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풍수지리를 보는 사람을 지관이라고 하는데. 조선시대에는 풍수를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로 중요한 위치에 있었는지? 그리고 지관의 숫자는 많았는지 궁금합니다
풍수지리설은 통일신라 시대 도선에 의해 도입되었습니다. 이후 풍수지리설은 도참신앙과 결합되어 크게 유행하였습니다. 조선시대에는 풍수지리가 매우 중요한 사회적, 문화적 위치를 차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왕실과 양반층은 묘지, 궁궐, 성곽, 도시의 터를 정할 때 풍수 원리에 따라 결정하고 임진왜란 이후에는 묘지 풍수가 더욱 유행하여 양반뿐만 아니라 일반 백성들도 풍수지리설을 신봉했습니다. 풍수지리를 보는 사람들을 지관이라하여 활동하였습니다. 특히 풍수지리와 관련된 관련된 기관으로 관상감은 궁궐, 왕를, 태실, 축성 등 국가적 사업에서 지형을 감정하는 역할을 당당했습니다.
Q. 부처님의 제자들은 누구였나요???
석가모니는 예수나 공자처럼 많은 제자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뛰어난 10명의 제자들를 십대제자로 부르며 이들은 각 분야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가장 잘 실천했다고 합니다. 10대 제자는 사리불, 목건련, 마하가섭, 아니율, 아난다, 우바리, 부루나, 수보리, 가전연, 라훌라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부처님을 따르는 제자들이 1250명이나 되었습니다. 16나한과 500냐한 등 제자 그룹도 있습니다.
Q. 세종대왕의 과학 투자는 조선시대 과학력 발전에 도움 되었나요?
세종대왕의 과학 기술 투자는 조선의 과학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세종은 천문, 기상, 농업, 의학 등 다양한 기술을 국가적 과제로 삼고 적극적으로 지원했습니다. 장영실 등 신분에 구애받지 않고 인재를 발굴하여 과학 기술 연구에 활용했습니다. 세종 대왕 당시 혼천의, 자격의, 앙부일구, 측우기 등 다양한 과학 기구와 농사직설, 의방유취 등 실용적 서적이 편찬되었습니다. 세종대왕의 이러한 정책 덕분에 조선의 과학 기술의 황금기로 평가로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