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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라임오렌지나무는 실화인가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1968년 출간된 브라질 소설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José Mauro de Vasconcelos)는 작가의 불우했던 시절을 반영한 자전적 소설입니다.그러므로 꼭 실제인물이라고는 할수 없으나 실제로 작가가 겪은 어린 시절의 추억 기억들을 모티브로 하여 재구성한 소설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참고로 본 소설은 브라질 소설로는 흔치않게도 1980년대 중반 무렵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유년층을 대상으로한 도서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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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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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무릎이[무르피]를 [무릅시]라고 발음합니다.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무릎이 ==> 연음에 의하여 무르피..가 되는데 아무래도 발음하기 편안 방식이나 방언의 영향 등으로 무르비...로 되는 경우는 흔히 있겠습니다..다만 무릅시...는 어떤 규칙성을 찾을수는 없으므로 가능하시면 표준어의 발음방식으로 발음하시도록 습관을 바꾸어주시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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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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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 수행평가 인생 10계명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전체적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잘살렸지만 8번이 조금 문장이 모호하거나 밋밋해보입니다. 예시로 다음과 같이 표현해보면 어떨까합니다.(예시일 뿐입니다...)8번 - 마음의 양식이 되는 독서와 정서를 가다듬을 수 있는 음악감상을 항상 게을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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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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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에 나왔던 노스텔지어는 무슨뜻인가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Nostalgia는 워낙 유명한 단어이기 때문에 영어그대로 알파벳을 발음하여 노스텔지어..라고 널리 쓰이나 우리말로하자면 향수...가 되겠습니다..즉 고향을 그리워하는 혹은 과거의 아름답거나 찬란했던 개인 혹은 사회의 시절을 추억하는 그러한 것을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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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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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자 였던 파우스트 라는 사람이 악마와 계약한 진짜 이유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Johann Wolfgang von Goethe의 평생에 걸친 역작 Faust는 어떻게보면 현대에도 계속 이어지는 인간의 과도한 욕망과 그에 의한 파멸이라는 거대한 신과 인간의 근원적인 문제를 다루었다고 하겠습니다.즉 바벨탑을 쌓고 창조주와 동일시 혹은 초월하고자하는 피조물의 과도한 명예 부 지식에의 탐욕.. 그리고 이 탐욕에 필수적으로 따라다니는 구더기와 같은 존재인 악마의 유혹....그리고 이에 대한 인간의 투쟁을 묘사한 대작입니다..결국 남이 보았을 때 아쉬움이 없어보이는 현자 Faust도 위와 같은 과정 속에서 악마에게 유혹당하고 과도한 욕심으로 인하여 영혼까지 팔게된 것입니다...이를 또 다른 방면으로 현대사회적 현상으로 해석해보자면 자신의 안위와 출세 재물 축적을 위하여 양심까지 팔면서 정치질을 하는 그러한 속물 권력지향가들에 대한 비판도 되지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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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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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셔>의 음운변동에서 반모음 첨가는 틀린가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가다...라는 단어가 기본형입니다.여기에 존칭의 변화가 생겨서 가시다...라는 형태로바뀌어집니다... 그리고 여기에 어미변화로 가시어..라는 단어가 마지막의 어에서 ㅇ 은 음가가 없으므로 모음들이 축야되어 ㅣ + ㅓ = ㅕ... 죽 가셔..로 최종적으로 바뀐 것입니다.다른 가설이 있을수 있으나 이를 꼭 틀렸다 맞다로 인식하기보다는 말그대로 다른 가설의 하나로 이해하심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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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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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ISSN, ISNI 해당 용어는 어떻게 차이가 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ISBN은 도서출판물ISSN은 잡지 및 신문그리고 ISNI는 성격이 조금 다른데 창작물에 대한 개인 및 단체에 부여되는 번호로 저작권보호를 위한 고유번호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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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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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임말을 쓸 때의 원칙이 따로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높임말의 경우 동사는 필히 그 높임의 대상에 맞추어 존칭의 형태로 모두 바꾸어주어야합니다.가장 일반적이고 쉬운 예로 밥을 먹다...는 만약 이 밥을 먹는 주체가 존칭을 하여야하는 경우 진지를 드시다...이렇게 표현해주어야한다는 것입니다...다만 일상 생활에서는 진지라는 단어는 그냥 식사 정도로 표현하고 식사를 드시고 계세요... 등으로 하여도 큰 무리는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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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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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보다 외국인이 한국명문대에 입학하기가 쉬운가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그것은 차별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특수특례가 있다고해도 굉장히 소수인원만이 할당되기 때문입니다.그것을 차별이라는 방식으로 잘못 판단할 경우 법으로 명문화되어있는 장애인들에 대한 최소한의 고용의무도 차별로 인식할수 있는 오류가 생기며, 미국의 명문대학에서 시행하고 있는 인종 국가 특정 지역별 할당제에 의한 입학제도라던지 기부입학제 등이 모두 차별이 될 것입니다.이제 우리나라도 국력이 신장되고 소득이 높아진만큼 이런 작은 소수자에 대한 혜택을 차별(역차별)이라고 생각하거나 차별인 것처럼 호도하는 속좁은 의견 및, 정치 혹은 이익집단 등의 행태는 반드시 사라져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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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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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의 갈래 중 자아의 개입 관련해서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질문자님의 후반부 문의부에 약간의 틀린 곳이 있습니다.."서정"은 작품 외적 세계의 개입이 없는 세계의 자아화이며.. (**개입이 있는 자아의 세계화는 교술)"서사"는 작품 외적인 자아의 개입이 있는 자아-세계의 대결입니다.. (**개입이 없는 자아-세계의 대결은 희곡)즉 두가지 개념은 글자자체는 비슷해보이지만 완전히 다른 장르로 구분됨에 주의하셔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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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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