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기중 전문가입니다.
Q. 회사 가을 야유회를 금요일과 토요일 일정으로 가는데 참석을 안하면 금요일 연차를 제외 한다고 하는데 원래 그런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기중 노무사입니다.회사에서 참석이 강제된 야유회는 근로의 연장으로 볼 수 있습니다. 원래의 근로일에 회사에서 행사를 할때 불참하면 결근으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결근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 해서 연차를 차감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Q. 단시간근로자(주16시간 근무) 퇴직금 문의
안녕하세요. 이기중 노무사입니다.1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재직했으면 1년입니다. 소정근로시간이 주 15시간 이상이니 퇴직금 지급대상입니다.
Q. 근로계약서 미작성시 근로자도 벌금을 물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기중 노무사입니다.근로계약서 미교부시 사용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합니다. 근로자는 처벌받지 않습니다.
Q. 두개의 사업장 사업자는 한명 편의점 퇴직금 받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기중 노무사입니다.한명의 사업주에게 지시를 받아 두 사업장에서 근무했다면 사실상 하나의 사업장으로 볼 수 있고, 근로시간을 합해서 퇴직금을 산정할 수 있습니다.
Q. 퇴사 후 직장내괴롭힘으로 내부고발 후 정신과 치료 받고 있었는데 산재접수가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기중 노무사입니다.직장내 괴롭힘으로 인해 정신과 진료를 받은 경우 산재인정이 가능합니다. 직장내 괴롭힘이 인정되었다면 산재 인정 가능성도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