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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트 관세사무소의 남형우 관세사입니다.

아덴트 관세사무소의 남형우 관세사입니다.

남형우 전문가
아덴트관세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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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미 관세 협정 이후 자동차 반도체 수출시 달라진 관세율과 실무대응책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남형우 관세사입니다.7월 합의로 자동차는 새 관세체계가 적용되고, 반도체는 고율 검토가 이어져 증빙이 더 까다로워졌습니다. HS코드는 부품세번KIT 여부까지 사전확정하고, 원산지확인서, BOM, 공정도, RVC표를 인보이스, 라벨과 일치시키는게 필요합니다. 자동차는 부품 국산비중, 안전인증 동시 점검, 반도체는 웨이퍼 산지공정단계 증빙과 예외신청 트래커 운영이 핵심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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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외국환 거래 정기검사와 불법 외환 단속 강화가 무역 업무에 주는 영향은?
안녕하세요. 남형우 관세사입니다.최근 관세청의 외국환 정기검사AML 단속 강화로 결제송금서류의 진정성, 거래목적 적정성, 자금 경로 입증이 더 엄격히 관리되어야 합니다.. 계약–인보이스–BL–통관신고–송금내역의 일치 확인, 수취인 실체확인, 환차손 처리내역, 제3자 대금스플릿 결제 여부, 고가저가 경보 사유를 선적 전 체크리스트로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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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hs코드 적하목록 오류로 인한 관세 추징 방지를 위한 실무 점검 포인트는?
안녕하세요. 남형우 관세사입니다.HS코드 적하목록 오류를 막으려면 계약 단계에서 제품 규격, 용도, 성분 정보를 정확히 확보하고, 통관 전 사전분류나 품목분류 사전심사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적 전에는 인보이스패킹리스트와 HS코드 일치 여부를 대조하고, 통관대리인과 최종 검증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수출입자는 생산 변경이나 규격 변동 시 즉시 공유하고, 전달받은 관세사는 최신 세율표와 품목해설서를 반영해 재검토해야 하며, 모든 변경 이력은 전자문서로 보관해 추후 분쟁에 대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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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보복관세긴급 관세 부과 시 기업이 고관세 품목을 신속히 식별하고 대응하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남형우 관세사입니다.대미대중 상호관세가 수시로 바뀌니 HS코드 마스터를 정비하고 USTR·CBP 공지와 HTS 개정표를 매일 크롤링해 알림 받는 체계를 두시죠. ERP에 관세엔진을 붙여 시뮬레이션, 경고, 예외신청유예만료 트래커를 돌리면 고관세 위험이 즉시 보입니다. 선적 전 체크리스트, 대체원산 검토, 가격조건 재협상 트리거까지 자동화하면 대응이 빨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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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올해 주요국(미국eu·일본 등)과의 무역 협정 체결로 관세율 및 통관 절차가 어떻게 바뀌었으며, hs코드 관리와 전자서류 준비 시 유의할 실무 포인트는?·
안녕하세요. 남형우 관세사입니다.올해는 미EU·일 모두 통관이 전자화위험평가 중심으로 더 조여졌습니다. 미국은 301 관세 조정과 면제이력 점검이 늘었고, EU는 ICS2·CBAM 자료요구가 강화됐습니다. 일본은 RCEP 원산지 간소화가 체감됩니다. 실무는 HS코드 사전확정, 원산지 기준표제조공정도 동시 보관, e-원산지전자서류로 일치성 확보가 핵심입니다. 한미 FTA는 인증수출자사후검증 대비, APEC은 eCO 활용으로 통관지연을 줄이는 쪽이 유리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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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수출입 통관 서류는 법적ㅇ로 얼마나 보관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남형우 관세사입니다.무역서류는 세관 검증이나 분쟁 대응을 위해 법정 보관기간 동안 반드시 보관해야 하며, 전자보관도 요건을 갖추면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관세법상 수출입 관련 서류는 원칙적으로 5년, 3년간 보관해야 하며, 통관 후 발생할 수 있는 사후심사나 과세처분에 대비해 기간을 채우는 것이 안전합니다. 전자보관 시에는 원본성과 진정성을 입증할 수 있는 방식이어야 하고, 검색출력이 가능하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거래금액이 크거나 분쟁 가능성이 높은 건은 5년 이후에도 보관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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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세관에서 신고할 때 현품 검사 대상은 어떤 기준으로 선정되나요?
안녕하세요. 남형우 관세사입니다.세관의 현품검사 대상은 무작위로만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수출입 신고 단계에서 위험평가 시스템을 통해 선별됩니다. 화물의 품목 특성, 신고 가격의 적정성, 원산지 표시 여부, 안전위해 우려, 그리고 해당 업체의 과거 위반이력이나 통관 신뢰도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됩니다.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면 검사 비율이 높아지고, 반대로 AEO 인증 등 신뢰도가 높은 기업은 검사 빈도가 낮아집니다. 이런 절차는 매일 축적되는 통관 데이터와 분석 결과에 따라 계속 조정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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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선적공간 부족 시 장기계약과 스팟계약 중 어떤 전략이 유리한가요?
안녕하세요. 남형우 관세사입니다.선적 공간이 부족한 시기에는 물동량이 꾸준하고 예측이 가능한 기업이라면 장기계약으로 안정적인 운임과 공간을 확보하는 편이 유리해 보입니다. 반대로 물량이 들쑥날쑥하거나 단기 시황 변동을 활용해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경우라면 스팟 계약이 적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최근 해상운임 변동성이 커서 장기계약이라도 일부 물량을 스팟으로 남겨두는 혼합 전략이 안전하며, 긴급 출하 가능성이나 화물 특성을 함께 고려해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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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해외전시회 참가 후 수출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남형우 관세사입니다.해외전시회 참가 후 성과를 보려면 단순히 상담 건수나 계약 금액만 보는 것보다 상담 후 실제 샘플 발송률, 재문의 비율, 계약 전환율 같은 흐름을 함께 살펴보는 게 좋습니다. 현장에서 받은 명함이나 상담기록을 즉시 데이터로 정리하고, 전시 종료 후 1~2주 안에 후속 연락을 해야 효과가 유지됩니다. 또 전시 효과는 단기 매출보다 중장기 거래 가능성에서 더 크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니, 초기 반응이 미미해도 최소 6개월 이상 추적 관리하는 게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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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OEM과 ODM은 어떤 개념 차이가 있으며 무역계약 시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남형우 관세사입니다.oem은 발주처가 제품 설계와 브랜드를 갖고 제조만 외주하는 방식이고, odm은 제조사가 자체적으로 설계개발까지 한 뒤 발주처 브랜드로 공급하는 형태입니다. 계약 시 oem은 설계도와 사양서 제공 범위, 불량 발생 시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해야 하고, odm은 디자인 권리와 기술자료 사용 범위, 사후 수정 가능 여부를 세심히 다뤄야 합니다. 특히 납기 지연, 원자재 변경, 기술 유출 가능성 등에 대한 조항을 넣어야 분쟁을 줄일 수 있으며, 실무에서는 거래 초기부터 샘플 승인 절차와 포장라벨 규격까지 구체적으로 합의하는 것이 안전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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