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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성민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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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전문가
튼튼의원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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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귀지는 파지 않는게 더 나은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귀지는 사실 자연적으로 귀 밖으로 배출되는 경향이 있어요. 몸이 알아서 귀지를 관리해주기 때문에 매번 파내지 않아도 큰 문제가 없을 수 있는데요. 실제로 너무 자주 귀를 파면 귀 속 피부에 자극을 주거나 심할 경우 상처가 생길 수도 있어요. 또한, 귀지를 지나치게 제거하면 귀 내부가 건조해질 수 있어서 가려움증이 생길 수도 있는 거랍니다. 가만히 두면 자연스럽게 무리 없이 해결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귀지가 심하게 불편하지 않다면 귀를 너무 자주 파지 않는 것이 좋을 수 있어요. 그래도 귀 안쪽이 계속 간지럽거나 귀지가 떨어져 나오는 것 같지 않다면 병원에 가셔서 전문의에게 점검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귀 건강을 위해 유지하실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샤워 후 톡톡 두드리며 물기를 제거하는 것인데요, 이러면 외이도 내에 있는 먼지나 이물질을 자연스럽게 제거할 수 있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자신의 귀가 얼마나 자주, 어느 정도 청소가 필요한지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해요.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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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환절기는 왜이렇게 짜증이날까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환절기에 재채기와 코 가려움 때문에 많이 불편하시겠어요. 이런 증상은 알레르기 비염 때문일 가능성이 높아요. 계절이 바뀔 때 공기 중의 꽃가루나 먼지 같은 것들이 알레르기를 더 심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일단 집안에서는 창문을 닫고 공기청정기를 사용해서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게 좋아요. 외출 후에는 옷이나 머리카락에 붙은 알레르기 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꼭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으세요. 코가 가려울 때는 식염수로 코를 세척해보세요, 도움이 될 거예요.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휴식도 중요하니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서 몸을 잘 돌보세요. 약국에서 항히스타민제를 구매해서 복용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어요. 하지만 증상이 계속되거나 더 심해지면 병원에 찾아가서 정확한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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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얼굴에 붙이는 토너패드를 쓰고나서 세안해도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예요. 질문자분의 일상 스킨케어 루틴에 대해 궁금하신 것 같아요. 토너패드를 사용할 때의 순서가 중요한 이유는 피부 상태와 제품의 흡수율을 최대화하기 위해서예요. 일반적으로 세안 후, 피부의 수분을 남긴 상태에서 토너패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이렇게 하면 토너가 피부에 잘 흡수되고,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 제품들이 더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어요. 물론, 피부 타입이나 사용하는 제품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본인의 피부 반응을 보면서 적절히 조절하셔도 괜찮아요. 중요한 건 피부가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는 거예요.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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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임산부 37주 (셋째) 콧물 같은 냉, 배가 계속 싸르르하게 아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37주 임산부라면 이제 출산을 준비하는 시기라 여러 가지 신체적 변화가 있을 수 있어요. 말씀하신 투명하고 점성이 있는 냉은 이슬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슬은 출산이 가까워질 때 나타날 수 있는 징후 중 하나로, 자궁 경부가 부드러워지면서 나오는 분비물입니다. 배가 싸르르하게 아프다는 것은 자궁의 조기 수축 또는 진통의 시작을 의미할 수 있어요. 첫째와 둘째 때 양수가 터져 병원으로 바로 갔던 경험이 있다 하셨는데, 이번에는 조금 다른 형태로 출산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현재 느끼시는 증상이 계속되거나 더욱 강해진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찰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집에서 준비물을 챙겨 출산 준비가 되었는지 확인하시고, 긴장을 풀기 위해 깊게 숨을 쉬며 편안한 자리를 찾아 휴식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빠른 시일 내에 건강한 아기를 만나시길 바랍니다.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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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복숭아뼈골절9주후목발떼고걷기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발목을 포함한 비골의 골절이셨군요. 수술 후 회복은 개인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수술 후 6-8주 정도가 지나면 뼈가 어느 정도 붙고, 9주가 경과한 시점에서는 발목 보호대를 착용하며 점차적으로 체중을 실어볼 수 있는 시기라 할 수 있어요. 목발 없이 걷기가 가능해지는 시점은 개인의 회복 속도와 치료 계획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많은 경우 약 10주 정도 지나면 발목에 부담을 줄 수 있게 됩니다. 발목 보호대는 안정성을 주기 때문에 초기에 걷기를 시도할 때 유용하며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걸음을 계획적으로 늘려가며 통증 여부에 따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해요. 처음에는 통증을 줄이기 위해 짧은 거리부터 시작해보시고, 걷는 거리를 서서히 늘려가는 것이 좋아요. 활동하는 동안 발목 상태를 자주 확인하고, 발목이 부어오르거나 통증이 심해지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얼음찜질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주치의와 상의하여 걷기 훈련 계획을 구체적으로 조정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회복 과정에서 꾸준한 재활 운동과 휴식이 중요하니 무리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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