원인을 고려하여 건강한 모발과 두피를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머리카락 관련해 빠지시는 부분에서 염려가 되시는 것 같습니다. 머리카락은 실제로 계절 영향을 일부 받긴 합니다. 여름이 끝나고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 또는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는 시기에 일시적으로 빠짐이 늘어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게 모발 성장주기(성장기 > 퇴행기 > 휴지기 ) 중에 휴지기에 들어가는 모발 비율이 계절에 따라 변해서, 일종의 생리적인 현상입니다. 정상적인 모발 하루 탈락량이 약 50~100가닥에서 많아도 150가닥 내외랍니다.
몇 가지 원인으로는 단순 계절성 탈모가 아닐 수 있습니다. 갑자기 탈락량이 크게 증가하거나, 머리숱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거나, 두피가 비치기 시작하거나, 3개월 이상 지속되면 휴지기 탈모, 철분 부족, 갑상선 이상, 비타민D 부족, 스트레스, 수면 부족, 급격한 다이어트, 호르몬 변화가 보통 흔한 일차적인 원인이랍니다.
비오틴은 결핍이 있을 때만 효과가 크고, 대부분 사람은 단독 복용만으로는 탈모가 줄어들지가 않습니다. 보통 단백질, 철분(페리틴), 아연, 비타민D, 오메가3, 충분한 열량 섭취가 정말 중요합니다. 머리를 세게 묶는 습관, 과도한 열기구, 잦은 염색도 탈락량을 늘리게 된다합니다.
계절성이면 보통 2~3개월 내에 자연 회복되나 빠짐이 계속 늘어나면 혈액검사를 통해 원인을 확인해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궁금증이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