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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상엽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전문가입니다.

이상엽 전문가
경주대학교/부동산학과
Q.  서울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주택과 가장 싼 아파트 주택은 얼마인지?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서울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는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더펜트하우스 청담으로, 2024년 공시가격 기준으로 164억 원입니다. 이 아파트는 407.71㎡의 넓은 면적을 자랑하며, 4년 연속으로 가장 비싼 아파트로 선정되었습니다. 반면, 서울에서 가장 싼 아파트는 구로구 구로동에 위치한 구로동 752-10번지 아파트로, 전용면적 25㎡가 6천만 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이 아파트는 다세대 주택에 가까운 형태로, 주택법상 아파트로 분류됩니다.
Q.  집값안정을 위해 그린벨트를 풀고 공급주택을 늘리면, 정말 집값이 안정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그린벨트를 해제하고 주택 공급을 늘리는 것이 집값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그 효과는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일반적으로 주택 공급이 증가하면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맞춰지면서 집값이 안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공급이 실제로 필요한 지역에 적절히 이루어져야 하며, 공급 속도와 규모도 중요합니다.주택 공급이 늘어나더라도 투기 수요가 높다면 집값 안정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다주택자들이 추가 주택을 구매하면서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린벨트 해제가 특정 지역에 집중될 경우, 다른 지역과의 불균형이 심화될 수 있습니다. 이는 일부 지역의 집값을 낮추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전체적인 시장 안정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주택 공급 확대와 함께 투기 억제, 실수요자 지원, 금융 정책 등 다양한 정책이 함께 시행되어야 집값 안정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단순히 주택 공급을 늘리는 것만으로는 집값 안정을 보장하기 어렵고,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Q.  파텔은 무엇인가요? 오피스텔과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아파텔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특징을 결합한 주거 형태로, 주거용 오피스텔을 의미합니다.아파텔의 경우 아파텔은 일반적으로 전용면적 60~85㎡로, 2~3개의 방과 거실, 주방 등을 갖추고 있어 아파트와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거용으로 설계된 오피스텔로, 가족 단위의 거주를 고려한 설계가 특징입니다. 건축법상 오피스텔로 분류되며,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의 적용을 받습니다. 주로 준주거 지역이나 상업 지역에 위치하여 상업시설과의 접근성이 좋습니다.오피스텔의 경우 오피스텔은 주로 원룸이나 1.5룸 형태로,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 주거 공간이 많습니다. 원래는 업무용 시설로 설계되었으나, 주거용으로도 사용됩니다. 건축법상 업무시설로 분류되며, 주택법의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상업 지역이나 업무 지구에 위치하여 업무와 주거를 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주요 차이점은 아파텔은 더 넓고 아파트와 유사한 구조를 가지며, 오피스텔은 상대적으로 작은 면적과 단순한 구조를 가집니다.아파텔은 오피스텔로 분류되지만 주거용으로 사용되며, 오피스텔은 업무용 시설로 분류됩니다. 아파텔은 주로 준주거 지역에 위치하며, 오피스텔은 상업 지역이나 업무 지구에 위치합니다. 아파텔은 아파트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높은 관리비와 낮은 환금성 등의 단점도 있습니다.
Q.  미국 주택시장은 장기적으로 불안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최근 몇 년간 미국 주택시장은 주택 공급 부족과 수급 불균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도 해결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미국의 주택 공급 부족은 심각한 수준입니다. 예를 들어, 2023년 말 기준으로 단독주택 부족 격차는 약 724만 채에 달했습니다. 이는 주택 건설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은 주택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높은 금리는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를 상승시켜 주택 구매를 어렵게 만들고, 이는 주택 매물 감소로 이어졌습니다. 고령 인구의 주택 시장 참여와 주택 건설 기술의 발전이 필요하지만, 이러한 변화가 빠르게 일어나지 않는다면 주택 공급 부족 문제는 지속될 가능성이 큽니다.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미국 주택시장은 장기적으로 불안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택 공급을 늘리고 금리 정책을 조정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단기간에 해결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Q.  국내 리츠etf와 아파트 공실율과 연관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국내 리츠 ETF와 아파트 공실율 사이에는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리츠(Real Estate Investment Trusts)는 부동산에 투자하여 발생하는 수익을 배당금 형태로 투자자에게 분배하는 금융 상품입니다. 리츠 ETF는 이러한 리츠에 투자하는 ETF(Exchange Traded Fund)로, 다양한 리츠에 분산 투자하여 리스크를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연관성의 주요 요인으로는 아파트 공실율이 높아지면 부동산 시장의 수익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리츠의 수익성에도 영향을 미쳐 리츠 ETF의 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리츠는 주로 임대 수익을 통해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아파트 공실율이 높아지면 임대 수익이 감소할 수 있으며, 이는 리츠의 배당금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공실율이 높아지면 부동산의 가치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리츠가 보유한 부동산 자산의 가치에도 영향을 미쳐 리츠 ETF의 가격 변동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그러나, 완전한 연관성은 아닙니다. 리츠 ETF는 다양한 부동산 자산에 투자하기 때문에 특정 아파트 공실율만으로 전체 성과를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상업용 부동산, 오피스 빌딩, 물류 센터 등 다양한 부동산에 투자하는 리츠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파트 공실율이 리츠 ETF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국내 리츠 ETF와 아파트 공실율 사이에는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지만, 리츠 ETF의 성과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따라서 아파트 공실율만으로 리츠 ETF의 성과를 예측하기보다는 전체 부동산 시장 상황과 리츠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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