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디지털 세관이란 무엇이며, 그 효과는 무엇인가요?
디지털 세관이라 함은 디지털 관세행정을 말씀 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2011년부터 CCF-Korea를 지원하기 시작한 우리나라는 현재 약 300만 달러의 협력기금을 활용해 상기 언급된 신기술 및 데이터 관련 협력사업인 BACUDA 프로젝트, 데이터 분석, 이러닝 모듈, 가상현실(VR) 훈련시스템, IT 컨퍼런스 등 WCO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부분의 미래세관 전략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IT 강국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는 한편, WCO 회원국들로부터는 전자세관 비전에 가장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 기사에 대하여 링크를 첨부합니다. https://eiec.kdi.re.kr/publish/naraView.do?fcode=00002000040000100010&cidx=13680&sel_year=2022&sel_month=09&pp=20&pg=1세관은 국가 간 거래에서 발생하는 디지털화된 무역데이터, 글로벌 공공데이터 및 기타 오픈소스 정보 플랫폼의 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국경에서의 무역안전 및 무역원활화를 성공적으로 관리해 나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은 국제적인 위기상황에서 인적관리의 한계를 극복하고 원활한 세계 물류 흐름을 지원하는 측면에서 전 세계 디지털세관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관세행정에서의 데이터 생태계 구축은 필요 불가결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Q. 중국에서 수입해서 판매하고자 할때?
국내에 물품 수입 시 부과 되는 세금은 관세 이외 물품에 따라 세관장이 부과·징수하는 내국세로 부가가치세, 지방소비세, 담배소비세, 지방교육세, 개별소비세, 주세, 교육세, 교통·에너지·환경세 및 농어촌특별세가 있습니다.각각의 관세와 내국세의 부과는 물품의 HS CODE 즉 품목 분류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우선 품목분류가 선행 되어야 합니다. 물품에 따라 선점하고 있는 물품의 경우라도 지식재산권 , 국내 판권등의 법적인 제한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판매는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판매 예정된 물품을 확인 하시고 관련 등록 내용을 확인 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