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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형봉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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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봉 전문가
국기연
식습관·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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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지혈증에 좋은 식단에는 어떠한 것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은 신선한 채소, 잡곡, 저지방어육류, 생선, 두부, 제철 과일, 우유 등이 있습니다.그리고 녹두, 고구마, 강황, 딸기, 등푸른 생선, 보리, 양파, 올리브오일, 토마토, 가지, 표고버섯, 아보카도 도 좋습니다.
다이어트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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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핼스를 하고 있는데 마른남자도 단백질을 섭취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하루 열량의 영양소 섭취 비율은 대략 탄수화물 55~65%, 단백질 7~20%, 지질 15~30% 정도 이고비타민류, 각종 미네랄 성분이 필요합니다.근육량을 늘리기 위해 단백질 음식을 섭취하고 있지만 건강 유지를 위해서는 위 비율대로 칼로리를 섭취하되 단백질 음식을 20% 범위내에서 섭취하면 좋을 듯 합니다.단백질 섭취는 근육량 키우는데 도움을 받지만 장기간 과다 섭취시는 간 건강 장애, 신장질환, 통풍 등이 유발 될 수 있습니다.단백질 보충제 등 별도로 추가 섭취 시는 땀을 흠뻑 흘리게 운동 하는게 건강유지에 좋습니다.
기타 영양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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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토마토는 어디에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토마토가 건강식품으로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라이코펜' 때문이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만드는 라이코펜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배출시켜 세포의 젊음을 유지시킨다. 또한 라이코펜은 남성의 전립선암, 여성의 유방암, 소화기계통의 암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라이코펜이 알코올을 분해할 때 생기는 독성물질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므로 술 마시기 전에 토마토 주스를 마시거나 토마토를 술안주로 먹는 것도 좋다. 토마토는 비타민 K가 많아 칼슘이 빠져 나가는 것을 막아주고 골다공증이나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토마토에 함유된 비타민 C는 피부에 탄력을 줘 잔주름을 예방하고 멜라닌 색소가 생기는 것을 막아 기미 예방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아울러 토마토에 들어 있는 칼륨은 체내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우리나라 사람들의 짜게 먹는 식습관에서 비롯된 고혈압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토마토는 다이어트에도 제격이다. 토마토 1개(200g)의 열량은 35㎉에 불과하며 수분과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을 준다. 이에 식사 전에 토마토를 한 개 먹으면 식사량을 줄일 수 있으며, 소화도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과도 있다.토마토는 끓이거나 으깨면 체내에서 영양 성분이 더 잘 흡수되므로 다양한 요리법을 응용할 수 있다. 토마토 수프, 토마토 샐러드, 토마토 피자, 토마토 베이글 샌드위치, 해물 토마토찜 등은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토마토 요리이다. 또한 토마토를 올리브유, 우유 등과 함께 먹으면 영양소의 체내 흡수력을 높여 주므로 더욱 좋다.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혈전 형성을 막아주므로 뇌졸중, 심근경색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노화 방지, 항암, 혈당 저하 등의 효과가 있다. 토마토에 들어 있는 '루틴'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하므로 고혈압 환자에게 좋은 식품이다.유럽 남성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가장 라이코펜을 많이 섭취하는 집단은 가장 덜 먹는 집단에 비해 심장마비 발생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연구팀이 40세 이상 미국인 4만 8,000여 명을 5년간 조사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토마토 요리를 주 10회 이상 먹은 집단은 주 2회 이하 먹은 집단에 비해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45%나 낮았다.방울토마토를 작은 용기에 넣어 다니면서 먹으면 체중 조절이 가능하다. 회식 전후에도 토마토를 먹으면 좋다. 즉 회식 전에 먹으면 과식을 막고, 회식 후에 먹으면 숙취 해소에 한몫을 한다. 이탈리아인들은 숙취 해소용으로 토마토를 듬뿍 올린 피자를 먹고, 서구에서는 토마토 주스에 보드카를 섞은 '블러디 메리'를 해장술로 마신다.음식을 짜게 먹는 사람은 소금의 나트륨 성분으로 인하여 고혈압이 생길 수 있으나 칼륨 성분을 많이 함유한 토마토를 먹으면 칼륨이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토마토는 미용에 좋아 여성들에게 사랑받지만, 라이코펜 성분이 전립선 기능에 도움을 주므로 남성들에게도 좋다.토마토(100g당 22㎉)는 열량이 낮아 비만, 당뇨병 환자에게 적합하다.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토마토를 곁들이면 소화를 촉진하고 위의 부담을 가볍게 하며 산성 식품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 펙틴(식이섬유)이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한편 환자들 음료로 토마토 주스가 좋은 것은 유기산이 적어 자극성이 적으며 영양가가 우수하고 소화가 잘 되기 때문이다.
