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구 리셋설을 뒷받침 한다는 유물로 볼때 그 확률은 어느정도 되나?
현재가지 발견된 유물이나 미스터리한 흔적(괴베클리 테페, 오파츠 등)이 지구 리셋설을 과학적으로 뒷받침할 확률은 매우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쾨베클리 테베 유적은 농경 시대 이전이 이미 거대한 석조 신전이 세워졌다는 점에서 고대 문명의 존재를 강조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과학작들은 이런 유물들이 기존 문명사에 의문을 제기할 수 있지만 지구 리셋설을 입증할 직접적인 증거나 결정적 근거로 보지 않습니다. 화석, 지질학, 고고학적 기록 모두 인류 문명이 점진적으로 발전했음을 보여주며 주기적으로 완전히 초기화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Q. 계속 드러나고있는 초고대 문명의 증거들이 의미하는 것은 뭔가요?
현재까지는 일반적으로 문명은 기원전 3500년경의 메소포타미아, 기원전 3000년경 이집트, 그리고 기원전 2500년경 인도 및 중국 문명 등 4대 문명을 말합니다. 그러나 기원전 12000년경의 괴베클리 테페, 전설속의 아틀란티스, 중국의 내몽골 혹피옥 문명, 홍산 문명 등 1만년 이상 된 유적의 초고대 문명의 존재를 주장하기도 합니다.대다수 학계에서는 초고대문명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증거가 부족하고 해석이 사변적이기 때문입니다. 괴베클리 테페 등 일부 유적은 기존 문명사에서 새로운 질문을 던지지만 아직 초고대 문명의 결정적 증거로 보진 않습니다.
Q. 역사적으로 유대인들이 차별받은 이유가 뭔가요?
유럽에서 과거 유대인들이 차별받았던 이유는 종교적 이유때문입니다. 즉 예수를 모함하여 사망에 이르게 한 이유때문입니다. 즉 중세 가톨릭 교회는 유대인을 이단으로 규정했습니다. 경제적, 사회적 이유로 유대인은 토지 소유나 길드 가입이 제한되어 있어 농업과 수공업에 종사할 수 없어 주로 대부업에 종사하였습니다. 이는 이자를 받는 것을 부정적으로 본 당시 사회적 증오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은 디아스포라로 살아가며 각 지역에서 소수자로 존재했습니다. 이방인에 대한 불신과 편견, 그리고 위기 때문에 희생양으로 지목되는 일이 반복되었습니다. 또한 유대인의 집단 생활은 닫힌 집단, 우월의식으로 오해 받아 배척의 이유가 되기도 했습니다.
Q. 초기 북대서양조약기구인 나토 초기 설립국가와 배경이 무엇인가요
북대서양조약 기구는 1949년 4월 설립되었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는 2차 대전 이후 소련의 군사적 팽차과 공산주의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되었습니다. 소련이 동유럽에 영향력이 확대하고 서유럽 안보가 위협받자 미국과 서유럽 국가들의 집단 방위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초기 창립 국가는 벨기에, 캐나다, 덴마크, 프랑스, 아이슬랜드,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영국, 미국 등 12개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