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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창현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전문가입니다.

김창현 전문가
COSCO
Q.  금리를 낮추게 된다면 주식시장이나 코인시장에 호재로 적용이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일반적으로 교과서적인 설명에서는 금리 인하를 주식 및 코인 시장의 호재로 봅니다. 금리가 낮아지면 은행에 돈을 맡기거나 채권을 사는 것보다 주식이나 코인 같은 위험 자산에 투자하여 더 높은 수익을 얻으려는 심리가 강해집니다.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려 유동성이 증가하고, 이 자금이 자산 시장으로 흘러들어 갈 가능성이 커집니다. 기업의 입장에서 금리가 낮아지면 대출 이자 부담이 줄어듭니다. 이는 기업의 투자를 늘리고, 생산을 확대하여 실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가계 역시 대출 부담이 줄어들어 소비가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기업 실적 개선 기대감은 주가를 밀어 올리는 요인이 됩니다.
Q.  요즘 증권주 왜이렇게 오르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최근 증권주들이 강세를 보이는 가장 큰 이유는 새로운 정부의 강력한 증시 부양 의지와 이에 따른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기대감 때문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전부터 코스피 5000 시대를 강조하며 한국 증시를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러한 대통령의 직접적인 발언은 시장에 큰 기대감을 불어넣었습니다. 한국 증시가 저평가되어 있다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들이 제시되었습니다. 기업이 자사주를 매입했을 때 원칙적으로 소각하여 주주에게 환원하도록 의무화하겠다는 공약은 기업의 주주 친화 정책을 강화하고 주주 가치를 직접적으로 높일 수 있다는 기대를 낳았습니다.
Q.  앞으로 증권사들의 실적은 좋아질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단정적으로 '예'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긍정적인 요인들이 많이 부각되고 있어 증권사들의 실적 전망은 비교적 밝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취임한 이재명 대통령은 코스피 5000 시대를 공약으로 내세울 만큼 증시 활성화에 대한 의지가 강합니다. 특히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정책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업 경여진이 회사뿐만 아니라 주주들의 이익에도 충실하도록 의무를 부여하여, 소액 주주 보호를 강화하고 기업 가치를 높이려는 목적입니다. 기업이 자사주를 매입했을 때 의무적으로 소각하게 하여, 주가 부양 효과를 높이고 주주 환원 정책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기업의 저평가를 해소하고 기업 가치를 높이도록 유도하는 기존 프로그램의 강화가 예상됩니다. 이러한 정책들이 현실화되면 외국인 투자자들의 한국 증시 투자 매력이 높아져 자금 유입이 증가하고 거래대금도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Q.  낮은 GDP 성장률, 대환대출 받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OECD는 올해 한국 GDP 성장률 전망치를 1.0%로 하향 조정하는 등 전반적인 저성장 기조가 예상됩니다. 이는 소비 위축, 기업 투자 감소 등으로 이어져 장기적으로는 가계 소득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시장 금리 변동에 따라 이자 부담이 직접적으로 달라지므로, 금리 인상기에는 취약할 수 있습니다. 현재 부담이 상당하다는 것은 대환대출을 고려할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한국은행이 물가 안정 목표를 위해 언제든 금리 인상 카드를 꺼낼 수 있다는 신호가 지속적으로 있다면 불안감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소득이 안정적이라는 점은 매우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이는 대환대출 심사에도 유리하게 작용하며, 금리 변동에 대한 충격을 흡수할 여력을 제공합니다. 낮은 GDP 성장률이라는 거시 경제 환경과 본인의 주택담보대출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대환대출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지만, 현재 금리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합리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Q.  돈을 빌려줬는데 증거가 이체한 내역밖에 없을때 돈 못 돌려 받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이체 내역만으로도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잇습니다. 하지만 구두 약속만 있는 상황이므로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돈을 빌려줬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돌려받기 위한 법적 절차를 '대여금 반환 청구'라고 합니다. 이 청구를 위해 서는 즉 '갚겠다'는 약속하에 돈을 건네주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언제까지 갚기로 했는데 그 날짜가 지났다는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이체 내역만 있을 때의 문제점은 '빌려준 돈'이라는 점을 입증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체 내역만으로는 단순히 증여, 투자, 공동생활비 분담 등으로 주장할 수도 있습니다. 구두 약속은 상대방이 부인하면 증거가 없기 때문에 불리합니다. 이체 내역 외에 추가적인 증거를 찾아보거나, 상황을 유리하게 만들 수 있는 요소를 활용해야 합니다. 상대방의 부분 변제, 카톡 메시지, 대화의 맥락, 주변 증인 중 100만원을 갚았다는 것은 상대방도 이 돈이 빌린 돈임을 인정하고 일부를 변제했다는 강력한 증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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