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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성현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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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현 전문가
서울에이스내과의원 (개원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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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통풍은 완치가 가능한 질병인가요??
만성 통풍은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합니다. 통증이 호전되었다고 해서 약물 투여를 중단하면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투여를 할 필요가 있으며 식생활 도 유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통풍은 주로 식습관과 비만으로 인해 발생하므로, 식생활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단백, 고칼로리 음식에는 통풍성 관절염의 원인이 되는 요산을 생성하는 퓨린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잦은 음주, 비만, 고콜레스테롤 혈증, 당뇨, 고혈압 등이 있는지 확인하고 이를 관리 및 치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퓨린 식이를 유지하고 금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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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손가락마디 통증 관절염 차이가 궁금합니다
손가락 마디 통증은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외상, 과사용, 염증, 감염, 또는 기타 비관절염성 질환 등 다양합니다. 일부 류마티스 질환이 특정 유전자 마커와 관련이 있을 수 있지만, 모든 경우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성장통은 보통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나타나며, 관절이나 뼈의 성장과 관련된 일시적인 통증을 의미하지만, 이러한 통증은 보통 밤에 심해지고 휴식을 취하면 완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관절염은 관절의 염증을 의미하며, 만성적인 통증, 부기, 뻣뻣함, 그리고 관절의 기능 저하를 특징으로 합니다. 관절염의 여러 형태 중 류마티스 관절염과 골관절염이 흔하며, 류마티스 관절염은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하고 주로 아침에 심한 뻣뻣함을 동반합니다. 골관절염은 주로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서 발생하는 퇴행성 질환으로, 나이가 들면서 발병 위험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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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른쪽 윗가슴 콕콕 찌릿 뻐근아픕니다
성인에서 흉통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은 근골격계 질환입니다. 가슴의 근육이나 인대가 늘어나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피부, 근육, 근육막, 늑골, 늑막에서 생기는 통증은 대개 일시적이고 경미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외에도 충격이나 골프 연습 등으로 인한 염좌나 갈비뼈 골절 등이 흉통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후군으로는 근막통 증후군과 갈비연골염이 있습니다. 근막통 증후군은 주로 등 쪽 근육에 통증을 유발하는 결절이 있어 이로 인한 방사통이 여러 부위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세수를 하려고 허리를 구부리면 통증이 심해지며, 계단을 오르거나 뛸 때에는 통증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갈비연골염은 매우 흔한 질환 중 하나로, 환자가 눕거나 무거운 것을 들 때, 또는 해당 부위를 누를 때 통증이 심해집니다. 가슴 깊숙한 곳의 뻐근한 통증 또는 타는 듯한 통증을 호소하기도 하며, 가슴 한쪽이 갑자기 쿡하고 결리면서 숨 쉬기 어려운 증상이 몇 초간 지속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최근에는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한 흉통도 흔히 발생합니다.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발생하며, 명치와 앞가슴에 타는 듯한 통증이 활동과 관계없이 나타나고, 과식, 음주, 식사 후 바로 눕는 생활 습관으로 인해 잘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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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병원 진료받을시 신분증 챙기는이유가 무엇인가요?
보건복지부의 설명상으로 가장 큰 이유는 건강보험 자격이 없는 사람들의 부정수급을 차단해 건강보험 재정이 소진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본인 확인을 진행하여 보다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나아가 대여나 도용으로 인한 약물 오남용 등을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다만 환자불편이 너무 커지는 문제는 해결되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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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이가 열이 나는데 의심할만한 증상으로 뭐가 있을까요?
건강했던 소아의 발열은 주로 바이러스성 감염증에 의한 호흡기 감염이나 위장관염 등이 원인인 경우가 많으며, 특히 바이러스성 질환은 계절 및 지역에 따라 유행하므로 가족이나 주변에 비슷한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어린 소아에서 특이 동반 증상 없이 발열만 있을 경우 요로 감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소변 검사 및 소변배양 검사가 필요합니다. 기저 질환이 있거나 면역 저하 환자는 다양한 세균, 바이러스 및 진균 감염증이 발생할 수 있어 다방면의 검사와 적절한 치료가 조기에 필요합니다. 발열 양상만으로 진단을 추정하기는 어렵지만, 발열 시 최고 온도, 발열 주기, 해열제 반응 등을 통해 진단 접근이 용이해질 수 있으므로 가정에서도 어린 소아가 있을 경우 체온계를 준비하여 정확한 체온을 기록하고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의 돌발적인 발열은 감염성 질환과의 연관성은 적습니다.발열의 원인은 감염, 염증, 종양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 감염이나 중이염, 부비동염과 같은 합병증을 동반하지 않은 세균 감염이 소아에서 가장 흔한 발열 원인입니다. 바이러스 감염은 발열이 일주일에 걸쳐 서서히 좋아지며, 세균 감염은 항생제 치료를 시작하면 신속히 내려갑니다. 발열 시 심박수도 함께 증가하지만, 체온 상승 정도에 비해 과다하게 증가하면 감염 질환이 아니거나 독소 매개 감염일 수 있습니다. 발열 시 심박수가 느린 경우 급성 류마티즘열, 바이러스 심근염, 감염 심내막염에서 전도장애로 나타날 수 있으며, 심박수가 증가하지 않으면 장티푸스나 약물 열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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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디든 앉기만 하면 잠을 자는데 건강에 이상이 있는걸까요?
