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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영화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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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화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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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리나라 곳곳에 일제의 흔적이 남은 건물들이 있었고 지금은 찾아서 없애고 그 자리에 새로운 건물을 짓는데 대표적인 곳이 어디인가요?
가장 대표적인 것이 경북궁 앞엣 세워진 조선총독부 청사라고 생각합니다. 일제강점기 일본은 조선의 정궁 경복궁의 중심부 자리에 총독부를 세워 가로막았습니다. 이는 상징적인 조선의 상징적 공간을 훼손하고 민족의 기운을 억누르려 했습니다. 1995년 광복 50주년 맞아 김영삼 대통령 당시 역사바로세우기 일환으로 완전히 철거하였습다.
Q.  정치적으로는 서로 대적을 하는 입장이지만, 문화적 및 그외 여러가지 위치에서는 그동안에도 일본과 어떤 분야에서 꾸준하게 교류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정치적으로 임진왜란으로 조선과 일본은 적대적인 관게였습니다. 그러나 전쟁 이후 조선과 에도막부는 기유약조를 체결하고 다시 교류하였습니다. 특히 조선통신사를 파견하여 문학, 학술, 예술, 의복,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하였습니다. 현대에 와서도 한류와 일분 대중 문화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교류가 활발해졌습니다.
Q.  시간은 금이다 라는 표현과 비슷한 고사성어나 명언에는 무엇이 있나요?
'시간은 금이다'는 시간의 소중함을 강조한는 명언입니다. 유사한 명언으로는 "오늘이라는 날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시간은 우리가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투자하는 것이다.(조 올스턴) 그리고 "시간을 관리하지 않으면, 시간이 당신을 관리할 것이다" (빈스 로민보)가 있습니다.
Q.  베트남은 삼국지에서 나온 남만인가요?
삼국지에서 제갈량이 정벌한 남만은 현재 중국의 원난성(운남성)을 말합니다. 남만의 왕 맹획은 원난성 지역의 전설적 인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원난이 베트남, 캄보디아 지역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역사적으로는 원난성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Q.  중국과 우리나라의 동맹을 위해 우리나라 왕자를 중국에 보내서 오랫동안 있다가 온적이 있다고 하는데, 언제 어떤 왕자가 중국에 가 있었나요?
옛날 중국이 여러 나라로 나뉘어 있을 때, 우리나라(고조선, 삼국, 고려, 조선 등)와 가장 우호적인 관계를 맺었던 국가 명나라입니다. 조선은 명나라를 상국이자 우호국으로 여기고, 매년 사신을 파견하며 공물을 보내는 등 긴밀한 외교와 문화 교류를 이어갔습니다. 임진왜란 때 명나라는 조선을 도와 군대를 파견하기도 했고, 조선 유학자들도 명나라 문화를 높이 평가했습니다.그리고 우리나라 신하 가운데 중국에 머물었던 인물은 도병마사와 식목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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