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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백승철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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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철 전문가
한마음신경외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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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의 차이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백승철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네 그렇습니다. 전문의약품은 사용시에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등의 가능성이 좀 더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여 부작용 여부 확인 및 약물에 대한 반응을 살펴보며 적절한 용량을 선택해야합니다. 따라서 환자분들의 위해를 막기위해 일반의약품과 분리하여 반드시 의사의 진료 후 처방을 받고 경과 관찰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그렇다고 해서 일반의약품 역시 과용해서는 안되며 역시 부작용은 있을 수 있으므로 모든 약물은 주의해서 적정용량을 투여해야하며개인이 가진 질환이나 여러 특성에 따라 처방 용량도 달라질 수 있는점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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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맹장염 초기증상 및 대처 방법은?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백승철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문의 주신 맹장염 그러니까 정확히 말하면 맹장에 달린 작은 관모양의 장기에 염증이 생긴, 충수염이 발생했을 때는 외과 수술이 가능한 병원에 지체 없이 가셔서 진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하지만 충수염 의심증상과 유사하다고 해서 모두 충수염은 아닙니다.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충수염이 아니라 대장 근위부의 염증이거나 혹은 대장의 복막주렁의 염증과 같은 다른 질환 가능성도 있으니 진료 및 적절한 영상검사가 필요합니다. 충수염(충수돌기염)의 경우, 물론 간혹 항생제 치료 후 완화될 수도 있기는 하나 대부분 길게 봤을 때 대부분 재발하며 충수염의 발생기전을 생각해볼 때 충수의 혈류가 나빠지며 괴사진행 가능성이 있어 수술적 조치가 늦어질 때 괴사된 부위가 파열이 되어 복막염이나 기타 문제들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원칙적으로 수술로 이해하시는 편이 좀 더 안전해보이며 반드시 외과 전문의와 상의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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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파서 병원을 찾아가면 의원과 전문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백승철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2010년 개정된 의료법 시행규칙 40~42조에 따라 병원 간판은 환자가 전문의와 일반의를 구별할 수 있도록 규정에 맞춰 표기해야합니다.전문의는 병원 간판에 OOO 성형외과 의원, OOO피부과 의원이라고 표기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선 다른 과의 진료 경험이 있는 일부 전문의 선생님의 경우에는 여러과를 보기위해 과를 생략하시는 경우도 가능합니다. )반면 일반의 병의원은 고유명칭 다음에 종류명칭(병원 또는 의원)이 붙고 진료과목을 별도로 표기하는 방식입니다. 일반의 의원은 OOO XX과 의원 이라고 표기할 수 없습니다.모든 질환에 전문의를 반드시 찾아야 할 필요는 없겠죠.경우에 따라서는 다양한 1차 의료현장에서 경험을 쌓은 일반의가 적절한 진단 및 좋은 전문과 의뢰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전문의 선생님은 이에 반해 각자 전문 분야의 경험과 지식이 많습니다.질환에 따라 전문의의 진료가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질병에 따라 적절한 과에서 진료를 받으신다는 전제하에 전문의의 진료가 좀 더 정확하고 바람직해보입니다.다만 일차의료에서 해결 가능한 일반적인 질환으로 상급병원의 전문의만을 찾으신다면 의료비용이 필요이상으로 많이 들수 있으며 병원을 찾은 환자분들도 되려 불편해질 수 있는 점 고려해보셔야 합니다.아무쪼록 어떠한 경우든 의사와 상담하시고 본인의 질환,상태에 맞게 적절한 진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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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건강검진을 했는데 지방간이라고하네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백승철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술을 드시지 않아도 비알콜성 지방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알콜성 지방간은 한가지 병의 상태라기 보다 염증을 동반하지 않는 단순 지방간부터 만성 간경변증에 이르는 다양한 상태의 간질환을 포함합니다. 단순히 지방만 낀 세포손상이 없는 가벼운 지방간 부터 간세포 손상이 심하고 지속되는 지방간염, 심지어는 복수나 황달등을 동반하는 간경변증(간경화) 생기는 경우까지 정도는 다양합니다. 비알콜성 지방간은 일반인의 10 ~ 24 %, 비만인의 58 ~ 74% 까지 보고됩니다. 대부분은 가벼운 병이지만 심한 지방간환자 4명중 1명은 치료를 방치했을 경우 간경변증으로 진행합니다. 그래서 안이하게 생각할게 아니고 적극적인 치료, 관리가 필요합니다. 지방간이 나오셨으니 예방법이 아닌 치료, 관리 방법이 더 중요할 텐데요. 지방간과 관련된 여러 인자. 당뇨병, 비만, 관련약제(여성호르몬제, 부신피질 호르몬제)등의 원인이 있다면 원인을 치료해야합니다.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이나 생약제를 피하시고 소화기 내과(간질환 전문의) 진료 및 상담을 받아보세요. 경우에 따라선 약물치료가 필요합니다. 만약 당뇨가 있다면 혈당 조절이 매우 중요하며, 동반된 대사질환 치료도 같이 시행해야합니다. 1. 적극적인 체중 감량 2. 적절한 식사요법 3.꾸준한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인 치료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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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저도 코로나검사 받아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백승철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남편이 음성결과 나왔다면 검사안하셔도 되겠지만 혹시 모르니 가급적 일정기간동안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십시오. 