나이가 들면서 수면의 질과 패턴이 변하고, 낮 동안 졸음이 더 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현상이 항상 정상적인 것은 아닙니다. 만약 피로가 지나치게 느껴지거나 일상 생활에 영향을 미친다면 건강 문제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면 무호흡증은 밤에 충분한 산소를 얻지 못해 낮 동안 과도한 졸음을 유발할 수 있는 흔한 원인입니다. 또한, 갑상선 기능 저하증, 당뇨병, 심부전, 간질환, 등 다양한 만성 질환들도 피로와 졸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와 같은 증상이 최근에 더 심해졌다면, 스트레스, 불안,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인 원인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종합적인 건강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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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치질관련 3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1기 치질에서도 피가 나는 경우가 있지만, 모든 경우에 출혈이 동반되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 환자들은 통증이나 출혈 없이 치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질문에 대해, 치질 치료는 개인마다 반응이 다를 수 있으며, 좌욕과 연고 치료에도 불구하고 차도가 없을 수 있습니다. 디오스민은 혈관을 강화하고 부종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만약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의사와 상담하여 다른 치료 방법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변을 본 후 치핵이 빠져나왔다가 다시 들어가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좌욕 후에도 치핵이 빠져나오는 것은 흔하지 않지만, 가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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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장내시경 검사시 용종말고 덩어리진게 있다고 하는데요
단순히 덩어리라고 말씀 하신 것으로 암인지 아닌지를 추정하기는 어렵습니다.검사를 담당하신 소화기내과전문의 소견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점막하 종양의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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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리나라에 알츠하이머병 발병률은 어떻게 되나요?
2020년 기준으로 65세 이상 치매 환자 수는 83만8천명으로, 유병률은 10.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20년 통계청 자료를 기반으로 한 치매 환자 수 추정 결과입니다 2020년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총 813만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 중 치매 환자는 83만7,992명이었고, 유병률은 10.3%였습니다. 2019년에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771만8,616명, 치매 환자는 79만4,280명으로 유병률은 10.29%였습니다. 2020년 치매 유병률은 전년 대비 0.1% 증가했지만, 전체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치매 환자 수는 4만3,712명 늘어났습니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치매 유병률도 높아졌습니다. 60~64세 유병률은 0.61%, 65~69세 1.38%, 7074세 3.85%, 7579세 11.81%, 80~84세 20.91%, 85세 이상은 38.61%였습니다. 치매 환자의 중증도별 현황을 보면, 65세 이상 중 최경도는 14만4,570명, 경도는 34만5,772명, 중등도는 21만4,130명, 중증은 12만8,901명이었습니다. 중증도별 비율은 최경도 17.8%, 경도 41.2%, 중등도 25.6%, 중증 15.4%였습니다. 65세 이상 치매 환자 84만명 중 76%인 63만2,305명은 알츠하이머성 치매를 앓고 있었으며, 유병률은 7.77%였습니다. 혈관성 치매 환자는 7만1,555명으로 전체의 9%를 차지했으며, 유병률은 0.88%였습니다. 알츠하이머성 치매와 혈관성 치매를 제외한 기타 치매는 13만2,008명으로 15%를 차지했고, 유병률은 1.62%였습니다.알츠하이머병은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과 타우 단백질이라는 비정상적인 단백질이 뇌 속에 축적되면서 뇌 신경세포가 점차 죽어가는 퇴행성 신경 질환입니다. 여기서 퇴행성이라는 말은 나이가 들면서 정상적인 세포가 손상되고 점차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전체 치매 환자의 약 50~60%가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치매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으로는 유전자적인 위험 인자가 밝혀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21번 염색체에 이상이 있는 '다운 증후군' 환자는 중년기에 거의 대부분 알츠하이머병과 유사한 뇌 변화를 겪습니다. 21번 염색체의 아밀로이드 전구단백질(APP)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있으면 65세 이전에 치매가 나타나며, 이를 조발성 가족성 알츠하이머병이라고 합니다. 또한, 14번 염색체의 PS1 유전자 돌연변이와 1번 염색체의 PS2 유전자 돌연변이도 가족성 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합니다. 19번 염색체에는 아포지질단백 E4 대립유전자가 있는데, 이는 지질을 운반하며 콜레스테롤 조절 및 지질대사에 관여합니다. 이 중 E4 대립유전자는 가족성 알츠하이머병과 65세 이후에 발생하는 만발성 치매의 위험 인자로 작용합니다. 신경 전달 물질 경로, 특히 콜린 계통의 이상도 알츠하이머병에 영향을 미칩니다. 고령, 다운 증후군, 저학력, 치매 가족력, 80세 이상의 여성 등은 이미 알려진 알츠하이머병의 발병 위험 인자입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등 심혈관 위험 인자도 알츠하이머병 발병 기전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합니다.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 중이지만, 발병 기전을 통일된 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는 가설은 아직 없습니다. 이는 신경계 노화 현상이 진행되는 상태에서 유전적 위험 요소와 환경적 위험 인자가 더해져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증후군으로 볼 수 있습니다. 치매의 증상과 종류는 다양하며, 현재까지 발병 기전이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고, 원인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도 없습니다. 따라서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두뇌 회전을 많이 시킬 수 있는 놀이나 독서, 건전한 수준의 게임, 바둑, 카드놀이 등 종합적인 인지 능력을 요구하는 놀이가 건망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신문이나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생선과 야채를 많이 섭취하며,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꾸준히 걷는 운동은 인지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과도한 음주와 흡연을 피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수면 부족은 기억력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또한, 메모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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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뭉쳐있는 근육은 염증을 유발할 수 있나요??
근육이 뭉쳐있는 상태, 즉 근육 긴장이나 경직이 지속되면 직접적으로 염증을 유발하는 것은 아닙니다. 드물게 근육 긴장이 지속되면 근막염(fasciitis)과 같은 근막의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근막은 근육을 감싸고 있는 조직으로, 근육의 과도한 긴장과 스트레스는 근막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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