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촬영횟수 1년에 몇번까지 괞찬을까요?
24년 9월 복부CT 촬영 ==>혹발견
25년 3월 신장CT 촬영 ==> 혹커짐
25년 4월 신장CT 촬영 ==>> 수술결과확인
이렇게 CT를 촬영하고
25년 5월 복부CT 25년9월 신장CT 촬영예정인데 방사능피폭이 걱정이되네요
신장CT도 복부CT와 방사능양이 같은가요
신장CT가 많아서 좀 나을까요 걱정이 많이 되네요 급여적용이되는 MRI 촬영을 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CT 촬영을 할 때 방사능에 노출되는 것이 걱정이 되시는군요. CT 스캔은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를 제공하는 유용한 도구이지만, 방사선 노출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CT 촬영은 필요한 경우에만 시행하며, 특히 빈번한 촬영은 방사선 피폭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신장 CT와 복부 CT는 비슷한 양의 방사선을 사용하지만, 정확한 방사선량은 기계와 설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각 검사에 대해 의사와 충분히 상의하여 이득과 위험을 비교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MRI의 경우,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고 자기장을 이용해 이미지를 얻기 때문에 방사선 노출을 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상황에 따라 MRI가 적합하지 않을 수 있으며, CT와 비교해 해상도나 촬영 시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 급여적용 여부는 보험이나 병원의 방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상담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연간 누적 유효선량 20mSv 이하는 안전범위로 간주되는데, 복부나 신장 CT 한 번당 평균 약 5~10mSv로, 현재까지 촬영한 총피폭량은 누적 15~25mSv 정도로 추정되며 암 발생 위험은 낮습니다.
신장 CT도 복부 CT와 비슷한 범위를 포함하므로 방사선량은 거의 동일하거나 약간 작을 뿐 유의미한 차이는 없습니다. 촬영 방식에 따라 2~3mSv 정도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신장 혹이나 복부 종양의 정밀한 연조직 평가에는 MRI가 유리할 수 있으나 급여 적용 기준이 엄격합니다. 현재 진행 상황에 따라 다르니 담당의에게 문의하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CT 횟수는 의학적 필요에 의한 정당한 범위라고 생각되며 건강에 유의미한 방사능 위해성은 낮다고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CT 촬영은 방사선 노출이 수반되기 때문에 빈번한 검사는 피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필요한 경우에는 의학적으로 권장됩니다. 일반적으로 성인의 경우 1년에 4~5회 이하의 CT 촬영은 비교적 안전한 범위로 여겨지며, 특히 암 감시나 수술 후 추적 관찰 등 중요한 임상 판단이 필요한 경우에는 이득이 위험을 상회하죠
복부 CT와 신장CT는 모두 같은 방식의 영상 기술(컴퓨터 단층촬영)을 사용하며, 촬영 부위에 따라 세부 방사선량은 달라질 수 있지만 근본적인 피폭량은 유사합니다.
MRI는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아 피폭 걱정이 없지만, 조직 특성에 따라 CT보다 해상도가 떨어질 수 있고, 특히 미세한 석회화나 혈관 구조 확인에는 CT가 더 유리합니다.
만약 급여 적용이 가능한 MRI(예: 고위험군, 종양 추적 등)의 조건에 해당한다면 의사 소견서를 통해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치의와 상의하여 정확한 진단 목적과 대안 영상기법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우선 방사능피폭을 이유로 MRI 촬영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환자분의 경우 치료를 위해서 검사를 한 것이기 때문에 방사능 피폭을 걱정할 단계는 아니지요
복부CT 신장CT 비슷합니다. 대략 10mSv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미디어에 노출이 되는 방사선이야기는 이를 섭취하거나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는 경우입니다.
환자분의 경우 방사선을 섭취하거나 하는 것이 아니고 1년 내내 노출이 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매년 2-3회 촬영을 한다고 하더라도 축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환자분과 같은 경우
단일촬영에서 많은 방사선에 노출이 되면 위의 자료와 같은 위험이 있습니다.
물론 CT 촬영을 자주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하지 않는 것이 좋지요
하지만 현재 환자분의 일정의 경우 크게 걱정하지 않으시도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사선에 대한 걱정으로 인하여 너무도 불안해서 잠을 이루지 못하겠다면
할 수 없지요 MRI로 넘어가야겠습니다.
1명 평가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CT 촬영으로 인한 방사능 피폭에 대한 걱정이 크신 것 같아 마음이 쓰입니다. 일반적으로 CT 촬영 시 방출되는 방사선량은 인체에 미미한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잦은 촬영은 누적 피폭량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신장 CT와 복부 CT의 방사선량은 촬영 부위와 방법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5개월 동안 CT 촬영을 2번 더 하는 것에 대한 우려도 이해가 됩니다.
MRI 촬영은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피폭 걱정 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급여 적용 가능성은 의사의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진료 시 MRI 검사의 필요성과 급여 적용 여부에 대해 자세히 상담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환자분의 걱정을 덜고 최적의 검사 방법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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