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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나영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나영 전문가입니다.

김나영 전문가
강남베드로병원
기타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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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술먹고 자꾸 기억이나지 않는데욪. 이것이 알콜성 치매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술을 마신 후에 말이나 행동이 기억나지 않는 현상은 블랙아웃이라고 불리며 단기기억형성 장애로, 알코올성 치매와는 약간 다릅니다. 하지만 반복적인 블랙아웃이 발생하거나, 소량의 음주에도 기억이 자주 끊긴다면 알코올성 치매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블랙아웃은 고농도 음주로 인한 해마 기능의 일시 정지입니다. 단기 기억만 끊기며 후에 일부 회복이 가능합니다. 반면에, 알코올성 치매 또는 코르사코프 증후군의 경우 만성 음주로 인한 티아민 결핍으로 신경손상이 일어나 바생합니다. 새로운 기억 형성이 불가하며 오래된 기억도 손상될 수 있습니다. 전반적 인지기능 저하 및 방향감각 상실이 가능합니다. 블랙아웃 반복시 뇌에 지속적 손상이 생길 수 있어, 음주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티아민 결핍이 일어나지 않게 예방적으로 비타민을 복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증상 반복시 신경과 진료를 권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신경과·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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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른손가락 미세한 힘빠짐 마비 같은 증상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몇 가지 가능한 원인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중추신경계(소뇌, 뇌간, 대뇌운동피질) 이상의 초기 증상편측 손 동작 이상이나 미세운동 장애가 있으므로 소뇌나 대뇌 구조적 문제를 확인하기 위한 MRI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말이 어눌해지거나 삼킴 장애, 보행 이상 등이 동반되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2) 말초신경계 병변 (손의 정중신경이나 척골신경 등)힘이 빠지는 손가락 위치에 따라 해당 신경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며 초기에는 근전도로 잡아낼 수 없을 수 있씁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이나 주관절에서의 척골신경 압박 등이 여기에 해당됩니다.3) 운동신경세포 질환진행성 근육위축이나 근경련, 양측성의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는 경우에 의심합니다. 손에만 단일 증상이 있다면 초기에 확인하기 어렵고 진행양상을 관찰해봐야 합니다.운동 피질이나 소뇌, 기저핵 병변 등을 확인하기 위한 MRI 검사를 고려해보시길 권합니다. 정밀 신경과 진찰 및 경과에 따라 근전도/신경전도 검사를 재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악화 시점이나 양측으로 나타나는지, 통증이나 감각 이상이 동반되는지 등을 잘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현 상황만으로 루게릭을 진단하기 어렵습니다. 경과에 따른 재평가가 필요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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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트리돌과 해열제 같이 복용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트리돌은 진통제로 해열제는 거의 없으며 해열 목적으로는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 등의 별도 해열제가 필요합니다. 병용 가능합니다. 트리돌+아세트아미노펜은 흔하게 처방되는 조합입니다. 단 NSAID 계 약물은 간이나 위장 상태에 따라 주의가 필요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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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CT촬영횟수 1년에 몇번까지 괞찬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연간 누적 유효선량 20mSv 이하는 안전범위로 간주되는데, 복부나 신장 CT 한 번당 평균 약 5~10mSv로, 현재까지 촬영한 총피폭량은 누적 15~25mSv 정도로 추정되며 암 발생 위험은 낮습니다. 신장 CT도 복부 CT와 비슷한 범위를 포함하므로 방사선량은 거의 동일하거나 약간 작을 뿐 유의미한 차이는 없습니다. 촬영 방식에 따라 2~3mSv 정도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신장 혹이나 복부 종양의 정밀한 연조직 평가에는 MRI가 유리할 수 있으나 급여 적용 기준이 엄격합니다. 현재 진행 상황에 따라 다르니 담당의에게 문의하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CT 횟수는 의학적 필요에 의한 정당한 범위라고 생각되며 건강에 유의미한 방사능 위해성은 낮다고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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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피지낭종이 크기가 줄어들기도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피지낭종은 염증이 가라앉거나 피지 분비가 줄어들면서 일시적으로 크기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특히 주변에 여드름이 같이 올라왔다면 피지가 배출되거나 면역 반응으로 낭종 벽의 부종이 감소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낭종 벽 자체는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아서 시간이 지나면 다시 커질 수 있습니다. 터지지 않았더라도 반복적 긁힘이나 자극은 2차 감염 위험이 있으므로 계속 간지럽거나 다시 커질 경우 피부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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