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명규 전문가입니다.
내과
Q. 좌상복부의 불편감 묵직한 느낌이 심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CT 를 찍어 보는 것이 좋으며 이와 함께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전 신장 제거 수술을 받은 병력이 있기 때문에 이전 CT 와 비교하여 변화가 있는 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
기타 의료상담
Q. 누워서 다리를들면 쥐가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허리 디스크나 척추 협착증이 있는 경우, 다리를 들어 올릴 때 신경이 당겨지면서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혹은 다리 근육이 당겨지면서도 저림이나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심각한 질병에 속하지는 않아 통증이 있을 때에는 약물 치료를 하고 다리, 발 등을 마사지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기타 의료상담
Q. 숨이 잘 안쉬어져요.. 정신적 증상인가요
기관지 천식 검사를 받아보지 않았다면 천식 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의심되는 경우, 흡입기 등 천식약을 사용해 보는 것도 방법으로 흡입기 사용 후 증상이 나아지는 경우, 천식의 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내과
Q. 우상엽에 양성양 미세결절이 있다고 나왔습니다.
일단 양성은 암은 아닌 것을 의미하며 미세 결절은 크기가 작아서 조직 검사를 하기 어려운 결절을 의미합니다. 흡연을 하거나 폐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가능성이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 결절은 저절로 사라지는 경우는 거의 없어서 추후 크기가 커지는 지를 확인 위해 재 검사는 필요합니다.
내과
Q. 대장내시경을 했는데 선종과 용종이라고 들었습니다.
용종의 종류에 선종이 있으며 용종은 Polyp 으로 혹과 같이 점막에서 튀어 나와 덩어리 형태를 띠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용종을 제거했을 때그 조직 검사 결과가 선종인 경우, 선종성 용종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내과
Q. 대장내시경과 위 내시경, 복부초음파를 했습니다.
혹 자체가 양성인지 악성인지 확인이 중요하며 추후 언제 다시 재 검사를 하는 것이 좋은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직 검사한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조직 검사 결과를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내과
Q. 당뇨 전단계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관리를 해야할까요?
당뇨로 가기 전 단계에서는 고탄수화물이나 고지방식이를 줄이는 것이 좋으며 음주나 커피 등도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방이 많을 수록 당뇨의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하루 30분 이상 땀을 흘릴 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은 데 주로 조깅, 언덕 오르기 등 근력과 지구력을 같이 올릴 수 있는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기타 의료상담
Q. 가래에는 안좋은것들이 많이 들어있나요?
가래는 농축이 되어 지저분하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침 보다 깨끗한 경우가많으며 흡연을 하거나 먼지가 많은 곳에서 일을 할 때에는 노폐물이 많이 포함되게 됩니다. 대부분은 MMP 등 단백 분해 효소를 통해 세포 내 노폐물 을 분해하고 소화 시킨 물질이 대부분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타 의료상담
Q. 소변볼때거품이나올때도있는데요?
거품뇨가 항상 질병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보통 농축이 되거나 방광염이 있을 때에 나타날 수 있으며 아침 첫 소변에서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병과 관련되지 않은 경우, 자기 전에 물을 좀 더 드시고 맵고 짠, 기름기 음식은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내과
Q. 일주일째 특정 시간만 지나면 머리아프고 속 울렁거려요
알레르기와 함께 스트레스성 소화불량을 동반했을 수 있으며 목이 따가운 것은 편도염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신경 안정제를 복용하고 있어 스트레스에 예민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위장 장애가 자주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