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1000원 주택이라고 인천에서 나왔다는데, 하루 월세 천원 공공주택 신홍부부가 살수는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인천시에서 시행 중인 '1000원 주택'은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으로, 예비 신혼부부 또는 결혼한 지 7년 이내인 신혼부부가 대상입니다. 최초 2년, 최대 6년까지 거주할 수 있으며, 전용면적은 무자녀 65m2 이하, 1자녀 75m2 이하, 2자녀 이상 85m2 이하입니다.임대료가 매우 저렴하여, 시중 임대료의 4%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천시에서는 매년 1000가구씩 공급할 계획입니다.이러한 주택을 공급함으로써 늘어나는 적자 폭은 시에서 지원하는 예산으로 충당할 계획이며, 시민들이 부담하는 것은 아닙니다.
Q. 공동명의의 주택 주택자금 조달계획서 작성시, 1인이 일으킨 대출에 대한 작성문의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주택자금 조달 계획서 작성 시, 대출금액은 각각의 지분에 따라 기재해야 합니다.대출금액이 6억인 경우, 남자친구의 계획서에는 금융기관 대출액 합계에 6억이 기재되고, 여자친구의 계획서에는 차입금으로 3억이 기재됩니다. 여자친구는 차입금으로 3억을 기재해야 합니다.공동명의로 주택을 구매하는 경우, 각자의 지분에 따라 대출금액과 차입금을 기재해야 합니다.주택자금 조달 계획서 작성 시에는 대출금액과 차입금을 정확하게 기재해야 하며, 허위로 기재할 경우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Q. 세입자가 월세 낼 형편이 안된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세입자가 월세를 낼 형편이 안 되는 경우, 임대인은 다음과 같은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보증금에서 월세를 차감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이는 계약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계약 체결 시 월세 미납 시 보증금에서 차감한다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다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내용이 명시되어 있지 않다면 세입자와 협의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다른 세입자를 빨리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동산 중개 업체에 연락하여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세요. 세입자가 직접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세입자에게 월세 미납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월세 미납이 지속될 경우,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위의 방법 중에서 상황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세입자와의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Q. 이사갈 날이 9일도 안남아서 해야 할 일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이사 갈 집이 정해지면 계약을 체결하고 이사 날짜를 확정합니다. 이사 업체 2~3곳에서 견적을 받은 후 비교하여 이사업체를 결정합니다.이사 전 필요 없는 물건은 미리 정리하여 부피를 줄입니다. 이사하기 전에 주소 이전 신고를 해야 합니다. 주소 이전 신고는 주민센터나 인터넷 민원24에서 할 수 있습니다. 전기, 가스, 수도 등의 공과금을 정산합니다. 포장 이사를 할 경우, 이사 업체와 함께 포장 이사 준비를 합니다.이사 후 14일 이내에 전입 신고를 해야 합니다. 자녀가 있는 경우, 전학 수속을 진행합니다.위의 체크리스트를 참고하여 이사 준비를 하시면, 이사 후에 생길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Q. 일본은 대출금리가 낮은데도 집값이 왜 한국처럼 폭등을 안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일본과 한국의 부동산 시장이 다르게 움직이는 이유는 일본은 1990년대 초반에 부동산 버블이 붕괴하면서 집값이 크게 하락했습니다. 이로 인해 일본인들은 부동산 가격이 다시 급등할 것이라는 기대가 낮아졌습니다. 일본은 인구가 감소하고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는 주택 수요를 줄이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일본의 젊은 세대는 주택 소유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한국에서는 주택 소유가 사회적 지위와 연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본에서는 오래된 주택의 가격이 하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한국에서 재건축 기대감으로 인해 오래된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는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일본 정부는 부동산 시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은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이 크고, 정부 정책도 자주 변경됩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일본의 부동산 시장은 한국과 다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