혹시나 이후에 남편이 호흡기감염 증상이나 발열이 있다면 재검을 받으시고 만약 재검사 결과 남편이 확진결과가 양성이 나온다면 그 때는 남편과 밀접 접촉자가 되므로 같이 검사 받아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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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의료에 대한 질문이지만 현정권에 대한 질문도 같이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백승철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의사파업 밥그릇 싸움이라고?" 의사가 말하는 의사파업 이유는...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이 있던데 참고해보세요https://www.youtube.com/watch?v=U9PhqHuZ4Ew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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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백승철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일사병은 강한 햇볕 아래나더운 곳에서 체내의 수분,염분이 과다하게 손실되어 발생합니다. 38.5도 이상의 발열과 구토,근육경련, 실신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열사병은 무더운 날씨에 신체의 열이 제대로 발산되지 않아 체온이 상승하여 일어날 수 있는 이상증상을 말합니다. 40도 이상의 고체온, 중추신경계 이상, 땀이 나지 않는 무한증등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열사병, 일사병 모두 적절히 치료가 이뤄지지 않거나 심해지는 경우 신부전, 간부전등 장기 손상, 혈액순환 장애등으로 이어져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온도가 높은 날은 가급적 야외활동을 피하고, 운동,노동을 서늘한 이른 시간이나 늦은 시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해질이나 수분을 자주 보충해주는 것이 좋으며 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린 뒤 물만 마시게 되는 경우에 체내의 전해질 이상이 생겨 경련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염분과 미네랄도 함께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이나 작업중 현기증, 구역감등이 발생하면 멈추고 즉시 서늘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며 수분 보충을 해야합니다. 증상호전이 없다면 반드시 의료기관에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합니다.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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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코로나 무증상 환자는 어떻게 발견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백승철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코로나 무증상 환자는 말그대로 무증상입니다. 증상으로 코로나 감염여부를 알수가 없죠.그래서 접촉력이나 확진자 동선에 방문한적이 있는지가 중요한거죠.다만 요즘 인과관계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환자'의 경우는 동선파악이나 과거력으로 가능성을 유추할 수 없습니다.어쨌든...무증상 감염자는 검사로 확인하게 됩니다.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원인 불평의 폐렴에 대해 2020년 1월 7일 그 원인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2019- nCoV. 이후 SARS-CoV-2로 명명)임이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그 바이러스 유전정보도 알게 되었습니다.이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증상을 "COVID-19"이라고 명명하였습니다.무증상 감염자는 SARS-CoV-2를 정확하게 판별 혹은 검출하는 식으로 확인하게 됩니다.검사 방식은 다양합니다. 다만 모든 검사법이 정확도나 확인하는데 시간이 다르게 걸리는데...확진자가 정말 확진자인지 혹은 의심자가 음성일 때 정말 음성인지 확인 하기 위해서다른 검사방식으로 크로스 체크하거나 같은 검사를 시간 간격을 두고 검사함으로서 검사의 정확도, 신뢰도를 높인다고 합니다.Covid-19진단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결론:확진자 동선에 방문했던 사람이 스스로 걱정되어서 검사를 해보거나 혹은 접촉자로 분류된 사람이 검사 권고 받아서 혹은 의심 증상 있는 사람이 검사를 시행해봐야 알 수 있다. 전수조사하면 제일 좋으나 비용,자원,시간등의 문제로 무조건 시행하지는 않으며 가능성이 높은 집단을 꼭 확인해야한다고 판단될 때는 전수조사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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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코로나 언제 끝날까요.. 빨리 끝나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백승철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효자시네요. COVID 19는 올해에만 6번정도의 큰 변이가 있었다고 하며 인간세포와의 결합능력이 증대되어 감염력이 높아지고 면역에 대해 내성이나 회피기전이 생기는 등의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간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는 판데믹 상황이 올 수 있다고 빌게이츠씨는 수년전 예견하기도 했는데요..빌게이츠씨는 내년 말까지도 지속될 수 있다고 얘기하네요. 현재 바이러스의 특성과 변이 양상을 볼 때 , 계절적 특성과도 별로 연관이 없음을 볼 때 꽤 오래 갈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로선 예측 불가 아닐까요. 아버지뿐만 아니라 질문자님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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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갑자기 겨드랑이 옆 팔앞쪽이 벌것에 되고 아픈데 왜이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백승철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말씀하신 피부질환은 대면진료가 꼭 필요해보입니다. 맞은것처럼 통증이 있는 부위도 세밀히 보아야겠습니다. 피부분절(dermatome)따라 아프다면 대상포진과 같은 질환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여드름 같은 부위가 다른 곳에 또 생기지는 않는지 병변의 모양이나 부위도 확인 해보아야겠네요여드름이라고 생각했던 부위가 포진이라면 가능하면 빠른 시간이내에 항 바이러스제를 투여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가까운 피부과 가셔서 꼭 진료를 받아보시고 적절히 치료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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