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아이가 동생이 태어나면서 질투를 느낄 때,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아이가 동생이 태어난 후로부터 질투를 느끼는데 어떻게 도와줘야 하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보통 첫째 아이들이 둘째가 태어나면 질투를 많이 하고때로는 때리거나 괴롭히기도 합니다.혼자 있을 때는 어른들의 관심이나 사랑을 독차지 했지만, 둘째가 태어나면서 그 관심과 사랑이 동생에게 향하게 됐기 때문입니다.우선은 동생이 태어났지만 변함없이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느끼게 해줘야겠습니다.그러기 위해서는 동생이 안아주거나 뽀뽀를 할 때 ㅇㅇ야 동생 좀 안아봐도 될까? ㅇㅇ야 동생한테 뽀뽀해줘도 될까?' 확인을 받는 것고 행동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첫째가 기분이 좋을 때 '엄마, 아빠가 동생만 예뻐해주는 것 같아서 많이 속상했지? 동생은 아직 어려서 엄마, 아빠의 돌봄이 많이 필요해서 그런거였어. ㅇㅇ도 어렸을 때 그랬거든. 동생이 태어났지만, 엄마 아빠는 변함없이 ㅇㅇ를 사랑한단다. 사랑해~' 이렇게 말해주며 꼬옥 안아주면 아이의 마음이 한결 풀릴 것입니다.첫째가 있는 곳에서 둘째를 예뻐해줄 때는 첫째의 마음이 어떠할지를 헤아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Q. 동생이 태어나고 큰 아이가 엄마,아빠와 대화를 하려고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동생이 태어난 후로 첫째가 말도 잘 하지 않고 화내는 일이 많으니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흔히 둘째가 생기고 나면 첫째들이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호소하는 것 같습니다. 첫째 아이들이 둘째가 태어나면 질투를 많이 하고때로는 때리거나 괴롭히기도 합니다.혼자 있을 때는 어른들의 관심이나 사랑을 독차지 했지만, 둘째가 태어남으로 관심과 사랑이 동생에게 향하게 됐기 때문입니다.우선은 동생이 태어났지만 변함없이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동생이 안아주거나 뽀뽀를 할 때 'ㅇㅇ야 동생 좀 안아봐도 될까? ㅇㅇ야 동생한테 뽀뽀해줘도 될까?' 확인을 받는 것고 행동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첫째가 기분이 좋을 때 '엄마, 아빠가 동생만 예뻐해주는 것 같아서 많이 속상했지? 동생은 아직 어려서 엄마, 아빠의 돌봄이 많이 필요해서 그런거였어. ㅇㅇ도 어렸을 때 그랬거든. 동생이 태어났지만, 엄마 아빠는 변함없이 ㅇㅇ를 사랑한단다. 사랑해~' 이렇게 말해주며 꼬옥 안아주면 아이의 마음이 한결 풀릴 것입니다.첫째가 있는 곳에서 둘째를 예뻐해줄 때 첫째의 마음이 어떨지를 헤아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Q. 아이가 밥을 잘 먹지 않고 군것질만 하려고 할 때 어떻게 건강한 식습관을 길러줄 수 있나요?
편식이 심한 아이가 밥을 잘 먹지 않고 군것질만 하려고 해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식습관 개선을 위해서 교육을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따라서 먼저 아이와 영양교육 관련 그림책이나 동영상을 이용해서 교육을 실시한 다음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눕니다.식습관 개선을 위한 그림책은 식습관 시리즈(천개의 바람), 사계절은 맛있어, 백설공주는 먹는 것도 달라, 남길까? 먹을까?, 푸메, 꾸메와 함께 식당에 가요(상상스쿨) 등이 있습니다.그렇게 하면 이전보다는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그리고 야채나 과일, 다양한 재료 등을 이용해서 요리활동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요즘은 시중에 파는 새싹채소, 버섯, 콩나물기르기 키트 등을 구할 수 있습니다.아이와 함께 채소를 재배하는 것으로도 식습관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Q. 아이가 친구들과 자주 다투고 갈등을 일으킬 때 갈등 해결능력을 어떻게 키워줄 수 있을까요?
아이가 친구들과 자주 다투는데 해결능력을 키우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모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긍정적인 대화 촉진, 사회적 기술 가르치기, 자신감 심어주기, 건강한 관계 예시 보여주기(부-모 관계, 지인과 관계 등), 문제 해결 지원(적절하게 조언해주고 자녀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격려) 등이 있습니다.일상생활에서 부모가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기술을 보여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기타 육아상담
Q. 아기의 옹알이가 시작되는 때는 보통 언제부터일까요?
아이가 본격적으로 옹알이를 시작하는 시기가 언제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보통 4~5개월에 옹알이를 시작하고 생후8개월~1년에 '엄마, 아빠, 우유, 물, 맘마' 등의 첫말을 구사하게 됩니다.아기의 옹알이를 도와주는 방법은 아이가 내는 '옹알이 따라하기, 아이에게 열심히 말을 걸고 반응해주기, 지속적으로 청각적 자극주기'가 있습니다.
기타 육아상담
Q. 아이가 늦게까지 책보느라 잠을 자지 않네요
초등학교 2학년 아이가 잠을 늦게 자려고 하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매일 일정한 장소에서 일정한 시간이 되면 잘 준비를 하십시오.잠을 자려고 누워서는 책을 한권 읽어줍니다.모든 준비가 다 되었다면 집안에 있는 모든 전등을 소등하고 암막커튼 등을 이용해서 빛을 차단하는게 수면을 유도하는데 효과적입니다.그리고 소음을 발생시킬 수 있는 휴대폰, 태블릿과 같은 기기는 다른 곳에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매일 반복하다보면 아이도 익숙해지게 될 것입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밤10시~새벽2시 사이에 성장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된다고 합니다.따라서 이 시간 이전에는 깊은 잠에 들어가야 키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잠자는 방의 실내 온도(20~22℃) 및 습도(50~60%)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방 안의 산소 공급을 위해서 공기청정기를 틀어 놓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청소년정책연구원에 따르면 미국 수면재단이 권장하는 수면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취학 연령 아동(6~13세): 권장 9~11시간(종전 10~11시간) / 적당 7~8시간 또는 12시간 / 부적당 7시간 이하 또는 12시간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