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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지수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양지수 전문가입니다.

양지수 전문가
현대부동산 대표 공인중개사
Q.  월세로 돈을 벌게 되면 그것에 대해서는 세금을 납부하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양지수 공인중개사입니다.지금 버는 돈과 합쳐서 세금이 더 커지는 것을 고민하셨다면 월세 수익에 대한 과세와 비과세를 구분하셔야 합니다.1주택자의 기준으로 (공시가격 9억 이하 주택) 월세 수익은 비과세 대상이나2주택자의 기준으로 월세 수익은 과세 대상입니다.과세의 기준으로 연간 2천만원 이하면 현재 수익과 분리과세. 2천만원 이상이시면 종합과세로 세금 증가폭이 커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Q.  아파트에서 누수가 발생 할 경우 개인이 수리하나요 ? 관리사무소에서 수리하나요 ?
안녕하세요. 양지수 공인중개사입니다.공유부분에서 발생한 누수이면 관리사무소의 책임이나 전유부분에서 발생한 누수이면 해당 세대의 윗집에서 부담하여 수리를 진행하여야 합니다. 공유부분의 누수로 확실하게 인정받으려면 통상 옥상 또는 외벽크랙에서 발생한 누수가 관리사무소 책임 대상이나 누수의 원인을 파악하는 데 비용과 시간이 들 것이고 관리사무소가 대체로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에 누수가 일어난 윗집에서 더욱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경우가 많음을 의견 드립니다. 관리소의 대응이 너무 수동적이라면 질문자님이라도 더 큰 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누수탐지 의뢰를 진행 하심이 적절할 듯 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Q.  아파트구매시 인테리어비용과 부동산중개수수료비 현금영수증처리를 하면 좋나요?
안녕하세요. 양지수 공인중개사입니다.매매의 경우 부동산 중개수수료는 향후 양도세에서 필요경비로 인정받기 때문에 현금영수증이 필요합니다. 인테리어 측면에서는 2가지 개념을 잘 따져서 영수증 관리를 해야합니다. 자본적 지출과 수익적 지출을 구분하여서 영수증 관리를 해야합니다. 자본적 지출로는 자산의 가치를 증진시키기 위해 지출한 경비로써 발코니 샷시비, 난방 시설물 공사비, 발코니 확장비 등이 필요경비로 인정되어 양도세 발생시에 세금을 절감시켜 줍니다. 반면 수익적 지출은 미관적인 증진 향상을 위해 벽지교체, 씽크대, 외벽도색, 보일러 단순수리, 방수공사, 화장실 수리비, 유리 교체 등으로 자산의 가치를 상승시킨다기 보다는 본래의 기능 유지를 위해 쓰이는 비용으로 이는 양도세 계산시에 필요 경비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인테리어 항목 중에서 영수증을 챙겨야 할 것과 아닌 것들을 구분하여 실익을 잘 따져보시길 바라겠으며 필요경비는 세금 파트 이기에 세무사무소의 구체적인 의견도 들어볼 필요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Q.  업무용 오피스텔 전입신고시 주거용 변환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양지수 공인중개사입니다.드릴 말씀은 다양하나 현 상황에서 중요한 내용을 짚어드리면 임대인(집주인)이 건물을 매입할 당시에 부가세를 환급받았는가(사업자를 받아서 월세 부가세 납부 의무가 있는 임대인) 아니면 부가세와 관련이 없는 임대인 인가가 중요합니다. 내용이 괜히 복잡해 보입니다만 쉽게 풀자면 임차인으로 개인사업자를 받아서 월세를 받고 월세의 10프로를 부가세로 받아서 월세 부가세를 국세청에 납부해야 하는 임대인이라면 절대로 전입신고를 하는 임차인을 받으면 안됩니다. 절대로라고 강조한 이유는 임대인 입장에서 말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거용이 아닌 사업자 용으로 사용하겠다고 국가와 약속한 임대인이기 때문에 이를 어길 경우, 국가에게서 천만원대 전후의 금액을 추징 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왜 그런지 자세히 설명드리진 않겠습니다. 위의 내용을 기반으로 질문자님이 전입신고를 하였다가 의도치 않게 임대인에게 큰 금전적 피해를 입힐 수도 있는 상황은 서로 원치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꼭 해당 공인중개사에게 전입신고를 해도 되는 업무용 오피스텔인지를 필수로 확인하시어 계약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Q.  대한민국 부동산은 미국과 같아 질까요?
안녕하세요. 양지수 공인중개사입니다.현업에 종사하는 저로서도 생각을 깊게 해야하는 질문인 것 같습니다. 미국의 자본주의. 자본주의 중에서도 부채(빚)에 의한 부동산 자본주의로 한정하고 고민해 보려합니다. 제가 미국에서 부동산업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설프게 미국의 부동산 생태계를 논하지 않겠습니다. 한국 부동산의 자본주의는 현존하지 않는 나의 자본. 빚에 의해서 움직인다 하여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빚을 내어 부동산을 하는 사람들 중 대다수는 내가 감당하는 빚이 향후 나에게 빚보다 더 많은 부를 리턴해 줄 것이라는 믿음과 희망으로 빚을 감당하려 합니다. 2023년 현재 까지의 한국 부동산 시장을 봤을 때 아직까지는 빚이 더 많은 부를 축적해 줄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부동산을 매수하고, 매도인 중에 이를 믿는 사람들은 더 큰 부담(빚)을 짊어지고 상급지의 매수자로 위치하게 됩니다. 한국 부동산의 자본주의에서 빚이 주는 의미가 바뀌지 않는 이상 한국의 부동산은 지금까지와 같은 길을 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이 빚이 완전히 다른 의미로 다가오게 된다는 케이스 스터디가 많아질수록 집을 소유하려는 세입자의 비중은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소견을 남겨 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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