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곽대영 전문가입니다.
주식·가상화폐
Q. 주식 공모주 투자 계속 해도 될까 고민이예요
그동안 공모주 시장이 너무 과열되어 있었던것이 이번에 터지고 있는것 같습니다.기업 가치와는 관계없이 기관들도 상장일 단타만을 노리기 위해 무지성으로 공모가를 상단초과로 올리더니 결국 이 꼴이 나고 말았습니다.앞으로는 공모가 산정하는 부분에서 조금은 무지성 상단초과가 덜하지 않을까 합니다.근데 그러다보면 다시 또 과열되고 언제나 그 사이클은 반복되는것 같습니다.
부동산
Q. 청약통장 몰아서 내기 가능한가요??
공공분양과 민간분양에 따라 다릅니다.공공분양은 1회에 최대 25만원만 인정합니다.그리고 25만원씩 계산한 금액이 많은 사람이 순위가 높습니다.반면 민간청약의 경우는 최저 예치금만 맞춰놓으면되서 한번에 많은 금액을 입금해놔도 됩니다.
경제동향
Q. 신규회원들에게는 혜택이 많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고객을 모으기 위한 홍보성 이벤트입니다.모든 고객에게 혜택을 주기에는 예산에 한계도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새로운 고객을 모객하는데 더 집중하는것뿐입니다.
부동산
Q. 상가 폐업예정일때 언제까지 주인한테 알리면되나요?
이미 폐업을 하기로 결정하셨으면 최대한 빠르게 말씀드리는게 서로 좋습니다.임대인도 다음 세입자를 구해야 하니까요.법적으로는 만기 1개월 전까지는 말하셔야 합니다.기간이 넘어가면 묵시적갱신이 된것으로 봅니다.
자산관리
Q. 효율적이면서도 돈을 잃지 않는 재테크는 예적금밖에 없나요?
원금이 보장되는 상품은 극히 제한적입니다.예금이 대표적이고 국채정도도 안전한 상품으로 볼 수 있습니다.안전과 수익의 극대화는 서로 상반된 개념이라 양립이 불가합니다.
대출
Q. 집 살때 대출.. 보통 집값. 즉 대출받으려는 돈의 몇퍼센트를 처음에 제가 내고 시작하는건가요?
집을 매수 하려면 계약을 해야 하고 계약금을 내야 합니다.이후에 대출을 신청하고 대출을 받습니다.계약금은 보통 집값의 10%정도로 하고 계약을 합니다.대출을 받을때 먼저 내야 하는 금액은 따로 없습니다.대출이 집값의 전액이 나오지 않으니 계약금과 대출금을 뺀 나머지 금액을 내돈으로 냅니다.
주식·가상화폐
Q. 한동안 공모주 수급이 들어올 가능성은 낮겠죠?
아무래도 기관들의 무지성 공모가 밴드 상단 초과가 없어져야 다시 좀 돌아오지 않을까 합니다.그와 별개로 일단 시장 자체의 거래 대금 전부가 말라버려서 신규주라고 특별한게 있지 않는 이상은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주식·가상화폐
Q. 1억까지 올라가던 비트코인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이유는 무엇인가요?
어떤 투자자산이든 단기간에 급 상승을 하게 되면 반듯이 일정부분 하락을 동반합니다.지금 비트코인은 미 대선이라는 재료를 가지고 상승하고 있는것으로 보여 대선이 끝날때까지는 아직 재료는 있는것으로 보입니다.대선때까지는 그래도 지지선에서 버텨주지 않을까 합니다.
주식·가상화폐
Q. 주식보면 분할 매도, 분할 매수라고하던데 어떤건가요?
분할매수, 분할매도는 다른게 아닙니다.내가 100만원이 있으면 한번에 주식을 다 사는게 아니라 몇번에 걸쳐서 나눠서 사는것입니다.오를때 수익을 조금 덜 볼 수 있지만 떨어질때도 손실을 적게 하기 위한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분할 매매를 합니다.
자산관리
Q. 청약25만원으로 올리는게 좋을까요?
청약저축 25만원은 공공청약을 노릴경우에 해당합니다.민간청약의 경우는 기존처럼 최저 예치금 수준만 맞춰두면 됩니다.공공청약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아무래도 금액 순으로 끊다보니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올리시는게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