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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성민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성민 전문가입니다.

박성민 전문가
튼튼의원
Q.  콧물이 자꾸 나오는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콧물이 계속 나와서 불편하실 것 같아요. 콧물이 나는 원인은 감기나 알레르기일 가능성이 높아요. 우선 따뜻한 차나 물을 자주 마시면서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도움돼요. 실내 습도를 적절히 유지해 주시는 것도 중요하고요. 건조한 공기는 콧물을 더 자극할 수 있으니까요. 가능하다면 코를 생리식염수로 세척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이런 방법들을 해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병원에 가셔서 추가적인 검사나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어요. 평소 손을 자주 씻으면서 감염 예방에도 주의를 기울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불편하신 점이 빨리 완화되기를 바랍니다.
Q.  재체기를 하면 순간속도가 시속 300km 이상 되는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재채기를 할 때 나오는 분비물의 속도가 시속 300km에 달한다는 이야기는 사실 다소 과장된 부분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재채기의 속도는 시속 150km 정도로 보고되고 있어요. 이는 인체가 재채기를 통해 효율적으로 코와 목의 이물질을 배출하는 데 충분한 속도입니다. 이 정도의 속도는 우리의 몸이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기도 해요. 과학자들이 다양한 연구를 통해 측정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 수치이며, 한편으로는 재채기가 우리 몸을 보호하는 자연스러운 방어 기제라는 점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재채기는 일상적인 몸의 반응이니, 건강을 유지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Q.  큰충격을 받아서 정신이나갓다 미첫다 하는데 누구는 멀정하던데 차이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사람들이 큰 충격을 받았을 때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이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이는 개인의 정신적, 정서적 회복력, 즉 '레질리언스' 차이에 기인할 수 있어요. 어떤 사람들은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상대적으로 빨리 적응하고 회복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러지 못할 수 있죠. 이 차이는 여러 요소에 의해 결정될 수 있는데요. 개인의 과거 경험, 심리적 상태, 사회적 지원 시스템, 그리고 생리적인 요소들까지 다양한 측면이 작용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일상에서의 스트레스 대처 능력이 크게 작용할 수 있고, 심리적으로 큰 충격에 대비하는 준비성도 중요해요. 이런 것들이 충격 이후의 반응을 다르게 만들 수 있답니다. 또한 생물학적 요인이나 어린 시절의 경험도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모두의 상황이 다르다는 점을 이해해주시면 좋겠어요.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이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들을 아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도 조금 더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친척인 73세된 어른이 금융기관 이용이나 인터넷 뱅킹 등을 아예 할줄몰라, 휴대폰에 토스를 깔아주고 관리를 해주었더니, 날벼락이 날아오네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이런 상황 정말 힘드실 것 같아요. 73세 친척분께서 기억력이나 판단력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본인 스스로는 인지하지 못하고 있으셔서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고령에서는 단순히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기억력 감퇴와 치매를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치매는 단순한 나이 때문이 아니라 뇌 기능에 변화가 생겨 일상 생활에 영향을 주는 것을 말합니다. 친척분께서는 자신의 재정 상황을 오해하고 있고, 그에 대한 판단이 어려워 보이는 상황이므로 치매에 대해 고려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나 당사자가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고 병원에 가기 꺼려하신다면 설득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친척분에게 병원에 가는 것이 일반적인 건강 검진의 일환임을 설명해보시고, 다른 건강 문제와 관련된 검진을 받는 것처럼 접근해 볼 수 있습니다. 또는 가까운 다른 가족이나 친구의 도움을 받아 설득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고요. 중요한 것은 친척분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 부드럽게 접근하는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치매와 관련된 교육 자료를 가족과 함께 공부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이 어려울 수 있지만 차분하게 접근하시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요.
Q.  복숭아뼈 골절 진단받았는데 미새골절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발목을 다친 후 복숭아뼈에 골절이 있다는 진단을 받고 걱정이 많으실 것 같아요. 우선, 골절은 뼈가 부러진 상태로, 그 심각도는 여러 가지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작은 금이 가는 경우도 있지만, 부러짐의 정도가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미세골절이라면 뼈에 가는 금만 있고, 일상 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을 때도 있지만, 인대나 다른 구조물에 손상이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 경미할 가능성이 커 보여요. 걸을 수 있고 통증이 크게 심하지 않다면 심각한 골절보다는 미세골절일 가능성이 있어요. 병원에서 반깁스를 한 것은 발목이 더 이상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인데, 이는 올바른 치료 과정입니다. 목발을 사용하며 무게를 덜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병원 재방문 시 정확한 상태를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그동안 최대한 발목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하고, prescribed된 약은 꾸준히 복용하며 휴식을 충분히 취하시는 것이 중요해요. 속히 회복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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