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해외바이어와의 거래에서 불신이 생겨서 고민이예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관세사입니다.해외바이어와 신뢰를 쌓고 거래를 재개해나가는 방법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우선은 매매 당사자간의 계약 내용이 가장 중요합니다. 계약서상의 물품의 운송조건, 거래조건, 결제조건, 보험조건, 분쟁해결조건 등을 명시하여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물품의 품질 관련해서는 일종의 품질 보증서 등을 통하여 신뢰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 무엇보다 바이어와 주기적으로 네트워킹을 쌓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물류 흐름에서 차질이 발생 안하도록 적기에 공급할 수 있는 공급망을 구축해야 하며 필요시 전문 업체나 관세사무소 등을 통하여 전반적인 자문을 받는 것도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답변 내용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추천' 및 '좋아요'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박재민 관세사 드림
Q. 외국여행을 가게된 친구에게 책을 전달하도록 부탁하고자 하는데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관세사입니다.우선 여행자휴대품의 범위는 아래와 같으며 일반적인 수량인 경우 별도의 수출신고 절차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다량의 책을 다른 목적으로 반출하여 해외로 나간다면 이는 여행자휴대품으로 보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수출신고를 진행해야 하며, 핸드캐리 수출통관 절차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우선 관세사무소를 통하여 핸드캐리 수출 통관 대행을 의뢰하시고 출국 심사시 세관원에게 물품을 잠시 유치하여 확인 받은 뒤 수출신고가 허가되면 지참하여 나가시면 되겠습니다.------------여행자의 여행(출입국)목적, 여행(체류)기간, 직업, 연령과 반출입물품의 성질, 수량, 가격, 용도, 반출입사유 등을 고려하여 여행자가 일반적으로 휴대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세관장이 인정하는 물품으로 한다. 다만, 제2조제12호에 따른 우범여행자를 제외하고 반출입수량이 과다하다는 것만을 이유로 간이한 통관절차의 적용을 배제하지 않는다. ② 제1항에서 여행자가 일반적으로 휴대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세관장이 인정하는 물품이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물품을 말한다. 1. 여행자 개인용의 자가사용물품 2. 선물용으로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수량 또는 가격의 물품 3. 여행자가 현재 사용 중이거나 명확하게 여행 중에 사용한 것으로 인정되는 의류, 화장품 등의 신변용품 및 신변장식용품 4. 비거주자인 여행자 본인의 직업상 필요하다고 세관장이 인정하는 직업용구 5. 그 밖에 여행자의 신분, 직업, 연령 등을 고려하여 관세청장이 지정한 기준에 적합한 물품[「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수출입통관 사무처리에 관한 고시」 제3조에 해당하는 상업용이 아닌 지식재산권 침해물품(품목당 1개, 전체 2개) 포함] 답변 내용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추천' 및 '좋아요'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박재민 관세사 드림
Q. 북한은 어떤 물품으로 어떤 나라들과 무역을 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관세사입니다.북한의 주력 수출 상품은 주로 무기 및 석유제품 등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천연 광물 자원 매장량이 어느정도 있기에 광물류도 많이 수출하는 것으로 조사됩니다. 주요 교역 상대는 바로 인접 국가이자 같은 공산당 체제인 중국입니다. 또한 공산 국가인 러시아, 이란, 시비아 등과도 광물 자원 및 무기 제품류들을 많이 교역하고 있습니다.북한이 계속적으로 버티어나가는 이유는 주변 국가, 주로 중국, 러시아, 이란 등과 계속적으로 무역 거래를 진행을 하고 있고 자국내 산업을 통하여 기술력 및 군사력 등을 발전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값싼 노동력을 통하여 생산성을 높여서 국가 경제에 이바지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답변 내용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추천' 및 '좋아요'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박재민 관세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