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양사 일을 하고 있습니다.
Q. 닭가슴살 vs 소고기 뭐가 더 몸에 좋나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영양정보(DB)에 따르면 닭가슴살 100g에 함유된 동물성 단백질은 22.97g, 한우 양지살은 100g 기준 22.27g, 돼지고기 등심 100g에는 24.03g의 단백질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닭가슴살 대신 '돼지고기' 다이어트!
Q. 피부 트러블이 있는 사람은 어떤 음식을 기피해야 할까요?
당분, 지방이 많은 음식 또는 커피 등의 자극적인 음식, 기름진 음식, 동물성 지방식품, 인스턴트 식품, 밀가루음식, 술과 담배 등이 좋지 않을 것입니다. Refresh Your Skin '리스킨' (reskin.co.kr)
Q. 강황이 많이 들어간 제품을 먹고 있는데 같이 섭취해야 하는 먹거리 있나요?
커큐민의 흡수율 향상을 위해서는 오일 등의 유지류와 커큐민을 혼합하여 섭취할 것이 권장된다. 이는 보통 액상으로 존재해 섭취 및 보관의 효율성을 고려한 캡슐 형태로 만들어지는 편이다.염증에 좋은 음식 강황, 낮은 흡수율 고려해 섭취방법도 신경써야 - 헬스케어N - 헬스조선,헬스케어엔 (healthcaren.com)
Q. 복분자의 효능에 대해 알 수 있을까요?
복분자는 남성에게 좋은 식품으로 유명하지만 실은 여성 건강에도 좋다. 함유 성분인 피토에스트로겐(phytoestrogen)은 여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갱년기 증상 완화 효과가 있다. 비타민 C도 다량 들어 있어 콜라겐 생성을 돕고, 기미를 유발하는 멜라닌 색소도 억제한다.영양 가이드 - 평생건강 지킴이 건강보험 웹진 (nhis.or.kr)
Q. 미나리를 많이 먹으면 혈압 낮추는데 도움되는게 맞나요? 다른데 좋은게 또 있나요?
제철 미나리는 이 계절을 대표하는 봄나물이다. 미나리는 차가운 성질이 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피를 맑게 하는 효능이 있다. 미나리의 효능은 조선시대 명의 허준이 집필한 ‘동의보감’에도 잘 나타나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성질이 평하고 맛이 달며, 갈증을 없애고 머리를 맑게 한다”며 미나리를 설명하고 있다.이렇듯 건강에 도움을 주는 미나리는 싱그러운 흙내음과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맑은 생선탕에 넣어 먹기도 하고, 살짝 데친 미나리를 양념에 무쳐 나물 반찬으로도 먹는다. 강한 해독 작용이 있는 미나리는 체내 독소를 없애고 중금속을 배출하는 ‘혈관청소부’ 역할을 한다. 복국에도 미나리가 들어가는데, 이는 복어에 남아 있을지 모르는 약한 독성을 미나리가 중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미나리는 술을 마신 다음날 섭취하기도 적당하다. 미나리에 함유된 이소람네틴과 퍼시커린 성분은 염증 제거 및 알코올 분해 효과가 있다. 숙취 해소는 물론 이뇨 작용에도 탁월하며 간경화, 급성간염, 황달 등의 예방에 도움을 준다. 항산화 성분인 퀘르세틴, 캠프페롤도 풍부해 환절기, 면역력 증진에도 효능이 있다. 이 밖에도 미나리에는 장 활동을 촉진시키는 식이섬유와 철분, 인 등의 몸에 좋은 영양소가 다량 함유돼 있다. 또 비타민 A와 비타민 B군이 풍부해 눈에 좋은 대표적인 식재료로도 알려진다.출처 : fn아이포커스(http://www.fneyefoc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