식습관·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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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유전자변형 식품이 몸에 해로운가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유전자 조작 식품에 보이지 않는 위험이 담겨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그렇지 않다는 사람도 많습니다.식약처는 유전자조작 사용제품에 대해서는 GMO 제품이라고 표기하도록 의무화하여 소비자가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0.9% 이하의 유전자변형식품(GMO)이 검출되는 식품엔 ‘비유전자변형식품(Non-GMO)’ 표시를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행 우리나라 GMO 표시제에서는 유전자변형식품이 전혀 검출되지 않는 경우(0%)에만 ‘비유전자변형식품’, ‘무유전자변형식품’, ‘Non-GMO’, ‘GMO-free’ 등의 표시를 할 수 있다. 0.9%라도 유전자변형식품이 들어가는 건데 식약처는 왜 Non-GMO 표시를 허용하겠다는 걸까?◇유전자변형농수산물 0%, 거의 불가능먼저, 시중에서 팔고 있는 GMO 식품은 모두 수입품이다. 우리나라에선 GMO 식품을 생산하지 않아 국산 농수산물이나 식품엔 따로 ‘Non-GMO’ 표시가 없다. 그러나 수입 식품은 다르다. 원재료가 Non-GMO 식품이라고 해도 공장, 컨테이너 등을 거치는 과정 중 ‘비의도적 혼입’이 가능하다. 식약처는 유전자변형물질이 0.9% 이하 검출되는 식품이라면 실제론 Non-GMO 제품을 의도하고 제작된 것이라고 판단한다. 유전자변형농수산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Non-GMO 식품은 현실적으로 생산하기 어렵기 때문. 식약처 신소재식품과 관계자는 “Non-GMO 제품 이동 선로가 따로 지정된 게 아니라서 같은 창고나 컨테이너 등을 사용하면 어쩔 수 없이 소량의 GMO 제품이 섞일 수 있다”며 “공장에서도 분쇄기 등을 따로 지정해 놓고 쓰는 것도 아니다”고 말했다. 이렇게 섞이는 비율을 ‘비의도적 혼입치’라고 부르며 나라마다 다르게 규정하고 있다.◇0.9% 이하, 왜 Non-GMO 표시 가능해졌을까?지금 시행되고 있는 '유전자변형식품등의 표시기준'을 따르자 시중에 'Non-GMO'든 'GMO'든 GMO 표시가 돼 있는 제품 자체가 사라졌다. 우리나라는 식용으로 GMO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수입하는 나라인데도 말이다. 이유는 현재 비의도적 혼입치가 3% 이하라면 GMO 식품이라 표시하지 않아도 되도록 예외조항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의도적 혼입치가 아예 0%가 아니면 'Non-GMO'로도 표시할 수 없다(유전자변형식품등의 표시기준 행정규칙 제5조8항). 식약처 식품표시관리정책과 관계자는 “0% 불검출은 거의 불가능해 현행 GMO 표시제는 오히려 GMO 표시가 시장에서 사라지게 했다”며 “개정안은 Non-GMO 표시제를 현실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번 개정안은 (사)참여하고 행동하는 소비자의 정원(소비자의 정원) 등 시민 단체가 주장했던 방안이다.식약처는 해당 내용을 담은 ‘유전자변형식품등의 표시기준’ 개정안을 28일 행정예고 했고, 3월 29일까지 의견을 받는다.◇왜 1%로도 아니고 ‘0.9%’일까?굳이 왜 1%도 아닌 0.9% 이하로 정해진 것일까?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있는 유럽연합의 비의도적 혼입치 규정을 따른 것이다. 이번 개정안 기준은 지난해 12월 'GMO 표시 강화 실무협의회' 논의를 통해 마련됐다. 호주는 1%, 대만은 3%, 일본은 5% 이하의 유전자변형물질 검출을 비의도적 혼입치로 인정하고 있다. 식약처 신소재식품과 관계자는 “검출과정은 식품 공전에 올라와 있는 시험법을 따라 원료의 DNA를 추출해 정량 검사를 통해서 하고 있다”고 말했다.◇0.9%라도 유전자변형물질 들어간 건데… 안정성 괜찮을까?세계적으로 GMO 자체가 안전하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미국과학한림원(NAS), 미국의사협회, 영국왕립협회 등은 GMO의 유해성이 과학적 근거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고, 2016년 노벨상 수상자 108명은 GMO의 안전성을 지지하는 공동성명을 내놓기도 했다. 또 GMO는 특허 받기 전, 수출할 때 그리고 수입할 때 각국에서 안전성 평가를 받게 돼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GMO는 안전성 문제가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입장이다. 식약처 대변인실 관계자는 “GMO 식품의 안전성은 검증된 것”이라며 “표시 문제는 소비자의 알 권리를 위한 것이지 안전성과는 상관이 없다”고 밝혔다.다만 소비자의 GMO 식품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하다. 2017년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이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67.7%가 GMO 식품을 안전하지 않다고 봤다. 경희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김해영 교수는 “소비자의 불안감과 다르게 GMO는 안전성 검사를 충분히 거친 제품만 시장에 나온다”며 “0.9% 비의도적 혼입은 Non-GMO나 다름없다 봐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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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견과류도 많이 먹으면 살찌나요?
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견과류는 수분이 증발된 건조 식품으로 당분이 농축되어 열량이 높습니다.주성분이 탄수화물로 과다 십취시 체지방으로 축적되어 체중이 늘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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