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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분야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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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전문가
바른의원
Q.  간수치가 150이었는데 금주하고 식습관 개선하고 야식을 안 먹으면 간수치가 좋아지나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술을 여러 해 동안 드셔오셨고, 그로 인해 간과 위가 힘들어지는 걸 느끼셨군요. 이제는 건강을 되찾고 싶으신 마음이 드셨다니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결심이 느껴집니다. 먼저 간 수치가 높아진 이유는 대부분 음주와 관련이 많습니다. 음주를 제한하면 우리 몸은 자연스럽게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죠. 간은 우리 몸에서 유일하게 재생이 가능한 장기입니다. 금주를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간은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고, 간 수치 또한 점차 개선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알코올이 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영양 균형을 잘 맞춘 식사를 해야 해요. 특히 포화지방과 고칼로리를 피하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야식을 줄이는 것 또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야식을 피하면 부족한 시간 동안 소화기관과 간이 쉴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방간은 일반적으로 간과 밀접한 관계에 있으므로, 금주와 식습관 조절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은 지방간을 개선하는 첫걸음입니다. 각자의 몸 상태에 따라 회복 속도는 다를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면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Q.  발가락 5개(중족골) 절단시 국가장애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교통사고로 발가락 5개, 즉 중족골 부위를 절단한 경우, 국가장애등록이 가능한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계신 것 같네요. 발가락이나 중족골의 절단으로 인한 장애 등록 여부는 몇 가지 기준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장애 등록은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는 정도에 따라 인정되며, 절단 범위와 기능의 손실 정도도 고려됩니다. 장애 등급 판정을 위해서는 장애인복지법에 명시된 기준에 따라 장애진단서가 필요하고, 이 과정에서 병원에서 정밀한 평가가 이루어집니다.절단된 부위의 기능 회복 여부나 보조기 사용 가능성 등도 평가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장애 등록 과정은 시간이 걸릴 수 있으므로, 관련 서류 준비와 절차에 대한 정보를 미리 숙지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Q.  수술한지 3주가 지났고 수술부위가 가로로 길어서 그런지 걷기만 조금 하면 쓰리고 아픕니다. 걷는 것도 하지 말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수술 후 회복 중이시군요. 수술부위가 길고 가로로 늘어서 그런지 회복 과정이 불편하신 것 같아요. 걷기만 해도 쓰리고 아픈 느낌이 들 때에는 무리한 활동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자의 회복 속도는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아직 수술 후 3주 정도라면 좀 더 주의가 필요할 수 있어요. 어떠한 활동도 통증을 유발한다면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공원에 다녀오신 후에 절개 부위 끝쪽이 더 아파졌다면, 그 부분이 자극을 받은 것일 수 있어요. 처방받은 약을 사용해도 통증이 가라앉지 않는다면 추가적인 치료나 조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상처가 아직 예민한 상태에서 지나치게 움직이면 치유 과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가능한 한 걸음 수를 줄이고 불편함이 무리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가볍게 걸어보세요. 그러나 일상 활동이나 필수적인 움직임은 완전히 중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과정이 질문자분께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이뤄지길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Q.  감기인지 기관지염인지 갑자기 증상 발현이 됬는데 너무 아파요ㅜㅜ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지금 겪고 있는 증상 때문에 꽤 걱정이 많으신 것 같아요. 말씀하신 내용을 종합해보면, 에어컨을 계속적으로 사용한 환경이나 시험 준비로 인한 피로가 증상 악화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어요. 목의 통증, 콧물, 가래, 기침 등은 일반적으로 감기 혹은 기관지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입니다. 특히, 감기는 초기에는 목의 통증과 같은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해 시간이 지나면서 코막힘, 콧물, 기침 등으로 이어질 수 있거든요. 또한, 말씀하신 대로 감기와 비슷하게 시작된 후에 열이 나고, 이후에 콧물과 기침이 계속된 경우라면 감기의 일종일 가능성이 큽니다.이번 경우처럼 증상의 시작과 진행이 조금 다르게 나타날 수 있지만, 이는 감염이나 몸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현재 열이 있고 기침과 가래가 심해진 상태라면, 이는 기관지염의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감기와 유사하며, 병원에서 큰 문제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다면 감기의 가능성이 여전히 높습니다. 해열제를 복용하면서 열을 조절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침이나 가래가 지속되면 진해거담제를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증상이 계속되거나 더욱 심해지면 병원을 다시 방문해 추가적인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Q.  몸의 왼쪽부분 혈액순환문제 일까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말씀하신 증상들로 보아, 다양한 요인이 있을 수 있기에 조금 더 세심한 접근이 필요할 것 같아요. 몸의 왼쪽에 여러 증상이 집중되어 있다는 점이 걱정되실 수 있을 것 같아요.눈의 황반변성, 귀의 먹먹함, 골반의 승마살, 그리고 발가락의 감각 저하가 모두 왼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혈액순환 문제로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각각의 증상이 반드시 혈액순환 문제로 연결되지는 않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황반변성과 귀 먹먹함은 서로 다른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승마살이나 국소적인 감각 저하는 체형이나 신경학적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고, 이는 혈액순환만의 문제와 직결되지 않을 수 있죠. 그리고 발가락의 감각 저하는 발의 신경 압박이나 다른 원인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개별적인 증상들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한 가지 원인으로 귀결짓기보다는, 각각의 증상에 대해 보다 명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겠어요. 병원에서는 초기에는 내과나 신경과를 방문해 보는 것도 좋지만, 각각의 부위에 따라 안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등 관련된 진료과를 따라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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