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국가 간 디지털 격차 심화가 글로벌 무역 불균형을 심화시킬 가능성은 없을까요?
국제개발협력센터의 보고서에 따르면 "新디지털 격차는 디지털 지능정보기술의 보유, 접근, 활용, 역량에 따라 사회 전반의 모든 영역(경제, 정치, 사회, 문화, 과학기술, 공공)과 모든 수준(개인, 집단, 지역, 기업, 국가)에서 발생하는 차별과 불평등을 의미"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개발도상국의 지우너을 위하여 "국가 간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자 한국 정부는 개도국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과학기술·ICT ODA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의 디지털 ODA 규모는 2018년 2,700억 원에서 2022년 4,500억 원으로 4년 만에 67%, 연평균 14% 증가하였으며, 연평균 10% 이상 증가하였다." 고 하여 정책적으로 그리고 경제적으로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