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엽 전문가입니다.
Q. 서울 부동산이 심상치 않은데 수도권으로 전파가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서울의 부동산 시장이 최근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서울의 집값 상승이 수도권으로 전파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최근 수도권 아파트 분양 전망지수가 10개월 만에 기준선인 100을 넘어섰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는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과 거래량 증가에 힘입은 결과로 보입니다. 또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과열된 시장이 진정 국면에 접어들 가능성도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가 이미 시장에 선반영된 측면이 크기 때문에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동향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Q. 부동산 8.8 정책은 정확히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8.8 부동산 정책은 2024년 8월 8일에 발표된 주택공급 확대 방안입니다. 도심 내 아파트 공급을 획기적으로 늘려 주택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합니다. 빌라,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시장을 활성화하여 다양한 주거 형태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서울 및 수도권의 신규 택지를 신속히 공급하여 주택 공급을 확대합니다.서울 및 수도권의 그린벨트를 해제하여 신규 택지를 확보하고, 이를 통해 약 8만 가구를 공급할 계획입니다.재개발 및 재건축 사업의 절차를 간소화하고, 사업성을 높여 도심 아파트 공급을 늘립니다.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비아파트 시장 활성화로 아파트에 집중된 수요를 분산시켜 가격 상승을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신규 택지 공급과 그린벨트 해제를 통해 주택 공급이 늘어나면서 주택 가격 안정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일부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는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으며, 중장기적인 대책으로서의 효과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Q. 주택 신축을 위해서는 어떤 허가들과 신고를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주택을 신축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허가와 신고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건축허가 또는 건축신고의 경우 건축허가는 건축물이 60평(약 198㎡) 이상일 경우 필요합니다.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설계도면, 토목설계도, 건축물의 용도 및 규모에 대한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건축신고는 건축물이 60평 미만일 경우 신고로 가능합니다. 기본 설계도면만 제출하면 되며, 시군구청에서 검토 후 보완사항이 있을 경우 연락이 옵니다.착공신고는 공사를 시작하기 전에 시군구청에 착공신고를 해야 합니다. 착공신고필증을 받은 후 산재 및 고용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사용승인(준공)은 공사가 완료되면 시군구청에서 사용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사용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정화조 설치 신고, 상수도 납부 영수증, 가스안전확인서, 소화기 설치 사진 등 여러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기타 허가 및 신고의 경우 토지의 용도 변경은 농지나 임야를 대지로 변경할 경우, 농지전용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환경 관련 허가는 오수 합병 정화조 설치 등 환경 관련 허가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신고 시 대처 방법으로는, 필요한 서류를 미리 준비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건축사 사무소나 관련 전문가와 협력하여 설계도 작성, 서류 준비, 신고 절차 등을 진행하면 보다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Q. 주택 신축을 위해서는 어떤 허가들과 신고를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주택을 신축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허가와 신고가 필요합니다.1. 건축 허가의 경우 허가신청서는 건축할 대지의 범위와 소유권을 증명하는 서류. 토지 관련 서류는 토지등기부등본, 토지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토지사용승낙서(인감증명서 포함), 대지경계측량보고서. 건축주 및 설계자 관련 서류는 주민등록등본, 사업자등록증, 법인등기부등본, 대리인 위임장. 설계 관련 서류는 건축구조안전확인서, 부설주차장설치계획서, 배수설비설치신고서, 급수공사신청서, 정화조설치신고서, 설계도서 등.2. 착공 신고의 경우 착공신고서는 공사를 시작하겠다는 신고서. 산재 및 고용보험 가입은 직영공사의 경우 건축주가 근로복지공단에 가입.3. 사용 승인 (준공)의 경우 사용승인 신청서는 공사가 완료된 후 시군구청에 제출. 필요 서류는 정화조 설치 신고 준공필증, 상수도 납부 영수증, 가스안전확인서, 소화감지기 설치 후 사진, 소화기 배치 후 사진, 도로명 표지판 설치 후 사진, 건축물 현황측량성과도.추가로 도움이 되는 서류의 경우 건축물 대장은 사용승인 후 구청에서 발급. 소유권 보존등기 신청서는 건축물 대장이 발급된 후 60일 이내에 법원에 제출. 이 절차들은 지자체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정보는 해당 지자체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청약 청년임대주택 vs 청년전세 청년임대주택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1. 청약을 통한 청년임대주택의 경우 면적 제한은 35m² 이하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청약통장 필요한데 최소 6개월에서 몇 년까지 청약통장을 유지해야 합니다. 임대료의 경우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됩니다. 장점은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며, 임대료가 저렴합니다. 또한, 청약을 통해 당첨되면 장기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안정성이 있습니다.2. 청년전세임대주택의 경우 면적 제한은 더 넓은 면적의 주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청약통장 불필요한데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임대료의 경우 시세 대비 저렴한 전세금으로 제공됩니다.장점은 면적이 넓고 청약통장이 필요 없기 때문에 접근성이 높습니다. 또한, 전세금 지원을 통해 초기 비용 부담이 적습니다23.1번을 선택하는 이유는 주로 안정성과 장기 거주 가능성 때문입니다. 청약을 통해 당첨된 청년임대주택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며, 임대료가 매우 저렴합니다. 또한, 청약을 통해 당첨되면 주거지 선택의 폭이 넓어질 수 있습니다.반면, 2번은 면적이 넓고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전세금 지원 한도가 정해져 있어 원하는 지역이나 주택을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두 가지 옵션 모두 장단점이 있으니, 본인의 상황과 필요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