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영화 전문가입니다.
Q. 그리스 신화에서 전쟁의 신으로 통하는 아레는는 왜 늘 아테네에게 패배했나?
아레스는 전쟁의 격력한 혼란을 상징하며, 본능적이고 충동적인 전투를 선호합니다. 폭력과 파괴에 집중하지만 전략과 지혜가 부족합니다. 아테네는 지혜와 전략을 상징하며, 전쟁에서도 명예롭고 계산된 접근 방식을 취합니다.결국 에레스의 본능적 접근은 아테네의 지략과 전술 앞에서 항상 밀립니다. 특히 트로이 전쟁 당시 아레스는 트로이 편에서 전투를 벌였으나 아테나는 그리스 편에서 디오메데스에게 힘을 불어넣어 아레스에게 상처를 입히고 패배시킵니다.
Q. 라지엘의 세페에 보면 육각형모양의 마법진이나오는데 무슨 목적의 마법인가?
육각형 마법진은 두개의 삼각형이 겹쳐진 형태로 하늘과 땅의 조화를 상징합니다. 이는 물질과 정신, 남성과 여성, 영적 세계와 물질 세계의 결합을 나타냅니다. 특히 유대교에서는 다윗의 별로도 알려졌으며, 외부의 부정적 에너지나 악령으로 부터 보호 역할을 합니다. 신성한 보호와 방어의 상징으로 사용됩니다. 이러한 상징적 의미는 다양한 문화와 역사적 맥락에서 활용되며, 현대 대중 문화에서도 자주 등장합니다.
Q. 진관체제와 제승방략체제는 뭐가 다른가요?
진관체제와 제승방략체제는 조선시대 지방군의 방어 체제입니다. 진관체제는 각 지역(진관)의 병력이 해당 지역을 자체적으로 방어하는 체제입니다. 따라서 지방 수령은 군사 지휘권을 가지고 병사들을 지휘하였습니다. 그러나 진관체제는 병력이 부족하거나 대규모 침입에서는 대응이 어렵습니다.제승방략 체제는 유사시 각 지역의 병력을 거점으로 집결시키고, 중앙에서 파견된 전문 지휘관이 통솔하는 체제입니다. 대규모 적군의 침입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나 후방 지역이 방치되어 적의 침입시 추가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조선은 초기 진관체제였으나 삼포왜란과 을묘 왜변 이후 명종 때 제승방략체제로 전환되었습니다. 그러나 임진왜란 초기 방어 실패 원인으로 분석되어 다시 진관 체제로 복귀되었습니다.
Q. 훈민정음 헤레본이 어떤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훈민정은 해례본은 한글 창제의 원리와 사용법을 체계적으로 설명한 해설서입니다. 한글 창제의 논리적 근거를 제공합니다. 즉 한글의 제자 원리와 음운체계를 밝혔습니다. 또한 세종대왕의 민본 사상이 반영되어 한글 창제의 목적과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자를 창제한 당사자가 직접 그 원리를 기록한 사례는 전 세계적으로 유일합니다. 이를 높이 평가하여 199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Q. 세종대왕이과거 훈민정음을 어느기간에 걸려서 창제를 하나요
세종 대왕은 1440년대 초 반 문자 개혁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연구를 시작하여 약 10여년 연구 기간을 거쳐 1443년 창제하였습니다. 그리고 1443년에서부터 보완하고 해설서를 편찬하여 1446년 훈민정음 해례본을 완성하여 공식 반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