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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형봉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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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봉 전문가
국기연
식습관·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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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뉴케어액티브 단백질음료 유통기한이 이삼일 지났는데 먹어도될까요? 어느 정도까지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못 먹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판매 등 유통되어서는 않되겠지요개봉전이고 상태가 이상이 없고 냄새 등 변질이 없다면 먹어도 괜찮을성 싶습니다.하지만 단백질 음료이다 보니 변질될 수 있으니 꼭 확인하여 판단바랍니다.유통기한이 지난것은 더 보관하지 마시고 빨리 확인하여 가부 판단 바랍니다.
식습관·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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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설탕 성분이 과다하게 함유된 음료가 좋지 않은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설탕 음료가 몸어 들어가게되면 설당을 사용하기위해 비타민 B가 필요하게되어 이과정에서 비타민을 계속 흡수하여 피곤함과, 소화불량을 느끼게 합니다.설탕 많이 함유된 음료는 비만의 원인이 되고 칼슘 손실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당뇨가 있는사람에게는 혈당수치를 올려 매우 안좋습니다.만약 탄산음료의 경우는 치아 부식, 뼈 건강에 등에 안좋습니다.
환자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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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역의 어떤 영양성분이 산후에 도움이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미역은 피를 맑게하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영양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요.때문에 갓 출산한 산모식단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단골메뉴가 된 것이죠미역국은 임산부에게 영양적으로 좋습니다. 출산 후 자궁 수축 및 지혈을 위해 큰 도움이 됩니다.또한 해조류에는 요오드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유모를 위한 요오드 꼭 필요한 성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오직 모유로만 태어난 신생아 요오드를 섭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요오드 섭취는 임신과 산후에 증가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태아와 신생아의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칩니다. 뼈의 성장에 중요하기 때문입니다.해조류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일긴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변비는 출산 후 산모에게 흔한 질병입니다.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탄수화물이 적은 저칼로리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철분과 칼슘이 풍부한 임신 중에 먹으면 아주 좋습니다.신체의 저항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신체 조직 재생 및 철분 흡수를 돕습니다.비타민도 풍부합니다.​또한 미역국과 함께 먹는 쇠고기와 조개류 철분과 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어머니를 위한 미역국으로 탁월한 효능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타 영양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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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블루베리의 식단이 아이한테 안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브루베리와 석류를 아이에게 먹였더니 성조숙증이 생긴다고 하는데, 이와 관련된 연구내용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미국 소화과학회에서는 아이가 이유식을 시작하는 6~8개월 부터는 블루베리를 줘도 된다고 얘기 합니다. 실제로 성조숙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여아의 경우 원인불명인 경우가 많았고남아의 경우 뇌종양 등 머리의 문제로 인한 경우가 많습니다.식습관이나 환경호르몬 등이 원인으로 거론되긴 하지만 아직 직접적인 연관관계에 대한 연구내용은 없답니다.블루베리 권장량?블루베리는 성인 기준 권장량은 130g하루 20~30알이라네요 그럼 아기에게는 그보다는 덜 주셔야겠지요.블루베리 등 작은 알갱이인 과일은 언제나 질식위험이 있습니다.아기에게는 갈아서 먹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듯합니다.
식습관·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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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콜레스테롤은 다 몸에 좋지 않은 것인가요?
콜레스테롤은 식사에서 뿐만 아니라 간에서도 만들어지며 우리 몸은 일정한 콜레스테롤 수준이 유지되도록 조절된답니다. 콜레스테롤은 식물성 식품에는 없고 동물성 식품에만 있으며 특히 간이나 내장고기, 달걀노른자, 오징어, 생선알, 굴, 새우 등에 많습니다.많은 사랑들은 콜레스테롤을 무조건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그건 잘못 알려진 상식이지요. 콜레스테롤은 체내에 널리 존재하며 ▲몸을 형성하는 세포와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 되며 ▲장기의 기능과 상태를 정상으로 유지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합성하는 재료가 되고 ▲음식물의 소화 흡수에 필요한 담즙산의 원료가 되는 등 우리 몸에서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답니다.또 혈액 속 콜레스테롤이 모두 음식물의 섭취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이 체내에서 합성되고요. 일반적으로 하루 식사에 의해 300∼500㎎정도의 콜레스테롤을 섭취하며 체내에서는 그보다 훨씬 많은 1,000∼1,200㎎정도가 만들어진다고 합니다.콜레스테롤은 성인의 체내에 약 100∼150g 정도가 있으며 몸 안에 널리 분포돼 있는데 그 비율은 뇌에 약 25%, 전신 근육에 약 25%, 혈액 중에 약 10%로 존재하며 나머지는 여러 장기에 고루 분산돼 있다고 하네요.그렇다면 간 건강과 콜레스테롤은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 것일까.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합성됩니다. 즉 콜레스테롤의 흡수보다는 간에서 콜레스테롤의 합성이 증가되는 것이 더 문제라는 것이지요.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조장하는 것은 포화지방산이기 때문에 불포화지방산 섭취가 포화지방산 섭취에 비해 부족할 경우 혈중 콜레스테롤이 증가한답니다.또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글라이신, 타우린, 글루쿠론산, 황산염과 연결돼 담즙산으로 산화되지요. 담즙산은 콜레스테롤과 함께 간에서 배출돼 담낭으로 이동하고 약 95%의 담즙산은 장에서 재흡수되고 나머지는 대변으로 빠져나간다고 합니다.간이 건강하면 식품을 통해서 콜레스테롤이 들어오면 콜레스테롤을 담즙으로 만들고 또 콜레스테롤 양이 많아지면 간에서의 콜레스테롤 생산을 줄이거나 느리게 진행시켜서 혈중 콜레스테롤 양을 조절한다고 합니다. 간 기능이 정상이면 콜레스테롤은 대사(代謝)돼 전혀 문제되지 않는 답니다.그렇기 때문에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는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과 간(肝)에서 생합성하는 것에 의해 충분히 조절되고요. 음식물을 통한 콜레스테롤의 섭취량이 증가하면 간에서의 콜레스테롤 생성이 감소되지만 반면에 섭취되는 콜레스테롤 양이 적으면 간에서 콜레스테롤 생성을 증가시켜 혈액 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한 답니다.따라서 음식으로 섭취하는 콜레스테롤 양을 줄인다고 해서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완전히 조절할 수는 없는 만큼 건강한 사람의 경우 콜레스테롤이 첨가된 식품에 대해 지나치게 민감할 필요는 없습니다.보통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조금 높다’고 주의를 받으면 사람들은 대부분 극단적으로 음식조절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 들면 오징어, 문어, 새우 같은 어패류나 계란에는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다고 해 이런 음식을 의도적으로 피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어패류는 체내 HDL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의 함량을 증가시킵니다. 또 불필요한 콜레스테롤(LDL)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식물성 스테롤(phytosterol)과 타우린(taurin)등의 성분도 다량 들어 있기 때문에 무조건 안 먹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입니다.또 계란에는 인체에 여러 가지 중요한 작용을 하는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가 있어 이들 식품을 극단적으로 회피할 필요는 없습니다.단 음식물을 통한 콜레스테롤 섭취 기준은 평균 성인 남성이 1일 759mg 미만, 성인 여성은 600mg 미만이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면 남녀 모두 평균의 절반 이하인 1일 300mg으로 억제하는 것이 좋답니다. 달걀이나 생선 알, 마른오징어 등은 한 끼 분량만으로도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200mg이 넘는 경우가 많으니 한번에 먹는 양을 줄이는 것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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