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우리의 미래이며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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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동 안전지킴이는 어떻게 선발되고 누가 하는 것인가요?
학교 아동 지킴이의 선발 조건이 어떻게 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보통은 만55세 이상, 건강 상태가 양호하며 야외 순찰이 가능한 사람, 퇴직 경찰관, 교사, 공무원 군인 등 유경험자, 지역사회 봉사 경험이 있는 사람, 아동 보호 활동에 관심 있는 사람경찰서의 여성청소년과에서 담당을 합니다. 제출서류는 지원서, 반명함판 사진, 개인정보수집 활용동의서, 범죄경력확인동의서, 신분증 사본, 건강검진 결과서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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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이들 한글 가르치는 순서는 어떤게 좋나요?
아이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순서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그림글자 익히기->통문자 학습->낱자 익히기->받침 없는 글자부터 읽기->읽기와 쓰기 연습 등으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글 공부는 아이가 관심을 가질 때 시작하는게 가장 효과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학습지와 같은 평면 자료를 이용해서 학습하면 아이가 싫증을 낼 수도 있으니 놀이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번거롭겠지만 우선 집에 있는 사물 밑에 이름카드를 붙여줍니다.그림과 글자가 함께 있는 카드로 놀이를 하고 그림-글자를 분리해서 찾기 놀이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또한 꾸준하게 책읽기를 하는 것은 아이의 정서, 언어발달에 효과적입니다.아이와 길을 다닐 때 눈에 보이는 현수막, 간판, 포스터의 글자를 읽어보는 놀이(글자사냥)를 하는 것도 한글 학습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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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착불이라는 단어가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 일까요?
디지털 시대의 문제 중 하나가 문해력이 떨어지는 것에 있습니다. 아이들은 책을 읽는 대신 지나치게 전자기기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자어인 '착불'은 아이들에게 어려운 낱말일 수도 있겠습니다.어느 대학에서 교수님이 '과제는 금일까지 제출하세요'라고 말했는데 과제 제출을 하지 못한 학생들이 '금요일까지 제출하라고 하셨다고!" 반박했다는 에피스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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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친구랑 똑같은 물건을 가지고 싶어하는 마음을 어떻게 해줘야 하나요?
친구랑 똑같은 물건을 가지고 싶어하는 아이의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기, 차이의 가치를 알려주기, 대체 옵션 제공하기, 친구와 공유하는 즐거움 알려주기, 자기 결정력 키우기 등으로 접근하면 좋겠습니다. '친구가 갖고 있는게 멋져 보여서 갖고 싶구나""우리만의 멋진 물건을 찾아볼까?""친구랑 같이 가지고 놀면 더 재밌지 않을까?"라는 질문을 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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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만4세 딸아이 감정조절을 잘 하게 할려면 어떻게?
만4세 아이가 감정조절을 잘하지 못해서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내니 걱정이 되겠습니다.평소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긍정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하면 좋겠습니다. 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하고 다정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마지막으로 '앞으로는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울지 말고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