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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창현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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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전문가
COSCO
자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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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생활비를 절약한다면 어떠한 부분에서 절약이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아무래도 생활비를 절약한다고 하신다면 식비에서 많이 줄이시는 것 같은데요.외식/ 배달 줄이기에서 그래도 많이 절약을 할 수 있겠습니다.카페에서 매일 커피를 사 마시는 비용은 한달이면 꽤 큰금액이 됩니다. 텀블러를 이용해 직접 커피를 타서 다니거나 음료를 담아가지고 다니는 습관도 좋습니다.정기 결제 서비스 점검: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음원 스트리밍, 각종 앱 구독료 등 정기적으로 자동 결제되는 목록을 확인하고 자주 사용하지 않는 서비스는 과감하게 해지하는 것이 좋습니다.현재 사용하는 데이터량에 맞춰 알뜰폰 요금제로 변경하면 통신비를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습니다. 쇼핑 및 의류비에서 충동구매보다는 꼭 필요한지 생각하고 구입하는 습관도 좋습니다.급하지 않다면 택시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가깝다면 걷기나 자전거 타기를 생활하는 것도 좋습니다.
예금·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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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희망저축계좌 이자가 내적립금액에만 붙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네, 희망저축계좌ll의 이자는 가입자 본인이 납입한 적립금액에 대해서만 붙습니다.희망저축계좌ll의 구조는_본인적립금(월10만원): 이 금액은 가입자가 은행에 직접 저축하는 돈입니다. 이 금액에 대해서만 은행에서 약정한 금리(예: 연 4.5%)를 적용하여 이자가 발생합니다. 3년간 총 360만원에 대한 이자를 받게 됩니다.정부 근로소득장려금(매칭금): 이 금액은 정부가 별도로 지원하는 보조금 성격입니다. 이 금액에는 은행 이자가 붙지 않으며 3년간 근로 활동 및 교육 이수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만기 시점에 일시금으로 지급됩니다. 따라서 3년 후 720만원(2025년 기준, 연차별 매칭금액 상이)이 통장에 더해지게 됩니다.따라서 3년 만기시 받게 되는 최종금액은 본인 납입금 360만원+ 360만원에 대한 이자 + 정부 지원금 720만원의 합산금액이 됩니다.
주식·가상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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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플레이션 위험을 대비하는 금투자는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금 투자는 인플레이션 위험을 대비하는 좋은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금이 화폐와 무관하게 고유의 가치를 지닌 실물 자산이며, 경제 위기 시 안전자산으로서의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주식은 장기적인 자산 증식의 주요 엔진입니다. 금보다 변동성은 크지만 기업의 성장에 따라 높은 수익률과 배당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어느 한쪽이 다른쪽보다 무조건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금은 높은 수익을 추구하기보다는 주식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낮추고 위험을 분산시키는 보완적인 역할에 더 적합합니다.따라서 현명한 투자 전략은 자신의 투자 목표와 위험 성향에 맞춰 주식과 금 자산에 적절히 분산 투자하는 것입니다. 장기적인 성장 목표는 주식으로 가져가되 예츨 불가능한 경제 위기나 인플레이션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금을 일정 비중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키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겠습니다.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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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디딤돌 대출시 비상금대출 사실여부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디딤돌대출 신청시 부부의 소득과 부채는 합산하여 심사하는 것이 맞습니다. 따라서 신랑 이름으로 대출을 신청하더라도 배우자인 아내의 금융 정보도 심사 대상에 포함됩니다.디딤돌대출 심사과정에서 부부의 모든 부채 내역은 확인됩니다. 비상대출은 신용대출의 일종이므로 총 부채에 포함되어 심사에 영향을 줍니다. 주택담보대출 심사 시에는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또는 DTI(총부채상환비율) 규제를 적용하는데 비상금대출의 원리금 상환액이 이 비율 계산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비상금대출이 대출 결과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비상금대출이 있으면 신청자의 총 부채가 늘어나므로, DSR 또는 DTI비율이 높아져 디딤돌대출의 한도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또한 부부의 총 부채가 지나치게 많을 경우, 디딤돌대출의 소득 및 부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대출이 거절될 수도 있습니다.
경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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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공유경제 모델의 확산이 전통산업과 노동시장에 미치는영향은?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공유경제 모델은 '소유'에서 '접근'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가져오며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강조합니다. 이는 소비자 행동에 큰 변화를 주고, 전통 산업에는 도전장을 내밀며, 노동시장에는 새로운 형태의 고용을 창출하는 동시에 고용 안정성 문제라는 숙제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소비자는 더 이상 물건이나 서비스의 '소유' 자체에 집착하지 않고, 필요할 때 '접근'하여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게 됩니다. 자동차, 주택, 공구 등 고가이거나 사용 빈도가 낮은 자산에 대한 구매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구매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나 제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소비자들은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더 많은 경험에 투자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소비 패턴의 합리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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