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투룸 전세]묵시적 갱신 이후 계약종료전 나갈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묵시적 갱신은 임대차 계약이 만료되었음에도 양측이 특별한 통보 없이 계약이 자동으로 연장되는 상황을 말합니다. 이 경우, 임차인은 계약을 해지하고 나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임대인은 보증금을 돌려줘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 묵시적 갱신이 적용될 수 있으며, 중요한 점은 임차인이 계약을 해지하고 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이사 가기 3개월 전에는 통보해야 합니다.따라서 여러분의 상황에서도 묵시적 갱신이 적용되었다면, 임차인은 전과 동일한 조건으로 2년 더 거주할 수 있습니다. 다른 집을 구할 시간이 필요하다면 이를 고려하여 통보해야 합니다. 법적으로도 그때부터 해지 효력이 발생하고 보증금을 내주어야 합니다.또한, 묵시적 갱신 계약서를 작성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전과 동일한 조건으로 계약을 연장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작성할 필요성은 없습니다.자취방 대출을 상환하는 다른 방법으로는 금융 기관과 상담하여 상환 조건을 협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세입자를 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중개 업체나 부동산에도 문의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Q. 관리비 미납 중인 세입자,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임차인과 소통 강화:주민센터 복지 담당 직원을 통해 임차인의 현황을 파악했지만, 추가로 임차인과 직접 소통이 필요합니다. 가능하다면 가족 또는 금융/법률 상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병환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세요.임차인의 현금 흐름 확인:임차인의 재정 상태와 입퇴원 일정을 고려하여 현재의 관리비 미납액이 임차인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인지 확인하세요.지원 제공:지방 정부나 복지 기관에서 제공하는 임차인 지원 프로그램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임차인의 상황에 따라 임시적인 금전 지원이나 관리비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수 있습니다.LH 전세 문제:LH 전세금이 5,800만 원이라면, 관리비 미납으로 인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LH와 상담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가능하다면 관리비 미납 부분을 상환 계획을 세우세요.법률 상담:법률 전문가와 상담하여 임차인의 상황과 가능한 대책을 논의하세요. 임차인이 상당한 어려움에 처해있을 경우, 법적인 절차를 따르기 위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주민센터 협조:주민센터 복지 담당 직원과 계속해서 소통을 유지하며 현재 상황과 대응 방안에 대해 협력을 요청하세요.재발 방지 계획 수립:미래에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관리비의 선납제 등 추가적인 대책을 고려해보세요.