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아몬드 하루에 몇개 적정량인가요?
◇아몬드=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다.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고 비타민E가 풍부해 혈액 속의 나쁜 콜레스테롤(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심혈관계 질환 및 관상동맥심장병의 발생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최근에는 아몬드가 만성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아줘 대사증후군과 같은 만성질환까지 예방해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아몬드에 들어있는 알파 토코페롤이라는 성분 덕분이다. 이는 우리 몸에 가장 흡수가 잘 되는 비타민E의 형태로, 몸속에서 생기는 만성 염증 반응을 완화시키고 스트레스 정도를 낮춰준다.또한 아몬드에 들어있는 페놀, 플라보노이드 등의 생리활성물질은 항산화 효과가 있어, 암 예방에 좋은 역할을 한다. 아몬드 하루 섭취 적정량은 약 20~25알 정도다. 이 정도 양이면 비타민E의 한 종류인 알파-토코페롤 8㎎을 섭취할 수 있는데, 이는 한국인의 비타민E 하루 권장 섭취량의 73%에 해당한다.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은 ‘아몬드’, 하루 20~25알이 적당 - 백세시대 (100ssd.co.kr)
Q. 모유수유중 커피 마셔도 상관없나요?
◇ 모유수유에 좋은 음식▲해조류 (미역, 굴)해조류는 모유수유에 좋은 대표 음식이다. 특히 미역은 요오드와 칼슘, 철분 등을 많이 함유해 노폐물 배출과 부종 예방에 도움을 주며 산모에게 좋은 미네랄이 풍부하다. 굴은 바다의 우유로 불릴 정도로 영양이 높다. 산후 회복을 도울뿐만 아니라 모유분비 및 빈혈 예방에 좋은 엽산이 풍부하다.▲양질의 단백질모유수유를 할 때는 모유의 원천인 혈액 생성에 필수인 단백질 섭취를 늘려주는 것이 좋다. 동물성 단백질로는 지방이 적은 닭고기나 생선이 좋다. 특히 흰살 생선은 모유수유 중 트러블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식물성 단백질로는 콩이나 곡물류가 좋다.▲수분섭취수유부라면 하루 2L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일반 물보다는 따뜻한 디카페인 허브차를 마시며 수분과 함께 음식만으로는 섭취하기 힘든 영양분을 채우는 것이 좋다. 또 허브차를 마시면 수유 중 스트레스를 다스리는데도 도움이 된다. 되도록 설탕이나 인공 원료가 첨가되지 않은 유기농 허브차를 마시는 것이 부작용 염려 없이 건강한 수유를 하는데 좋다. ▲수유용 허브펜넬, 호로파 등의 허브는 모유량을 늘릴 수 있는 식품으로 알려진다. 수유 중인 여성이라면 이러한 허브가 함유된 허브차 섭취를 권장한다. 아모마 자연주의의 유기농 모유 촉진차 ‘밀업블렌드’와 젖몸살차 ‘밀플로우블렌드’는 수유 중 건강한 수분섭취를 도와 모유량을 늘리고 유선의 흐름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허브차다.특히 밀업블렌드에는 수유에 도움을 주는 허브인 펜넬, 네틀, 민들레 뿌리를 함유해 질 좋은 모유를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 밀플로우블렌드에는 혈액순환에 좋은 카렌듈라를 포함한 허브 5가지가 들어있어 젖몸살 예방 및 유선 케어에 좋다.◇ 모유수유 시 피해야 할 음식▲카페인빈혈과 아이의 수면 장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커피, 콜라, 홍차 등 카페인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다.▲매운 음식 및 향신료생강, 마늘, 고춧가루 등 매운 음식과 향신료는 아이에게 설사나 복통을 일으킬 수도 있다.▲지나치게 기름진 음식이나 단 음식기름진 음식이나 빵 같은 밀가루 음식, 단 음식을 섭취하면 모유가 걸쭉해지고 찌꺼기가 생기기 쉽다. 이런 찌꺼기는 유선의 흐름을 막는다. 유선이 막히면 울혈 또는 젖몸살 등 가슴 트러블을 겪는다. 심한 경우 유선염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 주의하는 것이 좋다. 특히 출산 직후부터 모유량을 늘리기 위해 곰국, 사골, 장어 등 고단백, 고지방 성분의 음식을 먹는 산모들이 많은데 이런 음식들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모유수유에 좋은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 궁금하다면? - 베이비뉴스 (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