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게임하다가 원하는대로 안되면 화를내요
작성된 댓글은 참조만 하시고, 담당의와 대면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 사실 말씀하신 내용으로는 , 평가하기 매우 어려울 듯 합니다 우선 일상 생활에서 별 문제가 없는데, 게임에서만 그런 모습을 보이면게임자체에 과몰입한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일상 생활에 문제가 없었는데, 최근들어 일상에서도 이상 행동이 보이고(감정의 기복 등), 게임에서도 문제가 보인다면 , 그 때는 과도한 스트레스 / 우울 등을 고려해 봐야 할 듯 하고 일상 생활에서도 지속적으로 문제가 발생되어 왔다면 (어릴 때 부터)성격적 요인이나 ADHD 등을 고려해 봐야 할 듯 합니다
Q. 공황있는 사람이 깜짝 놀랐을 때 심장에 무리가 갈 수도 있나요?
작성된 댓글은 참조만 하시고, 담당의와 대면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공황장애 자체는 신체적인 문제나 , 주변 상황에 별 문제가 없는데(잘못된 뇌속의 경보로) 다양한 신체적인 증상을 보이는 경우를 말합니다 -> 자율신경계의 과다 항진으로, 두근거림/혈압상승/식은땀/어지러움/저림 등등 기저 질환이 없고, 건강에 별 문제가 없는 경우에는 위험하지 않을 듯 합니다만고령의 기저 질환, 신체적 건강이 저하된 경우는 , (자율신경계 과다 항진 자체가)위험할 수도 있긴 합니다.
Q. 저의 증상이 불안장애 증상인지? 아님 어떤걸까요?
작성된 댓글은 참조만 하시고, 담당의와 대면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공포는 실제하는 위협을 , 과장/절박하게게 느끼는 것이고불안은 (문제되지 않는 경우라고 인지하고 있지만) 계속 걱정되고 초조해 지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만약 진료받은 의료진의 이야기 / 검색 결과를 듣고, (내가 걱정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계속 불안하다면, 불안 장애 까지는 아니더라도,정신건강의학과 방문 상담 및 투약을 고려해 보실 수 있을 듯 하네요
Q. 화를 잘 다스리기 위해서는 어떻게하면 될까요?
작성된 댓글은 참조만 하시고, 담당의와 대면 상담을 추천드립니다우선은, 우울/불안/과도한 스트레스/신체적 불편감(통증)/과음 등이 있는지 평가해 보고가능하다면 조절하는 것이 우선일 듯 합니다 특별한 신체적, 정시과적 문제도 없고, 사소한 일에 화가 난다면, (타인이 보면 사소하지만) 본인에게는 큰 상처가 되는 일이 있는지도 확인이 필요할 듯 하네요그럼에도, 조절이 안 되면... 건전한 운동 / 음악 등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최선이 될 듯 합니다
Q. 인생이 정말 우울하고 비참하다는 친구에게는?
작성된 댓글은 참조만 하시고, 담당의와 대면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만약 정신적/신체적 문제 (우울, 불안, 불면, 체중감소, 활동/생각 등이 느려짐 등등) 가 동반된다면 정신과적인 진료 및 필요하다면 약물 투여가 필요할 듯 합니다 정신상담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친구로서는 너무 가깝지도 않고 (어느 선을 넘는 경우, 친구에게 의존하다가, 충족되지 못하면 어린 시절의 아픔을 재경험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너무 멀지도 않은 (도움이 필요하면 가능한 범위내에서 돕겠다는 의지 표명) 정도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친구가 힘든 이야기를 할 때, 조언보다는 그냥 들어만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