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민선 전문가입니다.
정형외과
Q. 척추 분리증과 5번디스크가 있는데 운동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 분리증과 5번 디스크에 대한 치료와 운동은 매우 중요합니다. 신경 차단술을 받은 후에도 통증이 없어도 장기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약효는 개인차가 있으며, 신경 차단술은 통증을 완화하지만 근본적인 치료가 아니므로 재발 가능성도 있습니다. 통증이 없어도 무리한 활동은 피하고, 꾸준히 재활 운동을 통해 근육 강화와 유연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은 척추에 부담을 주지 않는 방식으로 해야 합니다. 우선, 코어 근육 강화 운동이 필요합니다. 복부와 허리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은 척추를 안정화시켜 주며,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와 같은 저강도 유산소 운동도 좋습니다. 고정된 자세를 피하고, 잘못된 자세를 피하며, 무리하지 않도록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플랭크, 브릿지, 벤트 레그 레이즈와 같은 운동이 좋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치료사나 전문가의 지도 하에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운동 외에도 일상 생활에서 허리를 비틀지 않도록 주의하고, 무거운 물건을 들 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시는게 중요합니다. 박스를 들때는 무릎을 굽혀서 허리가 굽혀지지 않는 자세에서 드는 등의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
정형외과
Q. 바른 자세 걷기가 체형 교정에 어떻게 도움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바른 자세로 걷는 것은 체형 교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첫째, 걷기 동안 척추의 자연스러운 S자 곡선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른 자세로 걷는다면 척추 정렬이 잘 유지되어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이 분산됩니다. 잘못된 자세로 걷거나 앉으면 척추에 불균형이 생겨서 통증이나 구조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만, 바른 자세는 이를 예방하고 척추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둘째, 걷기 과정에서 여러 근육들이 활성화됩니다. 바른 자세로 걷는 동안 복부, 등, 엉덩이, 다리 근육 등이 균형 있게 사용되며, 이는 근육 강화를 돕습니다. 특히 코어 근육(복부와 허리 근육)을 포함한 중심 근육군이 강화되면서 몸의 균형이 좋아지고 자세가 교정됩니다. 또한, 다리와 엉덩이 근육이 잘 발달되면 걸을 때 더 효율적인 움직임을 유도하고, 체형 불균형을 개선하는 데 기여합니다. 따라서 바른 자세로 걷는 것은 척추 정렬을 올바르게 유지하고, 전반적인 근육 강화에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일상 생활에서 자세와 체형이 개선되고, 장기적으로 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바른 자세를 위해서는 교정치료나 도수치료를 통해서 배워야 확실히 잘 걸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 나온 영상 보다는 내 몸을 직접 검진 받고 그에 따른 처방을 해주는 병원을 가시는게 중요합니다.
정형외과
Q. 발목 2도염좌 오늘 반깁스 풀었는데요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발목 2도 염좌 후 반깁스를 풀고 걸을 때 발목이 안쪽으로 살짝 꺾이는 느낌이 있다면, 아직 발목에 안정성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에서 인대가 거의 회복됐다고 하셨지만, 회복된 상태는 인대의 치유와 함께 발목을 지탱하는 근육과 힘줄의 기능도 중요합니다. 발목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은 발목의 불안정성을 줄여줄 수 있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발목을 잘못 걸어 균형을 잃거나 추가적인 부상을 예방하는 데 유용할 수 있습니다. 보호대를 사용하면 발목을 고정해주어 과도한 움직임을 제한하고, 부상의 재발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보호대를 착용하는 동안 발목 주변의 근육을 점진적으로 강화하는 운동을 병행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발목이 점차 회복되면서 일상적인 활동은 가능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나 비정상적인 움직임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분간 안정성이 확보될 동안은 보호대를 착용하시는게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부디 잘 회복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형외과
Q. 군 복무중 허리 통증관련 허리디스크 질문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군 복무 중 허리 통증과 관련하여 나타난 증상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으며, 현재 겪고 있는 통증이 허리디스크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는 척추의 디스크가 눌리거나 탈출하여 신경을 압박하는 상태로, 통증, 감각 둔화, 다리 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났을 때나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 있을 때 통증이 발생하는 것은 허리디스크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또한, 오른쪽 발가락의 감각 둔화, 엉덩이와 골반 통증, 무릎 통증 등이 동반되는 경우도 디스크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의 정도는 엑스레이, MRI 등 검사 결과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지면 신경 압박이 심할 수 있습니다. 외진에서 진료를 받으셨다면, 해당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비수술적으로 도수치료나 교정 치료를 우선적으로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부디 잘 회복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기계공학
Q. 로컬라이저라는 시설은 공항에서 어떤역할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선 전문가입니다. 로컬라이저는 항공기 착륙 시 정확한 경로를 안내하는 시설 중 하나입니다. 이 시설은 공항의 활주로 앞쪽에 설치되어 있으며, 항공기가 활주로를 정확하게 향해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주로 계기착륙시스템의 일부분으로, 활주로 중심을 기준으로 항공기가 정밀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합니다. 로컬라이저는 특정 주파수를 통해 항공기에 신호를 보내며, 이를 통해 파일럿은 항공기의 위치를 파악하고 정확한 경로로 착륙할 수 있습니다. 로컬라이저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거나 작동하지 않으면, 항공기가 안전하게 활주로에 접근하는 데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날씨가 나쁘거나 시계가 좋지 않은 경우, 항법 의존도가 높아지므로 로컬라이저의 중요성이 커집니다. 설치되지 않은 경우 항공기는 다른 방법으로 접근해야 하며, 그로 인해 착륙 실패나 사고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공항에 로컬라이저가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안전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이러한 시설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