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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창현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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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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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국주식 레버리지3배는 차트 안봐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레버리지 3배 주식은 차트 안 봐도 된다는 말은 특정 투자 전략을 가진 사람의 관점이며, 일반적인 의미에서 맞는 말은 아닙니다. 차트 분석은 투자 의사결정에 중요한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 사람이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3배 레버리지 ETF는 기초 지수의 일일 수익률을 3배 추종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즉, 하루하루 변동성이 매우 크고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장기적으로 복리 효과가 적용될 경우, 기초 지수가 완만하게 상승하더라도 레버리지 ETF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준 지수와의 괴리율이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를 '복리 손실' 또는 '변동성 붕괴'라고 합니다. 따라서 단기적인 차트의 움직임은 이러한 장기적인 복리 손실 효과나 방향성을 이해하는 데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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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양자컴퓨터 관련주가 젠슨 황 발언에 급등했다는데 무슨 발언이었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의 양자컴퓨터 관련 발언으로 관련주가 급등했다는 소식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다만, 특정 날짜의 '한마디' 발언으로 주가가 급등했다기보다는, 엔비디아가 양자컴퓨팅 분야에 깊이 관여하고 있으며 젠슨 황 CEO가 이 분야의 미래를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꾸준한 시그널과 비전 제시가 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특히, 엔비디아는 양자컴퓨팅 연구 및 개발을 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플랫폼, 즉 CUDA Quantum과 같은 도구를 제공하며 이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젠슨 황 CEO는 엔비디아가 양자 컴퓨팅과 고전 컴퓨팅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컴퓨팅 시대를 열고 있다고 강조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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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원리금 균등상환이라는것이 이자를 많이 내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일반적으로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은 '원금 균등상환' 방식보다 총 이자액이 더 많습니다. 원리금 균등상환의 특징은 매달 갚아야 하는 원금과 이자의 합계가 대출 기간 내내 일정합니다. 초기에는 이자 비중이 높고 원금 상환 비중이 낮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이자 비중은 줄고 원금 상환 비중이 높아지는 구조입니다. 예를 들어, 첫 달에는 100만원 중 80만원이 이자, 20만원이 원금 상환이지만, 마지막 달에는 100만원 중 20만원이 이자, 80만원이 원금 상환이 되는 식입니다. 초기에는 원금 상환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대출 잔액이 천천히 줄어들어 총 이자액이 원금 균등상환보다 많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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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국에서도 G7 회의에 호주와 우리나라를 참석시켜야 한다고 주장을 하는데요 왜 그런거죠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G7은 원래 세계 경제를 주도하는 선진국들의 모임으로, 세계 GDP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며 국제 경제 및 정치 현안에 대한 논의와 공조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미국에서 한국과 호주를 G7에 포함시켜 G9 또는 D10 즉, 민주주의 10개국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데에는 현실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1990년대 이후 G7 국가들의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 호주 등 신흥 강국들의 경제적 위상은 크게 높아졌습니다. G7이 전 세계의 주요 의제를 효과적으로 다루기 위해서는 이러한 경제 구조 변화를 반영하여 외연을 확장할 필요가 있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현재 G7은 유럽 국가의 비중이 높고 아시아 국가는 일본 한 곳뿐입니다. 세계 인구에서 아시아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점을 고려할 때, G7의 지리적 대표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한국과 호주의 합류는 G7의 전 세계적 대표성과 정당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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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공직자가 되면 가지고 있던 주식을 백지신탁을 한다고 하는데 백지신탁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에서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고위 공직자가 될 경우, 직무 관련성이 있는 주식을 보유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을 방지하고 공무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주식 백지신탁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관이나 대통령처럼 중요한 직책을 맡는 분들이 이 제도의 대표적인 대상이 됩니다. 백지신탁이란, 공직자가 보유한 주식을 금융기관에 신탁하여 스스로는 해당 주식의 관리, 운용, 처분 일체에 관여할 수 없도록 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쉽게 말해, 자신의 주식을 금융기관에 맡기고, 그 주식이 어떤 종목으로 어떻게 운용되는지 전혀 알 수 없도록 '눈을 가진 '상태로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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