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1946년생 실손보험 유지 관련 질문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현재 보험료가 많이 올라서 부담이 되는 상황이라서① 28년 만기까지 유지하는 게 좋을지② 4세대로 전환이 가능하면 전환하는 게 좋을지③ 그냥 해지하고 저축하는 게 좋을지 고민됩니다.: 현재 추진되는 실손보험 개정안에 따르면 2013년 이후 출시된 실손보험은 갱신 의무 약관이 있어, 만기가 되면 5세대만 재가입을 하게 됩니다. 2013년에 가입한 실손보험은 후반기 2세대로 개인 보험금 청구에 따른 할증이 아니라, 손해율에 따라 할증이 되기 때문에 보험료가 높은 것으로, 4세대 실손보험보다는 자기부담금이 적어 보장성은 높은 보험입니다. 따라서, 기왕증여부, 가족력, 직업 / 취미생활에 따른 상해위험도등을 고려하고 본인의 병원진료에 대한성향을 고려하여 결정을 하시면 됩니다. 더불어, 실손보험은 보장성이 넓은 보험으로 혹시 모른 큰 보험사고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해지후 저축까지 고민하신다면 보험료가 저렴한 4세대 실손으로 전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Q. 교직원이나 대기업에서 단체보험가입시 부모님까지 되는경우는 없겠죠?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그런데 혹시나 교직원이나 대기업에서 단체보험가입시 부모님까지 되는경우도 있나요갑자기 궁금해서요~ 그런 회사가 존재할까요.: 우선 회사에서 근로자를 대상으로 가입하여 주는 단체보험은 해당 회사의 근로자에 대한 복리후생의 일환으로, 통상 근로자본인만 해당되거나, 배우자, 자녀까지 해당되는 경우도 있고, 드물지만, 근로자의 부모까지 해당되는 회사도 있긴 하며, 일부는 회사에서 일부는 근로자가 보험료를 분담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